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매도시기 언제가 중요한가?

<P><FONT size=5><STRONG>부동산 진짜 팔아야 할 시기는 언제인가? </STRONG></FONT></P> <P><FONT size=5><STRONG><BR></STRONG></FONT>장마가 지나 갔답니다 .이제는 무더위가 시작 되겠지요!   </P> <P><BR>모든 부동산은 매입에 시기와  매도의시기의 중요성을 비교한다면 매도타이밍이 결코 </P> <P>매입타이밍에 뒤지지 않습니다. </P> <P>특히 3년 이상 장기투자로 100%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P> <P>가치투자자라면 매도타이밍은 더더욱 중요합니다.</P> <DIV> </DIV> <DIV>진짜 사야 할 타이밍에 부동산을 자신만의 투자원칙에 따라 샀다면 </DIV> <DIV>언제 팔아야 할지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DIV> <DIV> </DIV> <DIV>원론적으로 진짜 팔아야 할 타이밍은 내재가치가 시장가격에 모두 반영됨으로써 </DIV> <DIV>수명을 다한 시기입니다. </DIV> <DIV>다만 문제는 보통 사람들이 내재가치가 수명을 다해 더 이상 내재가치가 높아지지 않는 </DIV> <DIV>시기가 언제인지를 알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이로 인해 진짜 팔아야 할 경우 3가지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DIV> <DIV>이에 포함되는 경우에 지체없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도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FONT size=5>부동산을 진짜 팔아야 할 경우 3가지</FONT></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첫째 실수로 잘못 매입한 경우입니다</STRONG></FONT>. </DIV> <DIV>시장가격보다 내재가치가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매입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재가치가 </DIV> <DIV>당초보다 낮다고 판단되고, </DIV> <DIV>이런 판단이 시간이 흐를수록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는 경우입니다. </DIV> <DIV>이때 자기 자신의 투자 결정에 대한 자존심으로 최소한의 이익을 볼 때까지 </DIV> <DIV>매도를 유보하고 활황기 때까지 보유하겠다는 발상은 엄청난 투자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DIV> <DIV>것을 명심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내재가치가 떨어진 부동산을 계속 보유함으로써 더 나은 부동산을 매입할 기회를 </DIV> <DIV>놓치는 것은 물론 활황기에 내재가치가 풍부한 부동산보다 상승폭이 적어 이중으로 손실을 보게 됩니다. </DIV> <DIV> </DIV> <DIV>따라서 이에 해당된다면 먼저 보유 부동산을 매도하고 부동산을 매입할 때 잘못된 판단을 </DIV> <DIV>내린 이유를 찾아내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DIV> <DIV>매도했다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야겠지요.</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둘째는 투자원칙을 어기고 매입한 경우입니다</STRONG></FONT>.</DIV> <DIV>침체기 또는 활황기에 투자대상에 대해 잘 모름에도 주변 사람이나 </DIV> <DIV>전문가의 말을 믿고 투자한 경우입니다. </DIV> <DIV>또 불확실한 호재를 근거로 매입했거나 단기 시장 변동에 따라 싸다고 매입한 경우입니다. </DIV> <DIV>결과적으로 활황기에는 조금 오르고 침체기에는 크게 하락을 해서 투자손실을 입게 됩니다. </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셋째는 드물지만 보유 부동산보다 투자가치가 더 높은 부동산을 발견한 경우입니다. </STRONG></FONT></DIV> <DIV>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했다면 갈아타기를 통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DIV> <DIV>다른 투자처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DIV> <DIV>인력시장에서 구직자는 많으나 회사에 적합한 인재가 많지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DIV> <DIV> </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유 부동산보다 내재가치가 풍부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확신한다면, </DIV> <DIV>또 갈아탈 대상이 투자원칙을 충족한다면 세금 부담이 있더라도 갈아타는 것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처럼 팔아야 할 경우 3가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매도타이밍을 빨리 잡는 것은 </DIV> <DIV>대부분 투자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부동산을 진짜 팔아서는 안되는 경우 3가지</DIV> <DIV>투자자들은 ‘진짜로 팔아야 할 타이밍이 언제인가?’ </DIV> <DIV>보다 ‘진짜로 팔아서는 안되는 타이밍’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DIV> <DIV>부동산시장에서 매도타이밍과 관련된 실수(잘못)가 우리 주변에서 너무 자주 벌어지기 때문에 </DIV> <DIV>투자자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DIV> <DIV> </DIV> <DIV>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투자원칙에 따라 부동산을 매입했다면 매도할 이유는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DIV> <DIV>보유하고 있는 <STRONG><FONT size=4><U>부동산을 진짜로 팔아서는 안되는 경우</U></FONT></STRONG> 3가지를 소개합니다.</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첫째 침체기가 다가오고 있으므로 팔아야 한다는 경우입니다</STRONG></FONT>. </DIV> <DIV>피터 린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주변 사람의 근거 없는 주장에 투자자들이 섣불리 매도를 할 수 밖에 </DIV> <DIV>없는 상황을 ‘북소리 효과’로 분석했습니다.</DIV> <DIV> </DIV> <DIV>보통 사람은 부동산 침체기에 방송에서, 라디오에서, 그리고 신문에서 전문가들의 다음과 </DIV> <DIV>같은 말에 흔들리게 됩니다.</DIV> <DIV>“금리가 인상되고 세부담도 늘어나 이제 부동산 거품이 빠질 시기가 다가왔다.”<BR>“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팔아라” <BR>“불경기가 오기 전에 팔아라“<BR>“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서민들의 대출부담이 늘어나 생계형 급매물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DIV> <DIV> </DIV> <DIV>또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지요.</DIV> <DIV>“그 아파트는 이제 오를 만큼 올라 더 이상 오르기가 힘드니 욕심 그만내고 팔아라”<BR>“너무 고평가 된데다 침체기에 부동산 거품이 빠지기 전에 파는 게 좋다.”<BR>“단기간에 너무 올라 조만간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DIV> <DIV> </DIV> <DIV>이같은 전문가와 주변 사람들, 언론의 ‘북소리’에 휘둘려 팔아서는 안됩니다. </DIV> <DIV>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차분하게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내가 이 부동산을 산 이유가 무엇이었나’를 </DIV> <DIV>다시 한번 자문해보는 것입니다. </DIV> <DIV>대세 하락이 오지 않는 한 ‘북소리’를 무시해야 합니다. </DIV> <DIV>침체기를 이유로 내재가치가 풍부한 부동산 매입을 미루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침체기가 온다는 </DIV> <DIV>이유로 내재가치가 풍부한 부동산을 팔아서는 장기적으로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DIV> <DIV> </DIV> <DIV>침체기의 가격 하락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는 내재가치를 지닌 부동산을 팔아버리는 투자자들을 우리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더욱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매도했지만 부동산은 계속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 </DIV> <DIV>이같은 실수 아니 명백한 잘못은 다시 침체기에 와서 판 부동산을 다시 매입하더라도 이전에 </DIV> <DIV>판 가격 이하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을 보더라도 입증됩니다. </DIV> <DIV>보통 사람들은 뒤늦게 섣부른 매도를 후회하며 자신이 매도한 가격보다 떨어지면 사겠다고 </DIV> <DIV>기다리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으며 설령 오더라도 역시 두려움 때문에 쉽게 다시 매입하지 </DIV> <DIV>못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둘째로 고평가가 됐기 때문에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STRONG></FONT></DIV> <DIV>과연 고평가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DIV> <DIV>다른 부동산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인가요? </DIV> <DIV>아니면 실질소득이나 실질구매력, 경제성장률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인가요? </DIV> <DIV> </DIV> <DIV>여기서 고평가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DIV> <DIV>경기 상황에 따라, 부동산시장 상황에 따라 고평가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엄청난 투자수익을 </DIV> <DIV>자기 발로 걷어차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DIV> <DIV> </DIV> <DIV>고평가의 본질은 내재가치에 비해 현재 가격 즉 시장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의미입니다. </DIV> <DIV>성급한 결론으로 매도하기보다는 내재가치가 시장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시기인지를 </DIV> <DIV>조사, 분석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셋째로 단기간 너무 올랐기 때문에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STRONG></FONT></DIV> <DIV>즉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올라 이제 추가 상승여력이 거의 없으므로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DIV> <DIV>추가 상승여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현재 가격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서가 아니라 </DIV> <DIV>부동산 자체의 내재가치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DIV> <DIV> </DIV> <DIV>단기간 급등이 단타성 투기수요보다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거나 주거환경 인프라가 개선되고 </DIV> <DIV>호재가 발생하는 등 내재가치가 오르고 있다면 가격 급등 사실만으로 매도타이밍을 앞당겨 </DIV> <DIV>잡아서는 안됩니다. </DIV> <DIV>‘오르는 부동산만(정확히는 내재가치가 풍부한 부동산만) 오른다’는 격언처럼 </DIV> <DIV>시장가격보다 내재가치가 높은한 단기간 급등에 상관없이 상승세는 계속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진짜 팔아서는 안되는 경우 3가지를 이해하고 이를 실행한다면 매도타이밍을 잘못 잡아 </DIV> <DIV>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DIV> <DIV><BR> </DIV> <DIV>모쪼록 우리 회원 모두가 성공투자하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