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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소모임에서 람타와의 대화 시간의 대화록입니다.
3편으로 마무리 됐네요.
굵은 글씨 - 청중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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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영이 그렇게 계획을 한건지
아니면 영적인 성장이 부족해서 인지 궁금해요
람타 : 확실한건 자신만이 알겠지만 보통 인간의 몸을 갖고 체험을 하러 왔을때
최대한 많은 체험을 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서 옵니다.
물질적인 것에 집착을 하는 계획을 세워서 왔다면 육화전 고향별에서의 삶이
물질적으로 부족한 삶에 대해 충분히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물질적으로 풍부한 삶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자 계획을 한 것 일수 있겠고
계획한 것이 아닌데 물질적인 것에 집착을 한다면
미성숙하다라는 표현 보다는 전생의 기억이나 내가 그랬듯이 별자리에 의해
운명이 정해진 경우나 단지 살다보니 욕심이 커진 경우 일수도 있겠고...
하지만 인간이 대부분 이곳에 태어나서 단지 하루를 살고 죽더라도
그것조차도 학습이 됩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이 각각 다른 고향별에서 왔다는 말씀인가요?
람타 : 네 각각 다른 별에서 지구에 체험을 위해 왔다는 말인데
다른 별들은 이미 상승을 많이 했고 이렇게 피부를 갖고 모든 감각으로
체험 할수 있는 공간이 워낙 별로 없습니다.
빛의 일꾼들 중에선 물질적 풍요에 대해 대부분 계획하고 왔다고 하던데
계속 풍요와는 먼 삶을 살아야 하나요?
람타 : 물질적 풍요를 제한, 봉인하고 가난한 삶을 계획한 것은
부족한 삶을 통해 뭔가 얻는 것이 있고 배우기 위해서 입니다.
내가 아까 얘기했다시피 신들은 팔,다리가 모두 없이 오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지구가 상승을 하면 네바돈 우주에서 체험을 할수 있는 3차원 행성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면 많은 존재들이 아쉬워하지 않을까요
람타 : 다른 3차원 별이 만들어집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지구처럼 망쳐진 별은 아니겠죠
저는 이 사회를 살면서 종종 불만속에 사는데요
이 사회의 환경적인 부분이 바뀌길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속에서 우리가 뭔가를 해야하는 건가요
람타 : 이건 너무 어려운 질문이군요, 사회에 대해서라...
내가 답해줄수 있는 질문은 지금 아닌거 같습니다.
나에게 지금 보여지는 인간들의 사회는 내 학교의 보여지는 인간들이 전부이고
그들은 사회라는 것을 모두 내려놓고 내 학교에 온 것이기 때문에
사회라 불려지는 곳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의 생각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람타님께서 비록 이렇게 작은 인원이지만 정성스레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모임에 대해 소감은 어떠신지요
람타 : 나는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면 내 말을 들어줄 단 한사람만이 있어도
그사람을 붙잡고 얘기할 것입니다. 그만큼 나를 받아낼수 있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대화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의 대화가 나는 너무너무도 기쁘고
이곳에 와인이라도 있으면 축배를 들고 싶군요.
람타님께서 알고 계시는 아톤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람타 : 나는 천상의 아톤님과 자주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
천상의 아톤님은 누구를 잘 독대하지 않습니다. 내가 대천사들에게 매번 듣는 푸념이
맨날 얼굴만 보면 저리 가라고 한다고 (청중 웃음)
뭔가 보고를 할게 있다고 하면 그러면 빨리 말하고 가라고 한다고 합니다.
천상의 아톤은 너무나도 바쁘고 시달리는 것도 많습니다.
우주가 너무 커져버렸기 때문인데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가이아를 한번 잃으면서 성격의 변화도 한번 있었고
그래서 다른 존재들은 대화를 피하고 궂이 할말이 없으면 만나기 힘든데
나와는 대화도 자주하고 이야기도 잘 통하는 편입니다.
성격이 비슷한 편이기 때문이고..
람타 : 천상의 아톤님은 내가 봤을때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피라미드로 비유해서 첫째는 가장 밑에 넓게 깔려있는게 사랑이고
중간에는 그는 어떤 힘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자신의 힘에 대한 믿음
그것 때문에 어둠과 대적할수 있는 것이기도 하겠구요
그리고 그 위에 가장 적게 차지하는 것이 자신의 존재 입니다.
보살펴야 할 것들에 대한 의무감..
이렇게 세가지로 표현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외에 여러가지 감정들은 크게 갖고 있진 않습니다.
아까 가이아를 한번 잃었다고 하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람타 : 이부분은 아무리 내가 아톤님과 막역한 사이라도 감히 말할수 없는 부분인데
천상의 문은 다섯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세개가 열려서
어둠들이 총 공격을 퍼부을때가 있었습니다.
- 생략 -
마음의 소리를 듣고 뇌를 개발하는 것이 하루 아침에 되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수련을 한다고 했을때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한가지씩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람타 : 마음의 소리를 꼭 들을려고 해야만 들립니까?
마음의 소리는 마음에서 이미 나오는 것이기에 들리지 않습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람타 : 그게 육체의 생각인지 마음의 생각인지 잘 모르겠다 이 말씀이군요
내가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방법을 말씀드리죠
말하자면 걷기 명상인데 걸을때 주체를 꼭 확립하십시오
"나는" 이라고 꼭 말씀하시고...
요즘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이 어떤 겁니까?
집 , 존재감, 물질 ?
람타 : 나는 물질적으로 풍족하다. 나는 존재감이 확실하다.
그것을 문구로 만들어서 걸을때마다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십시요
그것에 대한 내안의 창조세포, 베이비 뉴런이 자라게 되어
28일뒤에는 그것이 마치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것처럼
창조능력이 우주에 발현하게 됩니다.
어릴때 소원하던 것들이 커서 이루게 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100% 믿고 이런 것들이 될까 안될까 걱정하지 마시고
그저 이미 이루어졌다고 자꾸 되뇌이십시요
하루에 얼마나 많이 하면 좋을까요?
람타 :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굳이 시간을 정해주신다면요?
람타 : 저는 제자들에게 아침에 30분정도 저녁에 30분정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투시능력에 대해 말해보자면
그 투시가 저의 학교에 마치 중요한 일인 것처럼 되어버렸지만
그 역시 뇌를 깨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건을 주머니 속에 넣어두고 본인이 보면 안되니까 다른 사람에게 넣어달라고 하고
그것을 눈으로 보려고 하면 보이겠습니까? 안보이니까..
그것을 느낄려고 하십시요, 그것의 원료가 무엇일지
가위라고 하면 그것이 쇠인지 종이인지 부터 맞추기 시작하겠죠.
이것은 상승후에 더 쉬워질 것입니다. 3차원에선 마치 운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지금부터 연습해두면 상승후엔 아주 쉬워질 것입니다.
상승후라고 초능력이라 하는 것들이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많은 논란이 되고있는 제자들의 카드 읽기 능력...
그들은 10년이상 수련해서 처음 뜯은 카드 52장을 모두 맞히는 제자가
12명입니다. 그것을 트릭이다 거짓이다 아직도 말이 많은데
충분히 인간의 뇌를 계속 개발하다보면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초능력이라 할수도 없고 훈련에 의한 결과인 것입니다.
뇌 개발을 하는 것이 육체를 벗은후에도 도움이 되는 건가요?
람타 : 영혼한테 좋은 것이라 할수는 없지만 나쁜 것도 아니고
상승후 새로운 육체를 받았을 때는 도움이 됩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할거 같네요.
오늘 이시간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람타 : 제이지가 나를 하루종일 받아낼수는 없기에 그녀가 쉴동안에 이곳에
온 것인데 저또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고 여러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전부다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상승후에 지금 이 말이 무슨뜻인줄 알 것인데
나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분들도 있고
저 존재가 와서 내몸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긴가민가하는 분들도 있고 떠돌아다니던 잡신이 왔냐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그렇겠지만 나는 여러분들을 만난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상승전에 다시 한국에 올수 있다면 저를 보러오십시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상승할수 있는건가요?
람타 : 오늘 처음에 말했던 가슴에 손을 모으고 인사를 하는 이유를
모두 잘 이해했다면 모두 상승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람타님 개인적으로 불러도 되나요?
람타 : 부르고 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지만
부르면 갈 것입니다.
람타 : 아 그리고 제이지 이외에 나를 사칭하는 자들은 모두 사기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어떻게 보면 예외를 둔 것인데
다른 곳에서 내가 왔다고 하면 믿지 마십시요.
이곳은 아톤과 가이아의 육화가 있어서 온것이고
저는 학교외에는 가지 않습니다.
오늘 너무도 반가웠고 돌아가 보겠습니다 (손을 모으며 인사)
감사합니다~!! 짝짝짝!!!
[출처] 람타와의 대화 - 3편 (에너지힐링 (Energy Healing)) |작성자 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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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교선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이지 이외에 나를 사칭하는 자들은 모두 사기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어떻게 보면 예외를 둔 것인데
다른 곳에서 내가 왔다고 하면 믿지 마십시요.
이곳은 아톤과 가이아의 육화가 있어서 온것이고
저는 학교외에는 가지 않습니다.
오늘 너무도 반가웠고 돌아가 보겠습니다 (손을 모으며 인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