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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당선자 7월 141호 채장희 / 아버지의 체취
노혜숙 추천 0 조회 174 13.07.15 13: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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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5 15:14

    첫댓글 채장희 선생님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요 글을 대구수비작가회의로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 13.07.15 15:24

    작가로 등단 하심을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15 16:17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병실에서 푼 오래 된 매듭, 바윗덩이를 내려놓셨군요.
    이젠 부자 간의 애틋한 정 나누며 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 13.07.16 09:57

    채장희 선생님, 격조높은 수필 권위지 수필과비평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일찍여윈 어머님으로 늘 외로웠을 선생님,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컷겠지요,
    부모의 병환이 자식의 불효라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습니다.

  • 13.07.16 14:35

    꼭 내 글을 쓰신듯 합니다. 채장희원장! 신인상 축하드려요.

  • 13.07.16 15:16

    채장희선생님!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슴을 눌러내립니다.
    엄마라는 그 말은 어디서든 듣기만 해도 눈물이 서립니다.
    나이 50이 되도록 엄마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는데 선생님은 어린시절부터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까요!
    가슴속에 묻어 둔 속 깊은 말을 아버지 살아생전에 다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참 잘하셨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13.11.29 15:09

    세상의 외로움중에 가장 오랫동안 그리움으로 끌어 당기는 외로움이 어머니의 부재가 아닐런지요. 극복으로 잘 다듬어지기까지..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보듬기까지..대단하십니다.
    좋은 글로 날개를 달았네요. 축하합니다.

  • 13.12.11 13:55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늘 아버지의 향기를 잊을 수 없는 저이기에 더욱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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