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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 boys choir Going home, going home 꿈속의 고향 -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터전 그대로 향기도 높아 지금은 사라진 친구들 모여 옥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좋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영혼의 안식처 찾아헤매네 그리운 고향 내고향 3대 명곡이 모두 그렇지만.. 신세계에서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곡 중에는 흑인 연가와 인디안 민요의 선율들이 들리는.. 그렇다고 흑인 연가나 인디안 민요의 가락을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닌.. 드보르작 자신의 독창적인 정신으로 바꾼 곡... 고향에 대한 향수를 아메리카에서 보헤미안의 선율로 바꾼.. 그래서 미국에서 작곡한 3대 명곡을 듣고 있으면.. 아메리카도 들리고 보헤미안도 들리는.. 신세계교향곡은 드보르작 자신이기도 하고.. 아메리카의 자존심이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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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볼작 그당시 유럽에서는 아메리카가 신세계 였었는지도 모르지요 ! 지금도 미국은 신세계임에 틀림이 없읍니다. 모두들 미국에가면 공부도 많이할수 있고 많은 부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특히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가 많다는 것을 숨길수가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