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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
강의내용 |
강사명 |
비 고 |
1강 |
4.9 |
건국신화 속의 여성 |
조경철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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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
4.16 |
7세기 신라의 위기와 여왕의 등장 |
하일식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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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
4.23 |
노국공주와 기황호, 그 엇갈린 우명 |
정요근 (덕성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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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4.30 |
신사임당과 어우동 끝나지 않는 이야기 |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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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
5.7 |
혜경궁 홍씨와 정순왕후 |
최성환 (한국고전번역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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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
5.14 |
식민지 조선의 여성이여 |
이준식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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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
5.19 |
남한강을 따라가는 여주역사기행 |
정재훈 (경북대) |
답사 |
8강 |
5.21 |
근대국가의 역린과 여성의 저항 |
권김헌영 (이화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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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설문 결과 (총 29명 참가)
1. 수강생 기본 정보
1) 귀하의 성별
① 여 (28) ② 남 (1)
2) 귀하의 연령대
① 20대 ② 30대 (5) ③ 40대 (13) ④ 50대 (7) ⑤ 60대 (1) ⑥ 70대 (1) ⑦ 80대
3) 이번 인문학 강좌는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습니까?
① 지역신문광고를 보고 ② 홍보물(전단지, 웹홍보물)을 보고 (7) ③ 시민단체를 통해 (2)
④ 주변 사람의 소개로 (9) ⑤ 지난 강좌에 참여 (9) ⑥ 기타(문자로 홍보왔어요)
2. 강좌에 대한 평가, 의견 조사
1) 귀하께서는 본 강좌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이유를 적어주세요. 향후 강좌운영에 반영하겠습니다.
① 매우 만족 (10)
- 교과서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사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더불어 그 시대 상황이나 배경 등을 알 수 있어 더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배웠다. 강의 내내 즐거웠다.
- 고려왕조, 조선왕조 실록을 혼자 읽으며 대강 들추어 읽었는데 이번 강좌(5월 3번째부터 들음)를 통하여 시원함을 느꼈음.
- 새로운 인문지식, 아니 새로운 인간을 배움. 사람이 새로 태어나는 것 같다.
-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주제, 전문적인 강사진,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 디테일한 내용, 훌륭한 강사진
- 편리한 교통, 전문적인 강의수준.
- 전공분야 별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② 만족 (15)
- 학교에서 배운 역사외의 여성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게 신선했음.
- 기존의 관념을 뒤집는 새로운 해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역사 속에 여성이 어떤 역할로 존재했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특화하여 일정한 연결성을 지니며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 역사적 내용 및 관점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 신선한 주제. 짜임새있는 기획.
- 학창시절 배웠던 내용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당시의 생각과는 다른 사고를 갖게하는 강좌가 되었다.
- 다양하게 알 수 있는 교육 내용이라 즐거웠습니다.
-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이면을 알게 되었고, 감쳐져 있던 부분 알게 되어 일단은 너무 재미있다. 역사 속에 훌륭한 인물이며 조상들을 만날 때는 현재의 모습(정치 등)을 비판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거 같다.
- 재미가 있고 내가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강좌를 더 많이 늘려주세요. 10강좌씩!!!
- 다음에는 근대 여성 인물 한명씩 한명씩~ 해주세요.
- 주제, 내용, 구성 모두 좋아요
- 학창시절 배웠던 것을 다시 들으니 새롭고 좋았습니다.
③ 보통 (3)
- 강사님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강의를 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주욱 나열해서 뭉뚱그려 설명하셔서 머리에 정리가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교안 자료와 강의 내용이 되도록 같으면 좋겠습니다.
- 좀더 깊은 강의였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님들의 준비가 소홀하게 느껴짐)
- 강의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하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1강과 2강, 8강이 제일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지루하고 졸렸답니다.
④ 불만족 (1)
- 지루했다.
⑤ 매우 불만족
2) 강좌는 총 강의의 교실강좌와 1강의 현장답사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본 강좌 횟수는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① 적당하다 (18) ② 너무 많다 (1) ③ 너무 적다 (8) ④ 모르겠다
3) 현장 답사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직접 서술)
- 참여 못했음.
- 여러모로 유익했음. 간단한 용어 자체(홍살문, 금천교, 정자각, 묘를 돌보는집(?) 등)를 모르고 지나친것들, 색등, 문인 무인 동상 등을 알게 되었음.
- 평일날 갔으면 좋겠다. 주말에는 애들 때문에 참석하기 어렵다.
- 매우 유익하였으며 내용 충실하였습니다.
- 다녀오지 못함.
- 당일 설명 전 약간의 사전 강의 있었으면 한다.
- 개인이 가기 힘든 답사지를 교수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답사였습니다. 향후에도 전문적인 답사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 익숙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곳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 “너무 좋다” 만족스럽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 모르던 역사에 대해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됨.
- 평일에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 평일에 갔으면 합니다. 주말은 가족 행사가 많아 참여불가해요.
- 좋습니다.
-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 안전하고 편안한 답사와 교수님의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 버스에서 마이크로 설명한 내용은 마이크 상태가 안 좋아서 참 힘들었음. 현지에서의 설명은 자세히 해주어서 많은 것은 알게 됨.
4) 향후에 가보고 싶은 현장 답사지가 있다면? (직접 서술)
- 서울에 있는 “궁”을 알아보면 어떨까?
- 어떤 곳이라고 OK
- 어디든지 OK
- 당일 코스로는 어려운 곳이긴 하지만 경주, 근현대 관련 서울 속 유적지.
- 수원 화성, 융건릉
- 수원화성 (행궁, 융건릉)
- 수원화성 (융건릉)
- 지리산. 수원화성 (육건릉, 경기도 남부), 강화도
- 수원화성, 강화도
- 수원화성 and 강화도
- 영월 청룡포
- 역사에 관련된 쉽게 가볼 수 없는 곳
3. 이후 강좌에 대한 의견 조사
1) 귀하는 인문학 강좌가 다시 진행된다면 참가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① 그렇다 (25) ② 아니다 ③ 잘 모르겠다. (1)
2) 귀하는 다음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까?
(기타 구체적 의견도 많이 적어주세요.)
① 역사를 좀 더 심화하여 강좌가 진행되면 좋겠다. 24 (주제별 역사 강좌, 시대별 역사 강좌 포함)
- 주제별 역사 강좌 (예: 영화로 보는 한국사 등) 3
- 시대별 역사 강좌 (예: 현대사 집중 강의 등) 10
- 지역별 역사 강좌 (예: 노원도봉 역사 바로알기, 지역역사알리미 양성특강 등 )
② 문화 정치 등 역사와 함께 다른 주제들도 다루어졌으면 좋겠다. 3
③ 기타 (원하는 강좌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 철학, 심리학, 인문고전
: 역사상 하층민들의 저항운동사 (현재 부의 편중 현상 심화가 걱정되며)
: 현대사 집중 강의
※ 강좌 마지막 평가에서 나온 이야기들
- 미술, 문화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역사 속의 여성이었는데 남성적 시각이 많은 듯하다.
- 도봉에서 이런 강좌가 열려서 좋았다.
- 강좌의 요일, 장소가 언제 정해지는지 알 수 없나? 다음 강의는 하층민들의 저항적 측면이 강좌로 다루어질 수 있는지... ->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해볼 수도 있을 듯(교수님의 제언)
- 주최측의 주제가 무엇인지 헷갈렸다. 공통된 맥락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오시는 강사분마다 달랐다. 여성이라는 주제도 광범위했다. 작은 부분에 맞췄으면 어떨지.
- 문화센터 많이 다녔는데 강좌에는 참여해본적이 없었는데... 수영장 지인에게서 소개를 받았음. 너무 유익한 점이 많았다. 답사도 유익한 점이 많았다. 흘러간 책 이야기가 많았는데 여기에서 듣고 명료해지는 느낌. 너무 이 강좌가 좋았다. 여기에서 주최해주시면 계속 듣겠다. 세계사도 듣고 싶다.
- 처음 들었다. 결석을 좀 했지만 재미있었다. 교과서에는 역사를 배울 때에는 배경을 모르고 주입식으로 배웠는데 공부하는 분들만 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좋았다. 시간 맞으면 계속 듣겠다. 근현대사적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다. 평강시에는 정치 관심 안가지고 사는데 정치적 변동이 많았던 근현대사를 알면 정치를 잘 알게 되지 않을까? 학창시절에 근현대사를 잘 배우지도 못했고... 저는 화요일 빼고 좋다.
- 저도 혼자 들었다. 집안일과 겹쳐서 앞에 빠져서... 근현대 여성사 좋았고 좀더 그것을 심화해서 듣고 싶다. 참 - 좋았다.
- 생활 속에서 여성들의 지혜를 듣고 싶었다.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유명한 사람만이 아니라 제도와 생활상 이야기를 다뤄줬으면... 유익했고 여성과 관련된 심화 강좌가 있었으면 한다.
- 강의 잘 들었다. 신문 간지보고 우이동에서 왔다. 여성이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어져서 좋았다. 영화 속에서 노래 속에서 여성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그런 것도 섞였으면 좋았겠다. 한국의 신화 속에 드러나 있는 여성. 역사와 더불어서 배우면 재미있겠다.
- 들을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있다. 사건 위주로 정리하고 싶었는데 마지막 강의 들으면서 근현대 여성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다. 월요일 좋다.
- 커피물 끓이는 것, 출석 체크 등으로 인해 뒤에 앉으면 어수선했다. 이런 건 다음에는 밖에서 했으면.
- 인물과 유적지 관련해서 답사하면서 진행하면 좋겠다.
- 교수님, 스텝 감사합니다. 1강 지루한 감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준비는 많이 해오나 정리가 안된다. 교안과 강의 내용이 일치가 안되는 것도 있는데... 강의 수준이 높은 거 같다. 다음에도 계속 듣겠다.
- 수료증을 안주네. 전체 사진도 안찍고, 졸업사진도 안찍고... 다음에는 노원에서 했으면 여기에 있는 분들 얼굴도 잘 모른다. 개별적으로 배우고 가는 거 같다. 역사 강좌는 처음인데 역사 책을 더 읽어야겠다. 다음에 노원에서 하자.
- 참고서적 같은 것 소개해주시면 좋겠다.
- 평가지를 개관식으로 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 강의자체가 평면적. 새로운 이야기듣고 좋다. 마지막 강의 같은 경우, 숙제를 주니까 정신이 들었다. 한가지씩 물음을 던져주면 좋겠다.
- 카페에 들어와서 10회 강좌 관련해서 남겨주시면 좋겠다.
4. 강의 평가서
[1강] 건국신화 속의 여성 평가
1. 진행 관련
- 처음 오신 분은 안내를 받기가 좀 힘들었을 듯합니다. 진행하시는 주체가 어느 분인지 잘 알 수가 없었을 것 같네요.
- 인터넷으로 접수하였습니다. 안내는 받지 못했습니다. 수강 준비할 수 있는 티 준비 감사합니다.
- 진행관련 사항 양호했음.
- 양호
- 만족
- 만족
- 강좌 안내를 검색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처음 수강이라서 이것 저것 찾아볼 일이 있었어요.
- 시작 전 연락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2. 강사 관련
- 흥미를 일으키는 멋진 강의였다. 준비된 슬라이드를 많이 활용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집중도 있게 강의내용에 쏙 빠졌던 강의였다.
- 강사의 핸드폰 번호에서 역사 연표의 연대를 인식시켰습니다.
- 강사 열의, 강의 준비, 내용 좋았음.
- 좋음
- 만족 (건국신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됨)
- 만족+
- 강의를 재밌게 들었습니다.
- 재미있었어요. 역사를 보는 시각도 조금 새로워질 듯 해요.
3. 주제 관련
- 건국신화 속의 여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단군신화 속의 여성, 곰에 대한 내용이 독특했다.
- 건국의 신비성과 하늘의 지지를 받은 이야기 속의 여성, 알영, 소서노, 유화부이느 웅년의 이야기를 하고자 단군 신화의 수록 배경과 정당성, 재해석으로 인식시켰다. 알영의 탄생 신화는 여성의 힘을 인정하는 시대였고 더불어 신라 여왕을 탄생시켰다고 본다.
- 건국신화 속에 여성의 적극적 역할이 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공부하게 되어 기쁨.
- 좋음
- 가볍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음
- 만족+
- 주제와 현실성을 연관시키는 방법이 쉬웠던 거 같아요.
-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되어 좋았어요.
4. 기타
- 컴퓨터가 너무 한쪽에 있어 강사분이 계속 기어 움직여야 하는 부분이 강의의 맥을 끊기게 하였던 것 같다. 중앙에 두면 어떨지.
[2강] 7세기 신라의 위기와 여왕의 등장 평가
1. 진행관련
- 지난 시간의 강의의 정리함으로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수업에 도움.
- 진행관련 사항 훌륭함
- 양호
- 만족
- 수업 전 정리는 안해주셔도 될 듯...
- 생소한 신라시대 왕들의 계모까지 자세히 설명하는 모습에서 적극적으로 지식을 주시려는 강사님의 모습이 보였다. 새로운 시선들을 많이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 강사관련
- 강의 내용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는 시간임.
- 세계사를 접목시킴으로 신라의 사회제도에 새로운 시각을 주었습니다.
- 강사관련 사항 양호함
- 좋음
- 만족 (광범위한 강사님의 준비)
- 학창시절 수업진도에 급급해 있었는데 자세히 접하니 새롭습니다. 유익한 장이었습니다.
- 기본적인 내용(잊었거나 헷갈려서^^)을 먼저 알려주신 후, 본 내용을 접하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 처음에는 살짝(?) 강의수준이 흥미위주로의 재미로만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자료에 비해 더 많은 열강을 하셔서 집중력있게 들었다.
3. 주제관련
- 신라시대의 골품제, 성골, 진골에 대한 얘기가 기억이 남.
- 옛 사로국의 지배층 특권인 골품제가 진평왕 때에 극한에 달해 성골과 진골로 나뉨으로 여왕을 나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 또한 여황을 신성화 작업도 활발했다. 불교치국책이 배경이었다. 예) 옥문곡 (여근곡)
- 신라시대 여왕이 있었다는 것에 대 당시 시대상황 등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어 만족함
- 좋음
- 그 시대의 ‘여성’을 알기 위해 주변의 여러 상황을 함께 알게 되어 새로웠음.
- 평소 알고 있던 역사와 비교하여 들으니 다른 연관성들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 다음엔 세계사도 알고 싶어요.
- 골품제 관련 근친혼 부분 재미있었어요.
- 성골과 진골에 관한 잘못된 오해. 신라에서 여왕이 나올 수 있었던 명확한 해석이 많은 영향을 끼칠 듯하다. 다른 면에서 역사를 보게하는 계기갈 될 듯.
4. 기타
- 옛날 얘기를 듣는 기분임.
- 진성여왕은 경문왕의 독대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신라 때의 여성의 지위는 높았다.
- 완성된 책들을 미리 강사분께 강의 전에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준이나 강의내용을 미리 검토하시게끔. 거의 모든 분이 그날 오셔서야 처음보는 듯한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3강] 노국공주와 기황후, 그 엇갈린 운명 평가
1. 진행관련
- 물 넉넉히 해주세요.
- 진행관련 사항 양호함.
- 커피물이 부족해서 조금 있다가도 또 모자르고... 포트 하나로 좀 먹기 힘드네요. 짧은 시간에 여럿이 먹어야 하니.
- 강의가 우리의 수준에 적절히 맞은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고려의 왕 가계도부터 이해하기 쉽게 상황들을 설명해주셔서 잘 모르던 분야가 정리된 느낌이었다.
2. 강사관련
- 준비도 많이하시고 재미있는 강의 훌륭.
- PPT 자료와 사람들의 집중도 좋았습니다.
- 매우 좋아요!
- 재미있고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 인물중심으로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
- 강사 관련 사항 훌륭함.
- 집중이 잘되며 이야기식으로 풀어가는 강의 좋았습니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강사분이시다.^^ 노국대자공주와 기황후라는 인물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거의 접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정리하여 주셔서 2시간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3. 주제관련
- 원간섭기의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 주제와 관련되어 이야기처럼 즐거운 수업 되었습니다
- 재미있어요!
- 두 여인의 모습을 비교하기에 좋았습니다.
- 잘 몰랐던 고려시대에 대해 알게되어 좋았어요.
- 원나라와 고려의 관계를 보다 깊이 알게 되었음.
- 서로의 위치가 뒤바뀐듯한 운명인 노국대장공주와 기황후의 역사적 사실이 참 흥미로웠다. 고려사가 좀더 연구되어 당시의 상황을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을 갖게한 주제였다.
4. 기타
- 고맙습니다.
- 한상권 교수님 복습 안해주셔도 됩니다. 와 계신 강사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여. 정시 시작 함 해요. 맘들이 생각보다 바쁘답니다. 정시시작 정시끝남해요.
- 이번 강의들은 내용뿐만 아니라 강사분들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 다만 진행상에서 출석체크나 커피마시는 접수대 등을 강의실 바깥에 두면 어떨까 싶다. 뭐랄까 좀 시작할 때 중간에 쉴 때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4강] 신사임당과 어우동,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1. 진행관련
- 저번 강의에도 뵙던 분이어서 인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강의내용도 좋았다.
2. 강사관련
- 살아있는 지식을 항상 주시는 분이다. 항상 문제제기와 함께 생각을 던져주시는 분
3. 주제 관련
- 문제제기=> 재평가, 재해석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심)
신사임당을 새롭게 봄과 동시에 현모양처의 단어의 “비밀”부분이 흥미로움.
- 신사임당의 평가가 어떤 시점에서 봐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아우동의 평가가 새로웠다
4. 기타
- 위정자들이 강요하는 “인물상”을 잘 확인하자, 감시작 역할을 하자는 말- 감동이었음.
- 다음에도 또 강의를 듣고 싶다.
[5강] 혜경궁 홍씨와 정순왕후
1. 진행관련
- 없음
2. 강사관련
- 집중도 낮은 편, 삼천포로 잘 빠지고 겉에서 돌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음. 제목과 관련된 내용이 뭔지 모르겠음.
3. 주제 관련
- 첫시간: 한시간 동안 정순 왕후에 대해 혜경궁 홍씨에 대해 들은 내용이 없음.
두 번째 시간: 너무 많은 내용을 두서 없이 전달해서 정리가 하나도 안됨.
4. 기타
- 재미없음. 책에 들어있는 내용 전부인 듯. 책 내용이 어려웠었는데 강의에서 풀어주지도 않음.
[8강] 근대국가의 역린과 여성의 저항
1. 진행관련
- 만족
- 만족합니다.
- 진행관련 사항 훌륭함
- 적절한 목소리와 사진이 집중도를 높였다.
- 좋아요
- 출석부, 제출서류에 관한 자료 정리가 미비하였으나 편안한 강의실을 위한 다과류의 준비는 흡족하였습니다. 강의주제에 대한 안내와 지난 시간의 강의를 정리해주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중간중간 나오는 건의 사항을 잘 받아주셨다.
2. 강사관련
- 만족
- 아주 잘하셨네요. 하나도 놓칠 수 없게 즐거운 강의입니다.
- 열정적인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 강사관련 사항 훌륭함
- 여성에 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이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명강사이신 것이 분명. 집중도 최고였다.
- 즐겁고 흥미롭고 집중되는 강의였음.
- 좋아요
- 관련지식이 부족한 사람으로 관련 인물을 통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한 시대적 배열은 집중할 수 있는 매개가 되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지루한 강사가 1-2명 있었다.
3. 주제 관련
- 만족
- 또 다른 ‘여성’ 이해를 갖게 합니다.
- 주제와 강의 내용이 잘 맞는 듯 싶습니다.
- 아주 유익하였음.
- 신여성의 다양한 면을 얘기해주셔서 새로운 시선을 많이 알게 되었다. 유관순의 다른 시각이 돋보였다.
- 이번 강의의 화룡정점. 1, 2회 강의만 듣고 이번만 들었는데 1,2회 강의는 준비 부족, 지루하고 준비가 부족한 강사였다면 이번 권김현영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잘 집중되고 흥미로운 강의였음. 강사 내용 다 만족
- 밀도있게 잘 구성된 것 같아요
-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여성의 활동 민족해방=계급해방=여성해방=인간해방
- 매우 좋았다.
4. 기타
- 만족
- 남성 강사분보다 여성이라서 그런지 관점이나 주제 방향성 등이 더 이해되고 집중하기 좋습니다.
- 그동안 강좌에 참여하게 해주신 분들게 감사합니다.
- 다음 시간에도 또 만나 뵙고 싶습니다.
- 다음에도 다시 한 번 강의를 꼭 듣고 싶다.
- 답사를 가까운 거리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다음에도 재미있는 강좌 기대하고 했던 강좌 중 좋은 강좌가 많았다던데 재활동용 좋다고 본다. 하이라이트 모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