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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빚은 전통주 솔잎술 담그기
맹명희 추천 0 조회 1,408 07.02.17 17:1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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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7 21:43

    첫댓글 으아~~바쁘시지 않아요?~~안동에는 소나무흑파리병인가 몬가 그때문에 솔잎 못합니다 힘은들고 늦동이가 생겼나..자꾸만 헛구역질이 납니다 아~~내 젊이여~~다시 오라~~

  • 13.05.01 18:33

    좋은정보 감사! 감사!

  • 07.02.17 22:18

    솔잎이 깨끗하군요. 저도 2차 술 시도중입니다. '뭔가 준비를 해 놓아야 시골에 누가 오더라도 덜 미안할것같아서요. 언제나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 07.02.17 22:19

    "술을 앉혀어놓으면 왠지 흐뭇합니다. 허전한 가슴 속에 무엇인가가 채워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술이 익으면 누군가와 나눌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 말씀이 맹님의 마음을 모두 표현합니다.

  • 07.02.17 22:21

    오늘 방아간에서 배운법인데요, 쌀을 찔 때 반쯤 넣고 김나면 또 반넣고 그럼 잘 쪄지겠어요. 방아간에서 보니까 찹쌀은 한바가지 넣고 김오르면 또 한바가지 넣고 그러면서 찌는거래요. 맵쌀은 한통 다 넣고 찌구요.

  • 작성자 07.02.18 00:04

    얹는 통이 두 층인 찜통에 4~5kg 정도 찔 때는 중간에 열고 얹지않아도 됩니다..그 대신 쌀을 잘 나누어 담고 가운데를 깊숙히 파 놓아야 좋습니다.

  • 07.02.18 02:26

    설 연휴가 끝나면 술 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술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잘 될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 07.02.18 06:22

    초짜 한말씀 드리면 누룩이 좋아서 들어만 가면 됩니다. 유명메이커냐 남싸롱이냐가 문제긴 하지만 몸에는 걸쳐집니다.

  • 07.02.18 17:13

    잘 배우고갑니다.언젠가.....저도 따라할수있겠지요??

  • 작성자 07.02.18 18:07

    따라 하시라고 레시피를 자세히 올리는 겁니다. 해 보세요.. 하다가 헛갈리는 게 있거든 질문을 하세요.

  • 작성자 07.02.20 14:01

    이 글을 다 완성되어 술잔에 뜰 때 까지 진행과정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겁니다.

  • 07.02.20 16:48

    한번 흉내를 내긴 내봐야 할텐데 부재료 구하기가 번거로워서 원~.........ㅎㅎㅎ

  • 07.02.20 19:45

    이긍~~~ 이번에는 시어지지않게 잘 해볼 생각입니다... 맹여사님 이렇게 올려 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내일 쌀을 담그어서 밑술을 앉쳐야지 ㅎㅎ

  • 07.02.20 20:33

    맹여사님 ~~~연수동에서 사온 산성누룩으로 하면 되지요

  • 작성자 07.02.21 09:54

    그거 아직 사용 안 해 봤어요? 제가 여러가지 다 사서 써 봤지만...그게 최고로 좋은 누룩입니다.

  • 작성자 07.02.21 08:47

    여의주님 ... 어느 재료가 필요하신가요? 보내드릴께요..

  • 07.02.21 15:57

    경동시장에 가볼려구 생각중입니다.

  • 07.02.27 21:48

    자꾸 드리고 싶다는데 받아주시는것두 인정상 좋습니다. 저에겐 준다는 사람이 없어서 못받는데요. 죤사람이라는 증명인가봐요.

  • 07.02.21 09:28

    맹여사님 구정때 술만든거 그누룩으로 했거든요 ㅎㅎ 근데 약간 시어져서요 혹시나했는데 아마도 온도가 잘못되었든거 같아요 다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07.02.21 15:13

    바쁘다고 저어주지 못 했거나... 온도가 너무 높았나보네요..

  • 07.02.27 21:50

    전 신림에 덪술 해놓고 익어갈즈음에 나와 서울온지가 닷새되었습니다. 그간 어찌 되었는지 디게 궁금합니다. 이번 금욜벙개하고 토욜 일찍 갑니다.

  • 07.02.23 14:33

    드디어 산성누룩을 주문했어요~~~근데 주문만 했는데...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ㅎㅎㅎㅎㅎ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올려주신 솔순주님 덕분에 저도 함 도전해 보려고요~~~ㅎㅎ

  • 작성자 07.02.23 19:36

    송이님...술방에 올린 건 여기에 올린 걸 스크랩 한 거라서 오자 수정이나 추가를 못합니다. 프린트를 하시려면 이 방에서 하세요.

  • 07.02.26 18:24

    시어른 회혼례에 동동주를 올리려고 보고 또 보고 열심히 읽어 봅니다...오늘 산성누룩에 주문도 했구요..예전 어릴직에 어머니께서 만드시는걸 어렴풋이 본것 밖에 없어서 엄두가 안나지만 저질러 볼려구요..

  • 07.02.26 18:34

    스크랩해갑니다..^^

  • 작성자 07.02.26 20:03

    난곡님 ..향목님... 하시다가 ... 아리숭하거든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 나 요즘 백수라서.. 항시 전화 가능합니다. 전번은 회원 소개방에 있습니다.

  • 07.02.27 09:08

    자상하시기도 하셔라 울 맹여사님 ㅎㅎ

  • 작성자 07.02.27 18:52

    ㅎㅎㅎ

  • 07.02.27 21:26

    맞습니다. 내가 오늘 낮에 전화드리니 금방 받으시던데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07.02.27 21:29

    ㅎㅎㅎ 신림님 ...그래서 용수통을 사 오셨나요?

  • 07.02.27 21:46

    대나무로 만든건인데 굵어요. 찌꺼기가 들어가겠어요. 그래도 그냥 한개만 사와보았어요.

  • 작성자 07.02.28 01:16

    맨 아랫부분이 그럴겁니다.. 그 사이에다가 ...화물포장용 빳빳한 비닐끈을 가늘게 찢어서 넣으셔도 좋고요... 싸리 많은 동네에 사시니 싸리가지를 가늘게 찢어서 사이에 뱅글뱅글 끼워 놓으세요.

  • 08.09.16 23:12

    나도 빨리 배워보고 싶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08.09.22 22:30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 술담그는 사람 같아요~

  • 08.10.23 10:57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옥수수로 동동주를 담그곤 하셨는데...배워두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까워요..술 만드는법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

  • 08.11.04 19:37

    ~~~~우 맛있겠는데요 저도 해보고싶네요~~!!

  • 08.11.18 06:16

    술은 잘 마시지 못하지만 술익는 항아리에 홀라당 제 마음이 빠지는군요~맹선생님~저는 갑자기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욕심에 에 심장이 콩당콩당 마구 뜁니다.진정이 되야 술을 빗던지 묵을 맹글어 보던지 에구~눈이 내리면 정신차리고 한가하게 술을 담아 봐야겠어요.맹선생님~감사합니다.

  • 08.12.07 18:45

    맹선생님..효소에 이어 저도 술에 도전해보렵니다...........많은 지도 바랍니다..........^^*

  • 작성자 08.12.07 19:18

    동천님 술 빚으시다가 ,, 궁궁한 거 있으시면 전화 하세요...

  • 09.01.06 18:51

    맹선생님께 배워서 시어른 제사때마다 올리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 09.01.10 10:45

    보통 포도주, 딸기주등 과일주만 간단하게 담아봤는데 이런 솔잎주 담는 방법은 처음 보네요. 언젠가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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