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치뿌람은 첸나이 종합뻐스 터날에서 약70km 이고 로칼뻐스로 2시간30분 걸렸습니다
뻐스비는 23루피였구요, 차에서 내리면 힌두사원이 높게 보여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깐치뿌람의 힌두사원은 7세기 마헨드라 바르만(600-630)제위시절 문화적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한때1,000개의 사원이 있었다고 할만큼 남인도 정치,종교,문화의 중심였지였답니다
현재는 높이58m의 베스와라 사원을 비롯 3-4의 대표사원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각기다른 문양의 1,000개의 돌기둥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달마스님의 고향이기도 하여 남다른 감회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내부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와 ~ 진짜 대단합니다 ..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
조각상들 디테일하게 찍으신거 혹 없으신가요? ㅎㅎ
이곳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불교성지에서는 좀 많이 찍었습니다,함피,앨로라,아잔타,싼치,카주라호등, 특히 카주라호의 조각은 볼만합니다,
실물을 보면 더욱이 감동적일것 같습니다 달마도 스님께선 이곳이 고향이시군요
대단하네요....가보지 않아도 그 환상적인거 조금은 느낄수 있네요...좋은것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