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강남회 4월 모임이 4월 19일 낮 역삼동 '가연'에서 열렸습니다.
임진강 이남에 사는 1.7동문 1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4.19혁명 50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 날의 기억들을 더듬어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당일의 무용담으로 열변을 토했습니다.
이 날의 스폰서는 예고한대로 松峴 정중기 동문이 담당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담소를 즐기느라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Tosti의 '4월(Aprile)'을 Jiuseppe di Stefano가 부릅니다.
첫댓글 4.19라서 19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