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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후 성삼재 전망

산너울이 멋지다.
포근한 주말을 맞이하여 모처럼 탐방객들이 많았다.

눈사람


숙직 근무중 비가 내리는 성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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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까지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친다.
주차장에 올라온 일반 승용차량들 안내 방송으로 부지런히 하산조치

콩이맘은 시래를 삶아

맛있는 추어탕을 끓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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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날씨가 포근하여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지리산은 아직은 겨울이다.


엊그제 주말에 녹았던 시암재에서 성삼재 구간이 다시 결빙되어 주차장이 한산하다.
그래도 봄은 겨울속에서 새롭게 태어날것이다.
첫댓글 설봉님, 잘 계시죠?
와이프&따님도 생각납니다
출근하시나 봐요 성삼재~
놀려오니 소식 접해서 좋습니다 ^^
앗. 세스 형수님 오랫만입니다.
두분도 모두 안녕 하시지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공원에서 지킴이로 근무도 하며, 농사도 짓고 투잡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