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말라뿌람 시내는 남,북으로 1,5km 동,서1km 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바위산에 조성된 석굴사원, 해변사원, 전차모양의 파이브라타스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외에 해변의 노천카페에 앉자 차를 마시는 낭만도 좋았습니다
근접해서 찍은 해변사원(세계자연문화유산)을 다시한번 올립니다
바위언덕에 건축된 동굴 사원 입니다
꽤큰 바위산이라 이런사원이 여려개 있었습니다
동굴사원의 내부의 정교함이 볼만한데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다름 방향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바위언덕엔 이런 바위틈 길이 많이 있었습니다
크리쉬나의 버터 볼 입니다 절벽위에 올려져있는 둥그런바위가 설악산 흔들 바위 같았습니다
바위크기는 엄청나서 흔들바위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전에는 흔들렸는데 안전상 이유로 고정 시켰다고 합니다
이 바위 그늘밑에서 한잠 자기도 했습니다
아르주나의 고행의 조각 입니다, 높이15m,폭27m의 바위에 마하바라타의 주인공인 아르주나의 고행하는 모습을 조각했다고 합니다, 그외에 다양한 조각이 새겨져있고 특히 실물크기의 코키리상이 볼만 했습니다
한번에 전부를 찍을 수 없어 몇번 찍어보았습니다
기념 사진도 한컷 했구요
첫댓글 참 섬세하게 ..모래땅을 저렇게 만들기도 어려울듯 싶습니다 ..동굴속에도 자연벽에 불상을 조각해놓았다는 사진을 예전에본듯 합니다 ..지금의 통도사 주지스님인 정우스님께서 몰래 찍어와서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수백년 시간이걸려다고 하더군요 ..저곳은 비가와도 눈이와도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
봐도봐도 대단해보입니다 ..저도 가보고싶습니다 ..저많은 것들을 일일이 손으로 했을텐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귀한것을 보여주신 최선생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화강암ㅇㅔ다 저렇듯 조각을.. 서양은 대리석이라 바위가 물러 조각이나 잘됀다만 우리네와 비교가 안돼는군요 .....
세계자연문화유산도 대단하고 긴 여행을 하신 최샘님도 대단하셔요...멋진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