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천지(大明天地) 밝은 날 살고
제일강산에 조화선경을 건설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지혜로 집을 찾아드소서.
대도 대법 정리되니 해원 상생 아닐런가.
수궁성군(水宮聖君) 모시어 탈겁중생(脫劫衆生) 이 아니냐.
상통천문, 하찰지리, 중통인의의 천황씨 후예로 도솔천궁 조화라.
천지가 벌어져 천지도술 나오고
천지가 벌어져 조화정치 되는구나.
씨구씨구 좋을씨구 지기금지 원위대강.
(道典 11: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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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 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道典 5: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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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7:15 이 때의 삼신은 인격신임을 알 수 있다.
모든 인격신은 인간으로 다녀간 실존 역사의 인물이다.
상제님께서 한민족사의 뿌리문화 시대를 개창하신
환인과 환웅과 단군의 역사 시대를 실존사로 인정해 주신 것이다.
1. 문제의 근원
본래 한국인은 자신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른다. 이에는 이유가 있는데 크게는 역사를 잃어 버렸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이로 인하여 역사에 대해서 무관심해져 버렸기 때문이며, 세번째는 외세에 의해 본래 자신의 역사에 대해서 무관심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 역사의 굴레
이를 가장 잘 말한 사람이 바로 단재 신채호와 백범 김구다.
아뭏든 최근 우리역사를 잃어 버린 이유는 그 탓이 역사학계의 영향이 크다. 8.15후 돌아온 이승만이 문교부 장관에 철학박사 안호상을 앉혔고, 안호상은 해외유학파로 국내사정을 잘 몰랐고, 이병도를 서울대학교 역사학과 주임교수로 앉혔다.
이병도는 구한말 일제통감부 부터 해서 일제시대때 그의 스승인 금서룡(이마니시 류)과 함께 일본총독부 산하인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선사]35권을 찍어 냈다.
이 조선사 35권은 해방후 주임교수가 된 이병도에 의해서 다시 국사 교과서를 만드는 사료로 쓰였고, 이거싱 50년이 지난 후에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병도의 1대 제자들이 지금의 각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가 되었고, 그 2대 제자들이 각 대학의 교수 및 부교수 및 강사들이 되어 있고, 이들에 의해서 교육받은 초 중 고등하교의 국사 선생들이 전국에 부임했고 이 지랄을50년간 반복해 왔다.
3. 악순환의 고리
과거 일제가 조선사 35권을 편찬할때 수백만석의 예산을 들였다. 자금의 규모면에 있어서 지금 중국이 동북공정에 수백억원을 썼던것과 동일하다.
후에 이병도는 법학계의 산증인인 최태영박사(올해 104세)에 의해 [한국상고사입문]에서 古조선의 실재함과 이에 대한 여러 연구를 밝혀 놓았다. 물론 이는 이병도의 제자들에 의해서 이병도를 노망든 늙은이로 취급함으로서 역사에 묻혔다.
4. 뫼비우스의 띠
그 뒤 50년간 일제때 만들어진 사료를 바탕으로 쓰여진 역사서를 공부해 왔고, 서교(유대교, 구교, 신교, 이슬람교)신자들에 의해서 단군은 신화로 古조선은 환상의 나라가 되었다.
그 뒤 한국은 역사를 잃음으로서 혼을 잃었고, 일본과 미국 등의 펑크(쓰레기) 문화로 넋까지 잃었다.
작업 맨 :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hanmail.net">psuk0304@hanmail.net
출처 : http://cafe.daum.net/cor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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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일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우리 역사학계는 "진짜역사"를 모릅니다. 아니, 알아도 애써 모르는척 하는것일지도 모르지요..
<한국인 기원 `몽골"일까, `중국"일까>
`중국 중북부 농경민족"기원설 제기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한국인 주류의 기원은 `중국 중북부 농경민족"이 며, 중국 한족 및 일본인과 유전적 연관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몽골인과 매우 가까운 반면 중국인과는 상당한 차이 가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는 물론 학계에서 주요 학설로 통용되던 북방(몽고) 단일 기원설을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단국대 생물학과 김 욱 교수는 혈연관계가 없는 한국인 185명을 대상으로 `미토 콘드리아 DNA 변이와 한국인의 기원 및 집단형성"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한국인은 동아시아 남.북방 민족의 유전자가 혼재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한국인은 그동안 유사민족이라고 알려졌던 몽골인들보다 중국 한족 및 일 본인과 더 가까운 유전적 특성을 보였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각 조사대상자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구성하고 있는 염기쌍 1만6천개 가운데 인류학적 계통분류에 주로 이용되는 3천개의 염기서열을 분 석한 뒤 중국, 몽골, 일본, 동남아시아인 등과 `하플로그룹"(Haplogroup.같은 미토 콘드리아 유전자형을 가진 그룹)의 빈도 및 종류를 비교했다.
이 결과 조사대상 대다수 한국인들의 유전자형은 남방과 북방의 8~9개 계통이 섞여 있었으며, 그 중 10명 중 4명 정도는 중국 중북부의 농경민족과 가장 비슷했다 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특히 한국인과 일본인이 유전적으로 가깝게 나타난 것은 2천300여년 전 일본 열도에 정착한 야요이(Yayoi) 민족이 한반도에서 이주했음을 보여주는 유전 학적 증거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결과는 2003년 일본 돗토리대 의학부 이노우에 다카오(井上貴央)교수팀이 기 원전 5~4세기 고대(야요이시대) 일본인의 미토콘드리아가 한국인과 일치한다는 연구 결과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이는 올해 초 한림대의대 김종일 교수의 발표내용과 상반된다. 김종일교수는 한 국인 66명과 몽골인 72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해 전세계 86개 타민족 DNA와 비교한 결과, 한국인이 몽골인과 연관성이 높은 반면 중국인과는 차이가 있다고 발 표했었다.
김종일 교수는 "하플로그룹을 비교하는 방법은 통계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다는 일부 주장이 있다"면서 "우선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좀 더 정확한 하플로 그룹 을 새로 찾아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류학적 계통분류에 국제적으로 공인된 방법에 따른 것으로, 아직 확립되지 않은 전체 염기서열 분석보다 신뢰성이 높다"면 서 "북방기원의 단일 민족이라는 지금까지의 인식을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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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은 하늘이 내린 저주"라는 말이 있답니다.
진정한 인류의 원류가 되는 우리 한국인이, 왜 아직도 이런문제로 이렇다 저렇다 싸워야 하는지요.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오직, 인정하는일만 남았지요.
첫댓글 역사 공부 많이 합니다...
저도 사실 잘 모르는데...그렇지만 이젠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때아닌 역사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