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은 세계단일정부(신세계질서)와 통합종교를 불러들이기 위해 로버트 뮬러 등의 뉴에이지운동가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데이비드 클라우드의 UN과 뉴에이지(THE UNITED NATIONS AND THE NEW AGE)<<라는 글에서 루시스 트러스트 부분만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루시스 트러스트 (LUCIS TRUST)
앨리스 베일리[뉴에이지 신지학회 3대 회장] 부부에 의해 설립된 루시스 트러스트는 유엔 경제사회위원회(ECOSOC)에 속해 있으며, 뉴욕시에 있는 유엔본부에 명상실을 갖추고 있다. 루시스 트러스트의 본부는 월스트리트에 있으며 전세계 6천명의 직원이 새로운 오컬트 질서를 위해 일하고 있다.
앨리스 베일리(1880-1949)는 드왈 쿨[DK대사]이라는 티벳의 "승격마스터/승천대사"로부터 채널링[악령과의 교통]을 했다고 주장했다.
루시스 트러스트의 원래 이름은 루시퍼 트러스트였으며, 이름에 대한 논란 떄문에 후에 루시스 트러스트로 개명했다. 베일리는 루시퍼가 참 신이며 성경의 하나님은 신을 사칭한 존재라고 믿었다! 그녀는 루시퍼가, 인류에게 깨달음을 가져다 주는 영적 지식의 신비로운 대리(인)임을 믿었다.
베일리의 신은 루시퍼로 불리기도 했지만 사나트(Sanat)로 불리기도 했는데, 사나트는 사탄(Satan)의 숨겨진 이름이다. 그녀는 루시퍼를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 또는 온세계의 주(主 Lord)라고 불렀다.
베일리은 또한 물병자리의 시대가 도래하고, 해묵은 교리적 종교와 모든 분열은 뉴에이지(새 시대)에 길을 만들기 위해 비켜야 한다고 믿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뉴에이지는 도래했으며 우리는 새 문화와 새 문명의 산고(産苦)를 목격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 진행 중이다. 옛 것과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은 없어져야 하며, 그 중에서도 미움과 분리의 영은 먼저 없어져야 한다.
베일리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로 구성되었고, 이 에너지는 신이라고 가르쳤다. 그녀는, 사람의 신성, 윤회, 영혼의 진화적 완성을 믿었다. 그녀는, 인류의 영적 여행을 돕는 (영적 하이어라키 또는 대백색형제단이라고도 불리는) "지혜의 스승(마스터)들"로 불리는, 깨달음을 얻은 형제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샴발라라고 하는 곳에서 산다고 하는데, 이곳은 천팔백만년 전에 세워졌고 "더 높은 에테르"에 위치한다고 한다.
그녀는 민족주의를 부정했으며, 이것은 인류 형제애와 세계조화에 반한다고 가르쳤다. 특별히, 그녀는 새 이스라엘 국가를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의 큰 어려움"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땅에 권리가 없다고 믿었으며, 그들이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비판했다. 그녀는 적었다. "세계 자유를 위협하는 것은 (구)소련의 지도자들의 정책과 시오니스트들의 기만적인 거짓 술책에 있다".
그녀는, 종국에는 "신세계질서"와 "신자들의 큰 모임"으로 이루어질 "우주적 세계종교"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것들은 영적 마스터들을 통해 계시된 신적 계획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철저히 적그리스도적이었던 베일리는 말했다:
인류로 하여금 죽음을 재앙이라고 유도하는 공포, 지옥의 두려움, 일생에 걸친 노력에 걸맞지 않는 징벌, 진노한 신에 의한 공포는 신학적 종교, 특히 기독교 근본주의자들과 로마 카톨릭 교회가 심어 놓은 것이다. 이런 것들에 대해 복종할 것과, 또한 대속을 통하지 않고서는 이런 것들로부터 피할 길이 없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친다. 잘 알다시피, 진노의 신도, 지옥도, 대속도 없다... 그릇된 사고가 사라지면 지옥의 개념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베일리는 또한 궁극적으로 "교회의 재건(regeneration)이 있을 것이며 그 교회는 뉴에이지 개념을 포옹하고 온세계에 "깨달음"(illumination)을 가져올 것이라고 가르쳤다. 이것은 정확히 오늘날의 종교간 대화와 카톨릭의 관상운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돌아오지만 그 그리스도는 예수와는 다르다고 가르쳤다. 그(재림 그리스도)는 어떤 종교에도 속하지 아니하고 사람들 사이에 조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는 온 땅의 신실한 신자들이 고대하는, 기독교 신자들뿐 아니라, 마이트레야(Maitreya)를 기다리거나 보디사트(Boddhisattv)를 기다리거나 이맘 마디(Imam Madhi)를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가 고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녀의 가르침에 의하면, 명상수행은 자신의 신성을 인식하고 우주의 지혜에 물길을 대는 가장 중요한 벙법 중의 하나이다. 그녀는 신비학교(Arcane School)를 세웠는데, 이를 통해 뉴에이지 삼각지대의 세 인사들로 하여금 함께 명상하고 학습하도록 하였다. 그녀는 이 그리스도의 도래를 준비하기 위한 "영적 포스(force)를 만들기 위해" 만월(滿月)에 모이는 명상집회를 조직했다. 그녀는 명상을, 신비영역으로부터의 영적 에너지의 전달이라고 묘사했다. 또한 명상을 그녀의 승격 마스터들로부터의 통신수단으로 여겼다.
그녀의 신비적 접근은 교리보다 체험을 높였다.
따라서, 신세계질서에서는, 영성이 신학을 대체할 것이며, 살아있는 체험이 신학적 수용을 대체할 것이다.
베일리는 광신자들이 뉴에이지의 도래에 대항해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동분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이 내재적 광신은 도래하는 세계종교와 비전종교(秘傳 esotericism)의 확산에 맞서 싸울 것이다.
하지만, 주(Lord) 마이트레야가 이끄는 "샴발라 포스"(Shamballa force)는 뉴에이지에 저항하는 자들을 무찌르고, 그들은 지구에서 쫒겨날 것이다.
샴발라 포스는 파괴적이며 추방적이다...그 계획의 새로운 이해에 영감을 주는...[이 포스는] 인류로 하여금 시대의 신비로 입문(initiation [루시퍼입문])시키는 큰 고비를 가져올 것이다.
베일리는 그녀의 "티벳 마스터"가 UN을 "인류의 운명을 손에 쥔 사고적이며 정보에 능통한 남녀들로 이루어진 국제적인 명상적, 사색적 대집단의 기원과 씨앗"으로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이렇게 적었다:
하이어라키는 지금 재건력(포스)을 UN 의회 속으로 나르려고 한다...티벳 마스터는, 세계의구원이 모든 나라의 (제대로) 사고하는 대중들 손에 달려 있으며, 또한 그들에 의해 재림 그리스도를 위한 준비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가 준비가 되었을 때 그(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티벳 마스터는 말한다. 그리스도가 국가들의 '집'을 통해 재림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비합리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가 모든 나라의 백성에게 도달하려고 한다면, 국가들의 초점이자 인류 긴장의 지점인 UN보다 더 좋은 장소가 어디 있겠는가?
http://blog.daum.net/discern/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