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 김현미 슬픔은 내가 눈물은 네가 무거워진 두 마음 종일 비가 되어 흐르다 흐르다 더는 내릴 수가 없거든 우리 그만 무지개처럼 피어 오르자
첫댓글 사랑하는 동생아 네 글이 참 곱다. 계속 좋은 글 오려 다오
고마워요^^ 많이 아프고 나니 글이 됩디다.. 표현이란 게 이런거구나.. 누구는 그림으로..누구는 노래로.. 또 누구는 기도로..다행이지요..드러낼 수 있는 슬픔이 또한 위로가 되더라는.. ^^;;
정말 비가 보인다
오메..보인다니..언니야..진정 언니가 시인이시구려^^
누님.. 이거 스크랩 해감수다~~.
웅^^ 애들 사진 잘 봤다^^ 다들 있는 그 자리에서 건강하게 살아내자. 그러노라면 웃고 만날 날이 있지 않겠는가..^^
첫댓글 사랑하는 동생아 네 글이 참 곱다. 계속 좋은 글 오려 다오
고마워요^^ 많이 아프고 나니 글이 됩디다.. 표현이란 게 이런거구나.. 누구는 그림으로..누구는 노래로.. 또 누구는 기도로..다행이지요..드러낼 수 있는 슬픔이 또한 위로가 되더라는.. ^^;;
정말 비가 보인다
오메..보인다니..언니야..진정 언니가 시인이시구려^^
누님.. 이거 스크랩 해감수다~~.
웅^^ 애들 사진 잘 봤다^^ 다들 있는 그 자리에서 건강하게 살아내자. 그러노라면 웃고 만날 날이 있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