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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친구들의팔각정
 
 
 
카페 게시글
전투수당 도적맞은 월남 전투수당 90% 배상을 청구한다!
범공천 추천 0 조회 1,660 16.09.02 22: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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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3 10:49

    첫댓글 좋은글 수집해 올려주어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당장 무리가 무엇을 해야할지...어는단체에 가입하고 우리의 단합된 행동을 어떻게 결집시켜야 되는것인지등,,무공수훈자회에도 가보니 6.25 참전노병들이 상층부에있어 재작년에 박대통령 면담자리에서 파월 전투수당 문제는 거론도 안했다고 들었읍니다

  • 작성자 16.09.04 20:54

    단체 간 혹은 단체 자체에서 이권 다툼, 주도권 싸움으로 꼴불견입니다. 참전자중앙회장 선거로 법정으로까지 비화하여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그래서 특별법 공청회를 방해하기도 하고 한심해요.
    고엽제전우회는 정부로부터 애완견처럼 길들여져서 관제 데모나 하고 특별법 제정과 같은 우리들의 요구사항은 외면하고 있잖아요. 그 에너지를 우리의 요구사항 관철에 이용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 16.09.03 12:20

    1997년 장태완 장군이 재향군인회장 역임 당시 참전군인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의원으로 위촉받아 얼마간 연구랍시고 하다가 해산한 적이 있었다.
    미국,이스라엘,호주등 타국의 사례와 우리의 사례를 비교분석 결과 너무나 큰 차이점이 있어 이를 종합 국회에 로비를 하는 한편 정부에 건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당시 참전용사는 크게 625참전전우회와 월남참전전우회로 구분되고, 또 6,25참전전우회는 육,해공,해병으로, 육군은 또 백마전우회다,백골전우회다,맹호회다 등등등 30여개 전우회가 각각의 목소리를 내며 지랄 해사는 통에 한데 힘이 뭉치지 않아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는 꼴이었다 아이가.

  • 16.09.03 12:32

    정책연구를 할 때도 6,25참전 용사들이 "6,25 참전용사와 월남참전용사가 같으냐?"묻기에 국가의 명을 받아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를 위해 싸운 장소만 다를 뿐 뭐가 다르냐고 강력히 항변했는데 오늘날 참전회가 둘로 나눠있지 않은가? 각기 다른 회의 회장들이 감투를 뺏기기 싫어 구구한 이유를 들면서 통합이 되지 않았어.

  • 작성자 16.09.04 21:06

    @준석 우리 속담에 우는 아이 젖 한 번 더 준다고 하듯이 광주민주화운동자들처럼, 세월호유족처럼 큰소리로 끈질기게 단합된 모습으로 밀어부쳐야 하는데 중구난방식으로 모기소리만큼만 내고 있으니 어려운 것 같아요.고엽제전우회는 특별법제정에는 별 관심없고 연간 20억원 이상 국고보조 받아 관제데모나 해쌓는 잘 길들여진 애완견 노릇하고 있으니 다른 곳에 골치 아픈 데가 많은데 굳이 이들에게 관심주겠어요?
    단체 간 혹은 단체 자체에서 이권 다툼, 주도권 싸움으로 꼴불견입니다. 참전자중앙회장 선거로 법정으로까지 비화하여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그래서 특별법 공청회를 방해하기도 하고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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