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후인 권상호 作 - 陸史 先生의 墨蘭
첫댓글 依 依 可 佩 같은데 이글자의 진정한뜻은요 알려주세요.
은유적으로 '잘 생긴 모습이 차고 다닐만 하구나' 란 표현이랍니다. 찰 패(佩)는 패물같이 귀하게 여기는 존재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동후인 권상호님은 2008년 추사휘호대회에 강창화님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서울에서 대정골로 오셨던 도정 권상호 선생님이십니다.
육사가 이렇게 부드러운 난과 서체를 남기셨군요.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여울에서 묵향이란 벗님 만나 반가웠는데, 권선배의 라이브 서예 모습도 체험적으로 다가오는 듯하여 올려본 것이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기장수님 새로운 묵향 동지들이 등장할 듯 합니다 ^^*
첫댓글 依 依 可 佩 같은데 이글자의 진정한뜻은요 알려주세요.
은유적으로 '잘 생긴 모습이 차고 다닐만 하구나' 란 표현이랍니다. 찰 패(佩)는 패물같이 귀하게 여기는 존재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동후인 권상호님은 2008년 추사휘호대회에 강창화님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서울에서 대정골로 오셨던 도정 권상호 선생님이십니다.
육사가 이렇게 부드러운 난과 서체를 남기셨군요.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여울에서 묵향이란 벗님 만나 반가웠는데, 권선배의 라이브 서예 모습도 체험적으로 다가오는 듯하여 올려본 것이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기장수님 새로운 묵향 동지들이 등장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