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경사지에 집을 짓는 건축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 차이 점은 주택의 진입도로가 앞이냐 뒤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위의 사진 3장은 도로가 뒤에 있는 경우입니다.
대게 경사지에 주택을 짓는 방식은 기초부분을 기둥을 세우거나 계단식으로 하는데 기둥식은 위의 3번째 사진 처럼 주택 하단 부분이 모두 들어나서 좌우로 모두 트인 반면 주택이 허공에 떠 있는 것 같아 시각적으로 다소 품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밑의 사진 4장은 주택진입도로가 앞에 있는 경우로 그 분 지형에 맞는 방식입니다.
사진 4장 모두 계단식기초를 한 경우인데 이 구조는 하단 공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좌우측이 모두 막히거나 한 쪽면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을 위해 필히 전면에 큰 창을 내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렇게 짓고 살고 싶네요
정말 짓고 싶습니다.
잘구경하고갑니다
발상의 전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