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3 일자 38면
세계적인 이벤트를 위해 현장 보도에 참여하다.
카타르 텔레비전이 한국에서 열린 세계 평화 축제에 의미 있는 참석을 하다.
서울의 평화 축제에 10만 명이 참석
카타르 텔레비전은 80여개 국가의 200여개의 언론들이 참여한 세계적인 평화 축제에 현장 취재를 나갔다.
이 축제는 제 6회째로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바레인 소재의 카타르 텔레비젼의 여기자인 수헤르 알무한디가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번 축제는 올림픽 경기장에서봉사단체인 만남과 나라를 사랑하는 봉사자들이 함께 세계와의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축제 일정은 2012년 9월 14~16일간 이루어졌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 국가들이 참석하였다. 이 세계적인 행사는 평화에 대해서 춤, 스포츠, 노래 등의 다양한 색깔로 보여줌으로써그 안의 사랑의 정신과 마음 속빛의 회복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화려한 형형색색의 불꽃놀이 또한 행사의 개막을축하하듯 성대하게 펼쳐졌다.
만남의 평화 축제는 한국에서시작된 봉사 활동으로서 그들은 전 세계에 평화를 전하기위한 축제를 준비해왔다. 축제는 매 4년마다 열리며, 세계의 평화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인 만남의 이만희 명예 회장의 참석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만희 명예 회장과 만남 대표는 이 행사를 다양한 종교, 사상, 문화를 가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 평화 축제의 첫 번째 투어는 DMZ(비무장지대)였다. 이곳은 남한과 북한(이하 남북)의 안보 영역이며, 어떠한 무기의 소지도 금지되어 있다. 이곳은 남북 간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두 정부 사이의 계약에 의한 휴전 발표를 통해 유엔의 참여 하에 1953년 7월 27일 생겨나게 되었다. 이 지역은 특별 사전 허가를 제외하고는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남북한에 소속된 군인들과 미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이 비무장 지대 안에 북한을 제외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허락된 몇 개의 지역들이 있다. 만남 평화 봉사 단체를 통해서 언론들은 남북간의 평화와 소통의 목소리에 동참하기 위해 비무장지대를 방문하였다.
두 번째 날은 평화 축제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공식적인 축제 활동들은 이만희 만남 명예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그 개회사는 ‘평화’라는 하나의 슬로건 아래에 세계 모든 사람들이 손을 맞잡음으로써 평화를 위한 올림픽 축제를 알리는 것이었다.
행사는 이 땅 위에 평화의 정신을 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14시간동안 계속 되었다. 평화는 종교 전쟁과 이해 관계와 사상의 전쟁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만남 봉사 단체는 평화를 위한 이 축제를 4년마다 계속하고 있다.
만남의 평화 축제에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 등의 세계 각국 대사들도 참석하였다. 서울 올림픽 경기장은 축제의 이벤트들과 함께 전시물들도 함께 전시되었다. 서울 평화 축제는 올림픽 경기장 위에 평화의 색깔을 덧입은 다양한 그림들을 통해 끊임 없이명확한 메시지가전달되었다. 또한 경기장 관람석의 형형색색의 옷들과 공연자들의 입•퇴장 시 평화에 관한 의미 있는 메시지가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세밀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시나리오에 따라 상징적인 다양한 색깔로 디자인된 것들이었다. 서울 평화 축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석함으로써 하나의 슬로건 즉 ‘평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경기장의 내•외부는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도록 다양한 종류의 춤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모든 것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국적의 차이도 느낄 수 없이 오직 평화를 향한 사랑이 모인 것” 이라는 단 한마디의 말로 표현되었다.
만남 평화 자원 봉사 단체를 통한 이 축제는 의미 있는 지혜로부터 생성된 너무나도 멋진 아이디어였다. 그리고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질서 있는 모습으로 한 장소에 모인 것은 세계에 평화를 전하기 위한 작은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조각 조각들이 모여 가능했던 것이었다.
첫댓글 하나님의역사가 온세상을 밝히는 세계평화 광복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외신보도될만큼 대단한 행사였죠^^
그날 정말 행복했었다는 ...^^
정말 멋지고 대단한 행사였나봐요~ 외국에도 기사가 날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