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에 수국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색깔이다 보니 피는 시기가 각 각이라 소개 시키는 시기를 못 맞추기에 지금 소개합니다. 빨강색 보라색 흰색 맨 마지막사진 수국은 연 보라색 같습니다. 흰색이 제일 먼저 피기 시작했는데 어제 소나기에 꽃이 반점이 생기였습니다.
수국 [水菊]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된다. 꽃잎은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술은 퇴화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첫댓글 수국이 컬러별로 곱습니다. 울창하게 번식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예측하기 어렵게 비가 오고 험한 바람까지 동반해서 채소에 흙 범벅으로 씻기도 어렵게...
고추도 비스듬하게 기울고 날씨가 험합니다. 수국도 흠이 생겼군요. 한덩이씩 피는 수국...감사합니다...스님, ()()() 나무아미타불
@선재 ㅠㅠ ㅋㅋ 울다 웃다 ㅋㅋ 늘 반성합니다...말은 줄일수록 좋은데...하며 ㅌ ^^() 나무아미타불
스님 감사합니다
다양한 빛의 수국 활짝 다 피면 엄청 풍성해 보일거 같아요^^ 나무아미타불 _()()()_
부처님 오신 달에 피는 꽃 불두화(佛頭花)와 수국(水菊)은 약간 다른 꽃이라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언젠가 두 꽃을 나란히 놓아 두고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무주선원 가족 분들의 불성도 만발(blooming)하시길 빕니다.
나무 아미타불!
@선재 선재님 덕분에 많이 공부하였습니다~고맙습니다
@선재 수국은 잘 아는 꽃이라 검색 안 해봤는데 토양에 따라 색이 결정되는군요.. 품종이 따로 있어서 섞이지 않고 저리 잘 구분되게 피었구나 했는데요 ㅋㅋ 특이하구만요 ㅎ
노력하는 자에 못 당한다는 말처럼 꽃을 모르신다더니 인터넷이 공부 많이 시켜주죠 ㅎㅎ 또 한수다 했숨다 ㅠ() 나무아미타불
스님의 노력의 결실로 수국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지금은 도심속에는 접시꽃 말고는 보기가 힘든데 감상잘하고 갑니다. 선재님의 수국과 불두화 설명을 잘보고 갑니다. 뚱치는 것도 능력입니다.ㅎㅎㅎ.
칼라가 아름답습니다...나무아미타불...()()()....
사뿐이 맞으면 너울 춤을 출텐데~~
너무 아팠나봅니다 ..
반점이 생긴걸보면 상처가 생긴것일까요 ?
꽃잎이 지기전 이쁜꽃잎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국이 그렇게 흰색부터 핀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