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F 코리아 슈퍼레이스 2전이 영암 국제 서킷에서 2011년 10월 23일에 열렸습니다
22일 부터 많은 분들이 연습주행을 하시면서 준비한 경기였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영암 서킷을 풀코스로 주행을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서
상설 구간에 연습하시는 모습을 찍지는 못해서 아쉽습니다
저희 피트입니다
출전할 바이크들과 저희가 래이스를 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스폰쉽 업체들의
배너들을 함께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조항대 선수의 타이어를 지원해주시는 메첼러타이어입니다
태백 및 영암에서 래이스를 하며 테스트하고 실제 결승에 사용하여도
문제없이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타이어 브렌드 메첼러입니다
영암은 TV에 피트 영상단자를 연결하면 경기장 CCTV와 랩타임을 볼수있는 체널이 재공되어서
확인이 용의하도록 TV를 설치하였습니다
매장에 달려있는 녀석이 영암까지 출장을 갔습니다 ㅎㅎ
어떤 날씨가 레이스에 다가올지 모르기때문에
상황마다 적용할수있는 타이어들을 구비해 가다보니 수량이 좀 많아지는 것은 필수사항입니다
더구나 이번경기는 ST250클레스와 모타드도 참가하기 때문에 좀더 많아졌습니다
영암 국제 서킷에 대한 데이타가 모이면 모일수록 조금은 줄겠지만 그래도 준비는
할수있는 만큼 해두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전도시 파손되기 쉬운 부분의 스페어 파츠 들입니다
이번에 슈퍼모타드 전에 참가할 저희회사 유종민과장님에 바이크 입니다
후사버그의 힘이란 ...ㅎㅎㅎ 그저 무섭습니다;;;
여기는 상설구간의 메인 스트레이트 구간 입니다
이제부터 영암 국제 서킷의 전경을 "서비스 로드"를 따라가면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상설구간 피트 뒷모습입니다
오전에 준비하는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오후엔 많은 바이크들과
참가인원들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피트를 바라보고 오른편 끝으로 가면 약간 좁은 길이 나오고 막혀있는 바리케이트를 치우면~
이렇게 서킷을 따라서 서비스 로드를 이용할수있습니다
물론 경기중에는 경기운영위원회에게 인가받은 프레스표식을 입고 안전과 경기 진행을
통제하는 오피셜들에게 미리 언급하여 이용하였습니다.
상설구간의 1번 코너입니다 타 서킷과 비교하여서 가장 도드라지게 다른 점은
주행방향(시계 반대방향)과 버지가 아스콘으로 되어있어서 혹시 브래이킹이나 다른 조작의 미스로 코스 이탈을 하더라도
바이크를 잘잡아서 들어가면 전도없이 안전하게 다시 주행을 할수있는 점입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넓은 구간이 안전 구역으로 마련되어있습니다.
2번에서 3번 코너로 가는 코스입니다.
3번 코너의 모습입니다
고속 스트레이트후의 1번코너를 지나고 복합코너들입니다
90도에 이르는 코너가 맞물려있어서 경기를 보는동안 즐거운 포인트 였습니다
F1에서 사용되었을 관중석에서 볼수있는 상황판? 순위판? 이라고 생각됩니다
랩수와 타임 순위들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좀 좁아보이지만 실제로 보시게 되면 사진보다 넓은 광경과
상당한 코너 각을 보실수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달려보고 싶습니다^^
3번 코너를 지나고 나면 이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이날 서비스 로드를 누비고다닌 시글이입니다
넌...영암 서비스 로드를 달린 몇 안되는 스쿠터얌 ㅎㅎ
수고했으~~!!
F1경기시에 사용하는 수신호와 깃발에 대한 프린트가 붙어있습니다
실제로 이정도 거리에서 F1 차량이 지나가면 귀가...ㅎㄷㄷ할것 같습니다^^;;
좀전에 언급한 아스콘으로 마련되어있는 안전구간입니다
이 덕분에 좀 더 과감한 진입을 해볼수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차량과 선수별 헬멧 컬러로 식별이 가능하도록 프린트해서 붙여놓은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아마도 오피셜들의 패널티 진행과 이외에도 여러가지 것들에 활용되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태백의 MJ같은 고속 더블 코너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쭈욱 가다보면~
한번 더 말려들어가는 아름다운 코너가~~!!!!
서킷의 설계상 고속에서 이어지는 구간은 보시는 것처럼 코스 이탈을 해서도 긍따른 안전구획이
넓게 자리잡고있을 보실수있습니다~
이 코너가 끝나는 부분에서 좌측으로 가면 상설구간 오른쪽은 풀토스로 가는 길입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현제 라바콘의 위치가
현제 있는 부분이 아니고 오르쪽으로 이동되어서 상설구간을 주행하였습니다
상성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한번 관중석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저 관중석이 사람들이 꽉차서 바이크 레이스를 보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만석이 된 서킷을 주행하는 레이서들은 기분이 상콤할 것 같습니다 ㅎ
메인 스타디움을 가는 길입니다
서킷에 한국식 건출물이 안어울릴꺼라 생각했는데 볼매입니다
영암에 갈때마다 보면 이렇게 훌륭한 서킷이 한국에!!!!라는
묘한 자부심 같은게 생깁니다 ㅎㅎ
멋진 구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잡!!!!!
메인 피트로드입니다
메인 스타디움 스트레이트 구간입니다
이쪽은 코스인을 하는 구간으로 중간에 펜스만 넘어가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질주하는 스트레인 구간입니다
여기가 풀코스 1번 코너인 듯 보이지만 사실 마지막 직전 코너입니다^^
알리안츠가 큰 서포터인듯합니다 피트쪽을 촬영하게 되면 찍힐수 밖에 없는 위치에광고가 되어있네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ㅎㅎ
냅 저 혼자인데 환영 해주실꺼죠~~^^*
영암 서킷은 각 나라 규격별로 콘센트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기둥 마다 붙어있는 단자가 그것입니다
각각의 드라이버들의 이름이 피트별로 배정되어있습니다
피넬리 마크를 지나서 저 멀리 보이는 코너가 풀코스의 마지막 좌코너입니다
서비스 로드를 따라가던 중 철골 구조물 안에 누가 낙서를 해놓았길래 이게 뭔가~~하고 봤더니
카메라 자리라고 표시해둔것 같습니다 ㅎㅎ
들어가서 보니 딱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있네요
누구 슬라이드 턴으로 진입 좀 하시면~!~!~!!!!!
다음 2부는 조금 더 남은 서킷의 전경과 경기준비 모습
주행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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