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피는 4월
길가에 핀 진달래는 여러사람과 같이 구경하고
등산로에서 깊숙이 떨어진곳에서 진달래꽃을 조금 담아왔다.
4월16일 활짝핀 진달래(삼성산 호압사 능선)
꽃잎을 깨끗히 씻어준뒤 꽃술을 제거.
한시간 동안 꽃술을 제거해줬다.
물기를 말려준뒤.
술을 담궈주었다.
100일후에 걸러내고 좀더 숙성시키면 된다.
날짜를 잘못적었넹--4월18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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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주-4/18 일 담금 8월1일부터 시음가능
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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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06.05.29 22: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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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저도 오늘 당장 삼각산 진달래능선의 진달래를 모조리 따다가? 담굴까요?
그래도 남들눈길이 닿지않는곳에 꽃을 따시오^^
꽃술을 제거한 꽃술?....몰랐는데 꽃술을 제거 하는거군요.
저도 몰랐었는데 그렇다는군요. 화전 부쳐먹을때도 마찬가지고요
음...이번 주 일요일은 진달래따러 가야겠네요. 그나저나 형님 담궈놓으신 술들...어찌 먹어야 하나 고민되는데요. ㅋㅋㅋ
뭔고민~~걍 아무나 되는대로 마시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