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쓰 관광이 끝나고 무로란 이동 지쿠미사키(지구끝등대) 관광/여기까지 왔는데...태종대만 못하다는 얘기가 있을법 하다.
날씨가 청명하면 앞바다인 태평양의 수평선이 멋지게 보이고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느낀다는데...모든 호사를 다 누리고 다닐 수 는 없는일 비 안오는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위안을 삼아야지~~
도야로 이동/쇼와신산 조망. 여기에서 말기름등 면세품도 구입할수있다.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호수위로 북해도의 후지산이라고 하는 요테이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도하호수 내에 있는 섬에 잠시 기착/ 중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내렸다.
호수유람을 끝내고 사이로 전망대에서 호수조망
뒷편으로 요테이산도 역시 희미하게 보인다.
니세코 힐튼 빌리지 호텔숙소에서 요테이산을 보려 했으나 구름때문에 안보인다./온천욕할때는 잘보이더니...
샤코탄으로가는 차창밖으로 요테이산을 담을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전선이 방해물이다.
샤코탄 도착. 다행히 비는 그치고 바람도 그다지 세지않다.
멀리 등대가 보인다.체류시간을 인색하게 준 탓에 거의 닥아 갔음에도 그냥 되돌아 와야했다.안전이 제일???
등대로 가는길/ 옛날에는 여인출입 금했지만 지금은 물론 아니고...가이드에게 시간을 적게주어 등대까지 못갔다고 투덜대자 사진찍어 드리겠다고 포즈를 취하란다.얼렁뚱땅 위기 모면....
시마무이 해안으로 가기 위해서는 컴컴한 터널을 통과해야한다.
시마무이해안의 절경
오타루로 왔다/이곳에 관광용(?)운하가있다.
이곳 식당에서 스시정식으로 점심 해결.
이곳 오르골당이 유명하다.
가게앞에 밴쿠버 시계탑을 본떠 만든 시계탑이 있다.
삿포로에 왔다./북해도 구 도청사 관광
이건 북해도 신 도청사 이다.
벗꽃 구경을 기대 했는데....
삿포로 오오도리공원/약간 바람이 불고 춥다.
저녁은 북해도 명물이라는 대게요리를 제공한 식당 앞/맛은 그저 그랬다.
마지막 밤을 보낸 삿포로 로이톤 호텔에서본 삿포로의 변두리 지역 아침.
삿포로 로이톤 호텔
북해도 면세점/우리의 쇼핑내역 0 /애국자는 아니다.
공항가는길 휴게소/이곳 상점에서도 5천엔 이상 구매하면 면세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