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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발목을 부상당한 탑방객이 있어 퇴근이 약간 늦음.
시암재에서 바라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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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놀이
비가오고, 눈이내려 미뤄뒀던 고춧대 태우는 작업 완료.
거름 뿌리고, 로터리 치고, 이랑 만들어 감자 심을 준비를 해야 한다.
오후엔 오일장 다녀오고 휴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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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삼재
날씨는 수시로 변한다.
기온이 영하 13도
수돗물이 얼면 큰일이라 숙직 근무시 자주 일어나 잠깐씩 물을 틀어 놓는다.
2/10
날은 추워도 산 아래는 봄기운이, 산 위는 겨울 날씨다.
하동은 매화꽃이 더러 피었다는데 설봉농장은 아직이다.
보름 전날이라 오곡밥에 나물반찬
첫댓글 설봉님 오곡밥 드시고 금년 한해도 건강하세요 ^*^
올해는 게으름 털어내고 틈틈히 운동을 하며 퇴보된 건강한 신체를 되찾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튼튼한 허벅지와 빵빵했던 엉덩이 살이 반은 어디로 사라져버렸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