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일 천산천지를 관광후 남산목장과 투루판으로 이동중 버스안에서 찍은 염호와 풍력발전소
남산목장을 향하여 버스로 오르던중 강한바람과 함께 모래먼지와 빗방울이 세차게 우리를 맞이 하였다.
멋진 승마 체험을 기대하고 올라왔지만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 일부회원은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10여년전 제주도 승마 체험후 두번째의 승마 체험을 가졌다.
이곳의 바람은 버스뿐 아니라 기차도 넘길만한 위력이라고 한다
승마체험후 하산중 이곳 원주민의 파오라는 집에 들어가 전통복장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대왕마마 오늘밤 즐거운 시간 어떠 하옵니까? 허허허 좋고 좋지요~^^
모두들 우리의 신혼여행을 축하해 주시니" 감사!감사~"
보리밭 입니다.
보리밭의 추억은 영원 하리라~^^
양 때의 평화스러운 모습
어느 사진속의 양때 모습이 나의 카메라에 들어가 버렸다.
트루판을 향하여 가던중 도로변의 노상 과일 가계에 잠시들러 과일을 3통사서 즉석에서 잘라 먹었는데 당도가 설탕 수준 이상이다. 가격도 3통이 우리나라 수박 1통 가격이었다.
오오 ~ ! 바로 이 맛이야~~
풍력 발전소모습
휴게소 모퉁이에서 종교의식을 하는모습
풍력 발전기를 계속 세우고 있었다.
멀리 산밑에는 커다란 염호가 보인다.(강처럼 보이지만 소금물로된 호수다.)
트루판 도착 맛있는 저녁식사중 (식성이 까다로운 집에서는 김과 김치를 준비해왔다.)
오늘은 이곳에서 숙박
다음에 트루판 에서의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