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들머리라 그런지 배낭맨 폼들이 볼만 하네요.
첫번째 휴식! 들뜬 마음 가눌길 없어 장난끼가 다분하네요.
비디오 형이라 몰래 찰각. 그림보다 실물이 훨 났네요.
오~낮익은 모습들 울~부회장님 남여 총무님 앙드레 김 형아 선의산 정상주
동곡 막걸리 생 와인 이런 포도주 맛은 처음이야.
청석 산악회 회원들 중 코가 제일 잘생긴 친구 여 횐중 탐나는 분 있으면 소문내지 말고 연락바람,
산대장 올림
정상에서 산세를 조망하는 산꾼들. 억새풀도 환갑은 넘은 나이네~~~
정상에서 내려보는 겨울 풍경이 추울것 같으면서도 따스함이 느껴짐은
울~횐님들 산사랑의 바램없는 정(情)이 넘쳐남이 아닐까요?
불사조님 방장님 머시기님 시지 산악회 3대 카메라 맨 작품 어떤교 한말씀 부탁합니더
표정이 너무 산다와 꾸밈이 없어요.(자화자찬)한쌍의 선남선녀 같아요....
울 부회장님 총무님 옛날 선의산에 내려와 춤을춘 선녀가 환생한 님들이 아닐까요?
넘 이뻐 산신령 나타날라.ㅎㅎㅎ
앙드레 형아는 잘나기도 하네 산대장 얼굴이 정상주에 눈이 멀어 겨울에 왠 빨간 가을 고추가 열렸네~~~
까칠님의 얼음을 조각 한듯한 얼음 미인 너무나 아름다워요
쒸불알 놈들 전국 명산 어딜가나 쪽바리 놈들 만행에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고.....
너무나 서민적인 정상의 아름다움 지잘난 대로 생긴 자연석 위에
자연석으로 이름새긴 선의산 잘 다듬질 한 인공석에
아로새긴 선의산에 유래 그 주변 솜털같은 따사 로움으로 울타리친
목숨 다한 억새풀과 잔디들 아~한국의 산하가 어디인들
글로서 표현할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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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