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남인도는 정말 더웠습니다
외국인들은 물론 현지인들 조차 찿는이가 많지 않는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사원들이 한곳에 몰려 있기때문에 많이 걷지않아도 되고 사람도 적어
여유있게 돌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대단한 유적 같은데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사진 촬영권 20루피 , 신발(사원내는 맨발로...)보관료3루피를 받을뿐이 었습니다
사원 안에 또사원인듯한 건물이 있었습니다
이런 돌기둥이 1,000개 이니 건물의 크기가 짐작되지요
돌기둥뿐이 아닙니다, 대들보며 천장이며 모두가 돌입니다
기둥의 조각도 섬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나무로 깍가도 이렇게 만들기는 어려울것 같은데 장밀 대단했습니다
이기둥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여 찍었는데 이유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부터 건물내부로 들어갑니다 , 바닦도 돌로 되어 있어 사원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뫃여 잡담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이곳이 볕도 좋고해서 한컷했습니다
사진 부탁할 사람이 없어 그곳에 있는 노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이 사진을 찍는데 4-5번을 다시 다시 해서 겨우 이렇게 라도 남기게 됬습니다
첫댓글 최선생님 얼구이 너무 야위였습니다 .. 인도사람들이 저렇게 기술이 좋았다는것에 감탄이됩니다 ..그옛날 전기와 기게도 없을때인데 어떻게 저많은 돌기둥과 섬세한 조각을 할수있었는지 ..... 그리고 저렇게 위대한 조상들이 있었는데 오늘날 가난한나라가 되였는지 궁금하네요 ..참으로 좋은사진을 가져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경잘했습니다
내부사진이 화강암 같은데 보기보다 아주 섬세하게 너무나 잘 꾸며졌읍니다 우리네도 오래됀 화강암 조각들이 많이 있긴하지만 많은 대조가 돼는군요 가보지 못하는게 아쉰마음입니다 ~~
혼자 다니시면 이런 점이 안좋지요~~ㅎㅎ
제가 그래서 몬가고 있담니다 ~~~~ㅋㅋㅋ
조각 하나하나가 예술품이네요...사진으로 봐도 대단해 보입니다...고생하셨구요...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