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사랑님의 신청곡입니다
2006년 나온 피아니스트 뮤지션 최수민의 솔로앨범 타이틀곡으로
드라마 OST로 쓰이며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은곡이다
지금도 이 곡과 가수를 잊지못하는 수많은 팬들이 존재한다는것은
이 곡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잘 설명해준다
아무런 말없이 너를 떠난다고 나를 미워해도 좋아
*내가 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너 역시 지금까지 나를 알지 못하는 거야
너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이미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걸 알고있어.
하지만 난 너에게 묻고 싶지 않아.
너만을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고있기 때문이야.
내가 떠난다고 슬퍼할 니가 아니란걸 알아.
내 앞에서 거짓말같은 눈물은 보이지 말아줘
첫댓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