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의입구는 컴컴한 동굴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아드님 고또씨도 그 먼길을 달려와 우리들을안내합니다

동굴로 들어가니 엄청난 크기의 식당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홀이 아닌 방으로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고또선생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임을 느꼈고
일본의 대사보다도 일본을 위해 더큰일을 하는 분인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특별히 저희들을위해 최선의 마음을 쓰는것을 보며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소진되는 바람에 어두운 곳에서 핸폰으로 찍었더니 해상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침에 통과했던 빨간 아취속을 통과하여 육교를 지나
층계로 내려가면 디즈니 셔틀버스가 우리를 팜 호텔로 데려다 줄것입니다
디즈니의 밤거리도 건물 조명으로 인해 아름답습니다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인옥님과 히로오카님을 찰칵 ~!!

여기서 아드님 고또씨와 이별입니다

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이 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신애언니 몸살 안나셨는겨~?
수고 몽땅 하셨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