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시리" 선상낚시

[기담(氣談)]

이 동영상은 지난 4월달에 친구2명과 같이 제주도 가파도와 마라도 사이의 선상에서 "부시리"낚시를 하던중 친구인 "22회 윤유중"

(낚시에는 사부로 호칭)이 "부시리"를 잡는 순간을 본인이(22회. 김정남) 디카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으나, 그동안 카페에 올리는 방법을 모색하던중 오늘에서야 방법을 터득하여 올리게됏습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이 동영상을 보시고 잠시라도 잡을때의 희열을 같이 맛 보시기 바랍니다.

[소정(김미경)]

선배님 저 부실이가 제가 먹은 부실이 맞나여? 고놈 참 맛있었는데... 꼴깍(침 넘어가는소리)

[기담(氣談)]

맞아요~ 넘 맛있었죠?~

[박희석]

우와 손맛 대리만족 끝내주눈군요, 나도 침 꼴각

[기담(氣談)]

박선배님은 정말 아쉽게 기회를 놓치셨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 . .

[구본근(오빈선생)]

와~우...대단합니다!...제자 한명 거둘 생각이 없으신지 여쭤봐야 겠습니다...ㅎㅎ

[기담(氣談)]

구후배같은 제자를 둘수있다면 열심히 전수해야지요~(수정했음 ㅋ)

[심인구]

정말로 살살 녹으든데요 ^.^

[기담(氣談)]

심선배님은 돈주고도 쉽게 맛 볼 수 없는 고기 맛을 본 겁니다~~

[심인구]

그렇쵸,또 기회가 올려는지 모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