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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에 젖은 아그들이 더욱 이쁩니다...오랜만에 때빼고 광 냈네요~~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촉촉하게 빗물머금은 꽃망울들이 막 샤워마친 미소녀의 눈빛처럼 촉촉하고 싱그럽습니다. 어찌 사랑스럽지 않겠습니까? 야래화님 행복하시겠습니다^^*부럽~
매발톱꽃~넘 이쁜데~울집은 아직이네요~ㅜㅜ튜울립 종류두 넘 많으시네요^^ 꽃구경 잘했어요^^
구근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밥 안 먹어도 배 부르시겠어요. ^^ 관리를 잘 하시나봐요. 저도 키우고 싶긴 한데 자신이 없어서... 관리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우리 아가들도 샤워시키고 싶은데... 아파트라 내놀곳도 없고, 그렇다고 1층에 내려놓으면 누가 납치해 갈까봐 무섭네요. 이럴땐 정말 단독주택에서 마당에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ㅡㅡㅋ 빨랑 돈 많이 벌어서 울 아가들한테 좋은 집을 마련해야 할텐데...
우와~ 정말 작품사진들이네요^^* 윗분말씀대로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