동심으로 돌아간 수동산악회장님과 이종원 군산악회 감사(재경안의중학교 명예회장님) 친구,
수동중학교 교정
이덕순 수동산악회 총무와 권선형 재경함양웁상림산악회 수석부회장
이덕순 수동산악회 총무(수동초교 48회 동기) 와 함께
밤늦게 서울 도착하여 사당동 지하철 입구에서, 노숙자 같음 1,2,3,4,차 또 길에서
간단한 캔 맥주로 5차(이쯤되면 막가야지요)설명 안해도 알것입니다
얼마나 고향에가서 접대를 많이 받았는지 서울 올때 휴계소마다 쉬고 생리현상 때문에
오랫간만에 수동초교 모교 느티나무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동초교 48회)
저 느티나무는 지금도 변함이 없이 버티고...초교 6학년 여름 방학때 친구들하고 놀이 하다가
검은 고무신 고목속으로 빠뜨려 지금도 가면은 생각나네요,
아직도 검은 고무신 한짝 못찼았슴(왕자표인데...집에서 부모님한테 혼이 났지요)
수동초교 교정에서 선배 누님들
일년에 1번 먹고싶은 옻순 나물,원없이 먹고 왔다
첫댓글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