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13계단 /
믿음은 하나님의 복인 모든 부요와 번영을 알고 상속하는 능력입니다.
070110(수요새벽)
M.T: 거듭난 신자로서 우리는 율법의 모든 저주에서 속량되었고, 아브라함의 축복과 번영케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받은 상속자입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딤전 6:7-10, 17-19)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10절의 말씀처럼, 돈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믿음에서 떠나고 악에 빠질 수는 있으나 돈이 악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은 부요할 때보다도 가난하여 돈이 없을 경우에 더욱 더 돈에 집착하고 돈을 사랑함으로 악에 빠질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에게 재물을 비롯하여 모든 것들을 주시되 후히 주시는 분이시며, 그것들을 누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후하게 주시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재물, 돈입니다. 재물을 비롯한 모든 것들을 후히 주시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 선한 사업, 나눠줌, 동정하는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하여 그런 일들을 부하게 풍성하게 행하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번영케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기대하며 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모든 저주로부터 속량하셨습니다.
(갈 3:13, 14, 29)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위의 성경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음을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저주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모세 오경이라고도 하고 율법 책들이라고도 하는 구약의 처음 다섯 권으로 가야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저주 또는 형벌은 세 가지 분야임을 배우게 됩니다. 가난, 질병, 그리고 둘째 사망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가난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질병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죽음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죽음은 지금은 영적죽음이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육체의 죽음을 의미하지만 우리는 둘째 사망인 지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무엇입니까?(What's Abraham's blessing?)
저주가 세 가지 영역이었던 것처럼 아브라함의 복도 세 가지 영역입니다. 첫째는 물질적, 재정적인 복이고, 둘째는 육체적인 복이며, 셋째는 영적인 복입니다.
창세기 12장~25장에 보시면,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순종하면서 애굽 왕 바로의 재물과 그랄 왕 아비멜렉의 재물 등이 아브라함에게 흘러들어왔고 풍부한 재물을 누렸으며, 건강하게 장수한 후에 175세에 자손들에게 재물을 남겨주고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재물과 건강과 천국의 유업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임할 율법의 저주인 가난과 질병과 사망의 저주를 끊어내셨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아브라함의 복인 재물과 건강과 천국의 유업을 받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7절은『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 50:10,12)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시 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이 모든 것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아담에게 주었으나,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함으로 그 통치권이 사단에게 넘어갔고 사단이 이 세상의 왕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단의 능력과 지배로부터 속량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으로부터 벗어나서 생명 안에서 왕으로 군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우리가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지배당하지 않고 지배하게 되어있습니다.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환경을 지배해야 합니다. 가난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난을 지배해야 합니다. 질병이나 아픔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질병과 아픔을 지배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그 모든 것들을 지배해 나가는 왕이 된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기만 하면 우리는 재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모두 다 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신 28:1-8, 11-12)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재정적 좌절로 고통을 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가난이나 질병의 포로가 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만 한다면 병고침과 번영(Prosperity)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우리는 가능한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하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그것, 우리의 소원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소원인 그것, 우리의 억측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인 그것,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난과 질병과 저주가 역사하려고 할 때 이렇게 선언할 수 있고 또 선언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께서 주신 내 돈에서 손을 떼고 떠나갈지어다. 내 몸에서 질병을 가지고 떠나갈지어다. 내 삶에서 저주를 가지고 떠나갈지어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그 모든 것들을 지배할 왕적 권세를 위임받았노라. 나는 돈을 다스리고 사용할 권리가 있고, 건강할 권리가 있으며, 모든 저주로부터 자유할 권리가 있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모든 필요들을 채우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들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첫댓글 I tell Satan the thing that is end of the article. I can do that because I am a God's children by Jesus.
아멘
말씀 안에 있는 믿음을 소유하기위해 아멘입니다.
아멘..답글을올려야겠어요.은혜받고 그냥 넘어가자니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주님..사랑합니다..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던 것을
목사님의 명쾌한 글을 읽으면서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께서 주신 내 돈에서 손을 떼고 떠나갈지어다. 내 몸에서 질병을 가지고 떠나갈지어다. 내 삶억서 저주를 가지고 떠나갈지어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그 모든 것들을 지배할 왕적 권세를 위임받았노라. 나는 돈을 다스리고 사용힌 권리가 있고, 건강할 권리가 있으며, 모든 저주로부터 자유할 권리가 있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모든 필요들을 채우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들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