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현성에는 저가 알기로는 네개의 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에 남문을 받치고 있던 주춧돌이 옛날부터 저희집에 보관중입니다...
어릴때는 그게 뭔지몰라 절구통으로도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저희집에 보관중입니다... 이번에 웅천현성복원이 네개의 문도 함께 복원하는줄알고..
문화재청에 기증할려고 했는데.... 문은 담에 복원된다기에 소중히 보관해서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춧돌의 크기와 모양만으로도 남문의 규모와 모양이 파악된다기에
어쩌면 대단한 유물이 아닐런지요..ㅎㅎㅎㅎ

저희집 계단입구에 방치된게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듯 모시두었습니다.....
누가 훔쳐갈까바서.... 조금은 초라한모습으로 ......

위에서 보면 삼각형모양으로 삼각형의 세변이 크기가 다른것이 땅에 뭍었을때 움직임이 없게
하기위한 선조들의 슬기로움이 뭍어나는듯 합니다....

담배한갑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대충의 크기가 짐작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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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갈켜 주시는데...궈니리오빠야는 대답두 없구......나중에 내가 선자언냐에게 귀띰해줘야지...








참말로 행님 약하십니더....ㅋㅋㅋ 물만큼 이빠이 돈을 주삐모 저런데는 보지도 않을거아닙니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공개 해삐도 되나
내가 탐내면 어쩌려고
잘
보관해야 될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