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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장애우들과 함께 빵 만들기 봉사를 하며 "개당 60g의 빵을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을 장애우들을 생각하니 감동이다"며,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스스로 자립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장애우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를 전했다. |
이날 봉사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형수 광주시 투자고용국장, 이동진 광주시 일자리창출과장, 김정운 북구청 부구청장, 안덕헌 광주시 사회적기업담당 등이 장애우들과 함께 빵을 만들며 장애우들의 수고를 체험했다.
강 시장은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15명의 장애인 등 종사자들을 환담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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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빵 맛의 풍미와 윤기를 더하기 위해 버터와 우유를 바르고 있다. |
(사)틔움복지재단에서는 장애인 가족지원사업으로 장애인가족기능강화사업, 장애인식개선사업, 장애인문화센터 틔움전 개최, 일상문화체험(찜질방, 프로야구 경기관람나들이 등), 보치아(장애인 생활체육저변확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제과제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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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광주시 투자고용국장, 이동진 광주시 일자리창출과장, 김정운 북구청 부구청장, 안덕헌 광주시 사회적기업담당은 사회적기업 틔움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빵을 만들며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적 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의 사랑과 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광주시가 사회적기업을 선도하는 시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이곳에서 만들어진 제과 제빵류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10곳을 비롯해 미니스톱 전대 화순점, 레몬테이블 햄버거빵 납품, 유덕I.C간식 및 직원 생일케잌, 프레첼스토리 양동점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연간 2억3천여만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그중 일부는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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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과 장애우들은 빵 만들기를 마친후 "여러분들의 빵이 광주시민과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빵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는 사회적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 총 30억원의 예산을 종사자 인건비와 브랜드개발, 시장수요조사, 홍보·마케팅 지원 등 사업개발비로 지원하고 있다.
[강운태 시장, 사회적기업에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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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장애우들과 함께 일정한 크기로 빵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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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광주시 투자고용국장은 장애우들과 함께 만든 빵을 전기오븐에 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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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광주시 투자고용국장과 이동진 광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장애우들이 만든 빵을 구매하며 "장애우들이 땀흘려 만든 영양많은 빵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기업들에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
첫댓글 시장님이..저희 직업재활센터에 왔다가셨네요..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저희도 인사를 하러 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