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러한 환단 천손민족의 신도 선도가 융합된 신교문화의 의식과 의례를 가까이서 전해듣거나 식민화해서 유물을 도둑질해가거나 배워서 이은 무리들이 일본 신도이다.
일본왕실 대신사에서 11월23일이면 매년 올리는 한신제 때 올리는 글 중에 “오게 아지매 오게 아지매” 라는 문구가 있는데, 경상도쪽 사람들은 지금도 ‘아지매’라는 용어를 쓰고 있어서 누구를 뜻하는 지 금방 안다. 현대는 아주머니를 부르는 호칭으로 ‘아지매’를 쓰고 있지만, 아마도 고대 때는 여성으로서 대사제나 큰 여성어르신을 부를 때 쓴 최고 경칭의 단어로 보인다. ‘마누라’처럼.
한국에서는 9212(2015) 현재 서울 서초구 식당 이름에도 아지매가 있을 정도로 통용되고 있다.
한국을 식민지화했을 때도 한국역사를 왜곡말살시켰고, 반성은커녕, 설상가상으로 현재 일본도 일본이 한국관련 역사나 문화를 한국으로부터 배우거나 모방하거나 한국인이 살며 전승한 역사적문화적 징표들-땅이나 강이나 지역 건물이름, 한국건립자를 일본인으로 거짓말하거나 다른 나라로부터 배우거나 전수한 건으로, 한국관련성은 지우기나 덮어씌우기를 하고 있다. 아직도 “한국악”, “백제역”, 광개토, 주몽사당, 성왕사당 등등은 실랄하게 남아 있으나 언제 없앨지 모르는 실정이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여러 사유로 한민족의 천손족의 역사문화와 계승을 밝힘으로서, 환단 역사를 재정립하고, 일본의 한국역사 왜곡에 대한 재조명과 바른 전승, 이를 위한 연구 및 실천활동과 경제면에서도 공동체적 노력을 함께하고자 하는 뜻에서 2013년 협동조합 초창기에 “한국신교협동조합”을 만들었다. 법인 허가(협동조합신고필증⼁서울특별시장)를 내는 마지막 과정에는 이사장이 살고 있는 해당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내어야하기에 세무서를 갔는데, 담당직원은 단체이름에 학교나 사회에서 가르치지 않은 ‘신교’가 들어있으니 낯설어, 그 취지를 묻는지라, 목적과 취지를 간략히 말하고 나니, “잠깐만 더 기다리세요” 하더니 “이 단체는 <국가법인에 해당하는 단체>라고 하며” 이 교부증과 함께 ‘사업자등록증’ 을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신교 관련 “대한민국 국가 법인에 해당하는 단체(서울시,용산세무서)”로 <한국신교협동조합>이 서울시 용산구에 만들어졌다. 어렵게 나라기강 세우는 일을 하는 과정에 이렇게 뜻이 맞아 반가운 일도 가끔 있어 그나마 살만하다. 2년 후, 우리 <한국신교협동조합>이 처음 준비할 때부터 대한무교연합회에도 그 단체 협동조합도 만드시라고 권유하고 설명했으나, 일년 후에야 하시겠다고 연락이 와서, 내가 서류 등을 도와 <대한신교협동조합>(서울시 강동구)이 만들어졌다. 내가 “대한무교협동조합으로 하시겠는가? 대한신교협동조합으로 하시겠는가” 했더니, 신교의 설명을 누차 했던 터라 ‘대한신교협동조합’으로 등록하시겠다고 했다.
신교의 사제가 巫이다. ‘신교총화’라는 말은 신교라는 한 뿌리에서 가지로 나와 갖은 미담고설로 살찌고 허울만 남은 종교들이 이제 옛 형태로 복본한다는 예언서의 제목으로서, 그 뿌리인 신교로 총화한다는 뜻이다.
일본 왕실 주술사들 참성단에서 사술을 쓰고있다.-종묘대제 참석(이씨종친회 국비지원받아-그 혈세로 체제비 등 제공) 핑계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