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How to
한국노동연구원 조사(2003년 10월)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성 샐러리맨들은
대개 35세부터 직장을 그만 두고 자영업으로 전직하거나 실직에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10년 이상 빨리 임금근로자에서 이탈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연구원은 덧붙었다. 어느 모 대기업에서 조사한 결과는 더 충격적이다. 경력사원 채용 후 1년 내에 퇴직자 25%가 넘어서고 퇴직을 고려 중인 사람도 25%가 된다고 하니 거의 반 이상은 입사 후 퇴직 생각을 하며 딴짓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 회사는 한국에서 내노라는 유명회사인데 그런 결과가 나왔으니 결국 이러한 직장인 들의 의식이 총체적인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악영향은 지배적일 것이다.
그러나 기업도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 우리가 남이냐며 손잡을 때는 언제고 경기변동 곡선에 따라 명퇴자의 추이도 비례곡선을 동반한다.
이런 연유로 오늘 날 유래 없는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자기계발의 허와 실을 재대로 알아야 성공적인 목적을 이룰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지금 직장인들에게 자기계발을 왜 하냐고 물어보면 세가지 부류의 답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는 자기 사업이다. 두번째는 몸 값 높이기이다. 세 번째는 그냥 불안하기 때문이다.
우선 전문가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성공할 확률보다 직장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직장인들의 이탈을 신중히 지적하고 있다. 자영업은 한번 실수가 용서가 되지 않는분위기이다. 고객이 자영업자들을 해고할 수도 있다. 섣불리 자영업의 전환은 위험하다.
두 번째 몸값 높이기는 알다시피 다른 회사로 스카우트될 때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리 쉬운 일인가? 당신을 불러 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가 않다.
세 번째의 불안심리는 그 나마 가장 추천하고 싶다. 직장은 안전한 보호막이다. 이곳에서는 용서가 되는 분위기다. 당신을 해고할 고객도 없으며 실패를 교훈 삼아 성공을 이끌 수 있는 프로세스가 잘 되어 있다. 불안하면 자기성장을 위해 노력하라. 더욱 승승장구할 수 있는 곳이 직장이다.
다음으로 성공적인 직장인의 자기계발의 전략들을 살펴보자.
첫째, 나의 유니폼은 뭔가? :
당신의 직업 스타일을 명확히 하라.(중요도 : ★★)
다음의4가지 유형으로 쉽게 구분할 수가 있다. 당신은 자신을 진단해 보라.
[ 예술가형인가? ]
혼자 놀기를 좋아하면 당신은 예술가형이다. 말 그대로 이런 스타일은 혼자 노는 것이 좋다. 회사에 근무하면 혼자 작업하는 직종선택이 필요하다. 팀웍 보다는 자기 중심적 직무가 적합하다. 아니면 프리렌서로 살아라.
[ 전문가형인가? ]
자신의 분야에 즐거움을 느끼면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은 사업 보다는 조직 속에서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어쩌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일 수도 있다.
[ 셀러리맨형인가? ]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면 당신은 셀러리맨으로 성공하는 것이 좋다. 뭐니뭐니 해도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셀러리맨이 가장 안정적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도 셀러리맨으로 출발해서 지금도 셀러리맨임을 명심하자.
[ 사업가형인가? ]
앞으로 먹고 살 일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 당신은 사업가형이다. 그런 고민이 많다면 회사에 덕이 안된다. 하루라도 빨리 그 걱정을 잠재울 수 있는 방편을 찾아야 한다.
둘째, 뭐가 그리도 즐거운가? : 당신의 장점을 계발하라. (중요도 : ★★★)
당신 자신의 유형 선택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면 그 동안 방바닥에 헤딩 하기식 자기계발을 버려라. 무턱대고 영어공부를 하거나 자격증을 수집하러 다니는 강박관념을 잠재우라. 세상에 이처럼 시간낭비하며 사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뭐가 그리도 나를 즐겁게 하는 가를 찾아보자. 자기계발은 장점을 늘려가는 것과 단점을 보완하는 것 중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대다수 사람들은 단점을 보완하는 것에 자기계발에 역점을 둔다. 단점의 특징은 내가 싫어 하는 것들이다. 싫은 것은 하지마라. 자신을 미치도록 즐겁게 하는 것을 찾아내어 그 장점에 투자하라. 몇배의 수확을 거둘 수 있다. 꽃꽂이가 즐겁다던 한 남자 후배는 이제 꽃꽂이 강사수준까지 도달했다. 그가 만약 싫어하는 영어공부에 투자했더라면 지금도 별반 성과가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즐겁지 않은 것에 투자하기 때문에 결과가 없고 매번 중도 탈락한다.
셋째, 정상에 뭐가 보이는가? : 최종 목표를 정해 놓자. (중요도 : ★★★★)
많은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에 대한 오해는 콩 구워 먹듯 빠른 결과를 기대 한다것이다. 그러니 중도에 쉽게 포기하고 기회손실은 클 수밖에 없다. 재미있는 사례가 있다. 미국의 유명한 작가 루이스 라모스는 그의 첫 원고가 출판되기까지 무려 350번이나 거절을 당했고 에디슨은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전구를 개발했다. 최종 목표를 정하고 그곳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은 실패가 아니라 거듭된 성공임을 명심해야한다. 우선 자신의 최종 목표를 설정하고 거듭된 실패는 성공의 길이라는 자기확신을 가져보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CF가 한동안 유행을 했던 적이 있다. 목적지가 확실한 사람에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지금의 위치는 계단에 불과하다. 당신의 정상에 뭐가 보이는 가? 그곳만을 향해 걸어가라. 실패한 사람들은 늘 변명거리가 많은 법이다.
끝으로 자신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애착도 당부하고 싶다. 많은 직장인들이 지금 있는 곳에 대한 애착결핍증에 감염되어 있는 듯해서 씁쓸하다. 어디를 가도 내 마음이 모든 환경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따라서 마음먹기에 성공은 좌우된다.
자기계발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1. 약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강점을 살리는 데 치중한다. 2. 장기적인 만족을 위해 단기적인 만족감을 지연시킨다. 3. 외부적인 보상을 바라기보다는 일 자체를 놀이처럼 즐긴다. 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실천력을 강구한다. 5. 자기 자신을 경영한다. 6. 오늘은 처음처럼 내일은 오늘처럼 여기며 산다. 7. 꿈을 이룬 자처럼 행동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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