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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많은 국민들이 모르는 김연아에 대한 사실
출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16701
Bestiz 라는 사이트를 갔다가 퍼온 거에요
.....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 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1989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악셀을 내세운 일본의 이토 미도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었고 전 일본 열도가 열광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 일본은 그들의 가능성을 본다.
아시아 속의 유럽(탈아입구:脫亞入歐)을 외치던 일본은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예술성이 결부된 피겨가
당시 아시아 유일의 G7 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20조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그러나 2006년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후보들의 무더기 실수 덕에
요행수로 딴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스타성과 천재성을 겸비해서 아이콘으로 삼기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한 산케이신문 등 일본 우익들은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그들의 계획이 순순히 맞아 들어가기 시작할 즈음,
돌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천재가 혜성처럼 나타난다. 김연아였다.
겨우 1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세계 여자 피겨계에서 관계자들 누구나가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첫 출전한 해외 주니어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어린 김연아의 연습만 보고도 애국가를 준비시킬 정도였고,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나면 팬보이가 될 정도였다.
갑자기 나타난 김연아가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아사다를 꺾고 우승하자 일본은 충격에 빠진다.
그러자 일본은 언론을 동원해 아사다와 김연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란 이미지를 만든다.
원래 아사다의 필살기 트리플악셀은 치팅이 심했고 성장하면서 체중이 늘수록 더욱 질이 낮아져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반면 아사다의 코치였던 야마다 마치코가 어린 김연아의 날아가는 듯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보고,
아사다와 달리 완벽했던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악셀 보다도 높이 평가하며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김연아의 점프는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흉내내기 힘든 '무서운' 경지였다.
더욱이 아사다와 달리 김연아의 점프는 점점 발전해갔다.
토털패키지로 불리는 김연아에 비해 점프밖에 내세울게 없는 아사다는
나머지 면에서 더욱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남들은 대번에 알아본 자기 수중의 보물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언론은
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홍보했고
한국인들은 아사다의 실력, 특히 트리플악셀이 김연아보다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트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한편 일본은 특유의 비열한 수단들을 동원해 김연아를 밟기 시작한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사가 접근한다.
그 실체는 일본 우익 자본과 연결된 아사다의 소속사였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그러자 소송을 걸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고 아이스 쇼를 열 때면 항상 방해하는 것은 물론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역시 오서와의 결별일 것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측에 고용된 것이 드러남으로써 확인됐듯이,
본래 올림픽 후에 김연아의 코칭스텝 전부를 뺏어가려 했는데
오서의 경우 직접 고용은 너무 노골적이라 IMG가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떼어낸 것이고,
데이비드 윌슨만 남아 준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의 훈련시스템을 붕괴시켜놓고 한국언론을 동원해서 비난기사를 퍼부어서
모든 책임을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여론을 조성해 정신적 상처까지 입혔다.
이 밖에도 김연아의 해외 진출까지 막아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미국에서의 아이스쇼도 이제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스케이트화 문제로 고생하던 김연아가 일본에 유명한 장인이 있단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간게 국내 방송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이미 아사다의 라이벌로 일본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김연아를 알아본 그 장인은
이것저것 조언 하는 척 하며 한칫수 높은 신을 신으라고 충고하고 새 신을 맞춰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연아는 맞지도 않는 신발 덕에
피겨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발을 또 고생시키는 골탕을 먹게된다.
김연아가 각종 대회를 휩쓸기 시작하자 편파판정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다른 나라, 특히 일본선수들이 치팅이나 회전수 부족 등에서도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을 때
김연아는 자신의 고난이도 기술들에 어울리지 않는 등급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고
주관성이 강한 예술점수에서 더욱 심한 차별을 당한다.
김연아는 부상과 더불어 편파판정도 달고 살아온 것이다.
2008년 세계선수권 에서는 부상때문에 진통제를 맞아 부은 얼굴로 나갔지만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기립박수까지 받은 후 나온 점수에 놀라는 김연아.
경기장은 야유로 들끓었고 해설자들도 편파판정을 지적했다.
반면 아사다는 치팅인 비비기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져 거의 20초간 연기를 못하고서도
김연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또한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김연아의 점프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나돌기 시작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깎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무너질정도로 가혹한 정신적 고통을 가해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대회에서는 여전히 비리를 저질렀고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김연아가 겪는 편파판정이 얼마나 심한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해설자인 스캇 해밀턴의 말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때처럼 몰려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정신적 압박을 가해왔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거절하면 대회본부에 항의를 해서 강제로 기자회견을 열게했다.
여기에 화난 사람들이 한국 기자들도 보복성 질문을 할 수 없냐는 푸념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한국기자는
'일본 선수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된다. 김연아는 무슨 질문을 해도 괜찮다'는
같은 한국인인지 의심이 드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미제의 식민지이면서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이기도 한가?]]]
게다가 돈벌이에 급급한 소속사(ib)는 언론에의 노출을 반겨 이를 거의 방치했다.
올림픽 직전에는 국제빙상연맹 회장인 친콴타까지 전례가 없는 압박을 김연아에게 가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건너뛰는 4대륙대회에 참가하라고 종용한 것이다.
김연아는 거부했지만 한국언론들은 일본언론들과 함께 호들갑을 떨었고
되려 미국 기자 필립 허쉬와 미셸콴이 친콴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
(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극찬과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 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상처 입은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이루고자 했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과시가 불가능해진것이다.
더군다나 자기들 식민지였다고 깔보던 한국에서 난 선수에 의해서 말이다.
김연아, 그녀는 강대국들이 수조,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가며
자국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허락되지 않았던, 그런 존재다.
이는 말 그대로 한국에 뚝 떨어진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그녀는
해방 이후 가장 완벽하고 통쾌하게 일본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계획을 '엿먹인' 한국인인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은 김연아가 땄으니
일본이 저지른 짓들에 통쾌한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 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
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악했으며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높은 대회 영상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 마저 방해받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때마다 우승할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말을 들으면 운동선수라 몸이 힘들었다는 말로 듣고 지나칠 것이다.
그러나 지독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도
거짓된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진실이 아닌 비난에까지 시달리며 겪어야 한 정신적 고통과 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피겨선수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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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에 관심있고 평소 김연아 선수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만한 유명한 얘기지만
다시 봐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일본은 그렇다치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김연아 선수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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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퍼온 글입니다.]]
[[아래는 다른 곳입니다.]]
또다른 김연아 이야기 ---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여정.]]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이야기 --- [[아주 긴 대여섯 편의 글과 사진과 동영상 등 증거자료.]]
http://blog.daum.net/yunaaaaaaaaaaa/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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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쪽바리들이 비열함에 또 한번 놀랍니다. 김연아에 대해 쪽바리들이 지독하게 음해 한다는 사실은 전에 부터 알고 있었지만,
한국넘들도 가세 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낌니다.
김연아 라는 어린것엔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저런애보다는 이땅에서 수탈당하고 목숨까지 잃어버리는 힘없는 노동자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버스노동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삭제하겠습다.
하나 해명할 일이 있는데, 제가 올린 묘비명 노래 아래 님이 댓글을 달고 그 밑에 제가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제시잭슨` 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 댓글을 달고보니 제 댓글이 마치 님의 댓글에 댓구하는 글처럼 되었고,
또...... 그 제가 단 댓글이 어찌보면 버스노동자님의 댓글을 좀 뭐랄까..... 하여튼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저의 댓글이 기분좋은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해명을 할까 하다가 그 해명이라는 것도 우스운짓이 될거같아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단 댓글 `새는 좌우로 난다`는 글은 버스노동자님께 하는 말
수탈당하는 노동자와 천재는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 민족에서 태어난 천재는 아주 소중하다고 봅니다.
천재를 멸시하는 민족은 결국 3류국가 밖에 안되니깐요.
이 아니고 본문에 들어가야할 이영희 선생의 말인데, 그 묘비명 글을 작성하고 올리고 나서야 그 글이 빠진 것을 알고서 댓글에 달려고 로긴하고 보니 버스노동자님의 간단 댓글이 있었습니다. 본문을 수정할까 어쩔까 말설이다 그냥 댓글 난에 그 이영희 선생의 한 문장을 쓴 것입니다. 이런 해명...... 난감하나 이렇게라도 해명을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저에게 안좋은 감정 있으신지 어쩐지는 제가 무어라 말 올리기 그렇군요, 하여튼 저의 불찰임을 이 글을 통해 올립니다. 다시 말씀 여쭙겠습니다. 이 글 김연아 이야기 마땅치 않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김연아 이야기가 뭐가 문제인가요??? 혹여 우리보다 잘사는 뺀질뺀질한 연예인 정도니깐 우수운가요?
우리 민족역사상에는 무수한 천재들이 나왔다가 빛도 못보고 갔습니다.
천재를 아껴야 합니다.
미국과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는 붘녁을 보세요. 모두 평범하다면 어떻게 나라를 지킵니까?
천재들이 있으니깐, 자력갱생도 되는 겁니다. 그런 인재들을 아껴야 한다는 겁니다.
아끼는 것이 아니라, 영웅으로 칭송해야 합니다. 그들이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분은 윁지오에서 활동도 안하면서..통일염세관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더니..가끔 바른말도 할줄 아시네여..
평화통일님/
제가 쓴글은 평화통일님을 비하하고져 한게 아니니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위대한 영도자님/
통일염세관 ..앞뒤 짜르고 염세관만 부각시키는군요..
제가 쓴글 웹지오에 그대로 있으니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님 제가 쓴글 그대로 여기다 올려놓을까요..
버스노동자님 니가 일천한 지식으로 통일염세관을 운운하니 당신같은 사람은 하대하고 싶지 않네여..
하지만..열심히 자료수집하여 글 올리는 분에게.. 초치는 짓은 하지 마세여..
오늘 저녁..밥맛도 없네.. 돈도 18만원밖에 없고..미치겠네.. 오 길가에 개와 새끼가 있네여..귀엽다.
참 버스노동자님인 저보다 연배가 많으시져..하하
미친자식 괜히 까불지 말고 엉기지 말아라
이번 경기장면을 완전 일본기업 광고판으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피겨협회가 일본의 눈치를 안볼수 없겠단 생각이.. 일본은 정말 비열한 종자들입니다. 이 나라에도 일본의 손길이 안 미친 곳이 없어요.
그렇군요..
그럼에도 해맑고 당당하게 웃고 우승하는 김연아가
존경스럽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라옵건데님/
너무 앞서가는군요 제가 얘기한건 돈에 찌들은 스포츠엔 관심없다는 말입니다.
과도하게 흥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새대가리,개대가리들 뿐이니 나라가 이꼬라지 아닐까요?
물론 한민족의우수성을김연아를통해 빛나는건사실이나 엄혹한 이나라사회속에서 더급한것이무엇이엇던가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하는한사람입니다 전세게에 마이클조던이라는사람은모르는사람이별로없엇을것입니다 그러나이름을날릴그시기에 중동에선전쟁을하고잇엇다는사실를잇지말아야합니다
나 정말 어이가 없다. 서방국가들이 하는 운동경기에.. 한국인이 우승했다고 천재이니 열광을 하고 민족정신을 결부시겨 궤변을 늘어놓다니..
주변을 보세여.. 한국인들 중 스케이트 타는 곳이 몇곳이나 있나여? 한국인들이 즐겨하는 운동인가여? 빙상위에 세운 나라도 아니고..우리일상생활에 전연 개연성이 없는 운동입니다.
김연아의 사태는 우리 국민들의 우민화시키는 거져.. 김연아 신변가십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우리 이웃들인 착취와 수탈을 당하며.. 죽지않을 만큼 최저시급을 받고 일을 합니다. 민초에게 가야 할 관심을 저런 광대 김연아에게 쏠리고 있다는 겁니다.
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고 외국인이 부러워할 운동은 우리 이웃들, 민초들이 함께 언제든지 즐기고 참여할수 있는것…일상생할 쉽게 참여하여 국민전체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단련할수 있는 운동입니다
김연아가 우승하니 국가위상이 올라가고 선양을 하는게 아니져..특정집단이나 운동신경이 탁월한 특정인의 전유물이라서 그저 구경만 하는게 국민들이 바로 불쌍하고 수준이 낮은 겁니다. 이게 국민건강에 관심없는 후진국에서나 쓰는 방법입니다. 창피할줄 아세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분도 참 답답하다.
민족해방과 미군정 신탁통치를 당하고 이승만이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민족지도자 김구와 여운형을 암살하고, 반민특위를 해체해 독립투사를 살해하고, 민초들의 민의로 선출된 장면정권을 관동군 장교 박정희와 매국노장수들이 모여 나라를 강탈해 민의을 유린하고, 폭정을 일쌈아 노동자들은 착취를 당했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반란을 일으켜 민초들의 분열을 획책하고 통일의 열망을 절단시켜 분단을 고착시킨 나라이고,,이게 지금은 현실인데..
뭐...노동자가 스스로 만들어 놓았다라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용기에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한국 근현대사 책을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口尙乳臭
그녀를 너무 과도하게 "여왕화" 하는 것은
어딘지....일반 민중들의 우민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영.... 마음이 편치 않네요.
3S 정책의 일부는 아닐까요?
문득 우린 이방인인가? 아니 이방이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는 몇이 모여 친일파 어쩌구 미국 식민지 어쩌구 하는 회원수 3404명에 이방인들이 푸념을 하는듯한 서 글픈 생각이 듭니다, 나이 오십이 넘어 이미 가슴은 식었지만 아직 양은 남비라서 뜨거워질 준비는 항상 되어 있씀니다, 조국을 위해서 한방울의 피라도 이강산에 뿌려질 기회가 있을지,,,,
님의 뜨거운 가슴속 숨결이 글 속에서도 녹아나네요..^^:
적대적 관계가 아니라면 조금의 관점 차이를 서로 포용하는것도 좋은 일이겠죠..^^:
올바르게 흘러가는 세상이아니라서... 서로가 우선순위의차이를두다보니 의견이엇갈리신게아닐까요??? 김 연아보다는 전 딴따라오디션이나사라졌음좋겠는데 ㅋㅋ우린과학자가필요하니깐요~~
생산은 노동자만이 하는것이 아닌데~
레스링 퇴출의 의미는 저들이 그 종목으로 매달 따기 어려우니~
양궁은 한국이 휩스니 매달수를 줄인것이고~
직접생산력이 있고 간접생산력이 있는 것인데 직접생산력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남북이 하나되는 그때까지 그 이후에도 각자 열심히 노동하며 살면 됩니다.
통일전이라도 우리들이 각자 해야할일에 충실하면 그것이 통일의 밑거름 입니다.
정보는 공유하면 될일이고 통일뒤에 민족을 위한 일이란 지금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좋긴좋은데님의 말씀처럼 과학자가 필요합니다. 기술자를 대접해주지 않으니 기술 빼돌리져~
기술자가 요트타고 노동자(연아포함)가 대접받아야~
그들이 만들어 놓은 놀이에 천재적으로 우승하여 싱민지 대한민국의 궁민들이 환호한다.
오늘도 싱민지 삶에 찌들고 힘겨워 자살자가 하루에 40~50명이 나오는 이곳에선 그들에겐 좋은 꺼리가 될수 있을것 같으며
떠들고 그기에 광분할수록 착참함이 밀려오네요.
울나라는 스포츠 영웅은 있는데
존경받는 정치인은 왜 없는겨?
누가 다 쥑이는 가여?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 사회전반적으로 다 그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