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3회 청주시배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
제13회 청주시연합회장기대회가 지난 3월 22~23일 양일간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25개클럽 8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여러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에서 김동준 청주시연합회장은 “금년은 우리의 소망인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이 건립되고 직지의 고장인 청주에서 2008 직지배 전국대회가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며 “본대회에서 평소가진 기량을 마음껏 자랑하시면서 셔틀콕에 우리 모두의 건강과 소망을 담아 힘껏 날려주시기 바란다 ”고 하였다.
표창은 이종경(청주시연합회 감사)이 충북연합회장 공로패를, 채수곤(서청주클럽 회장), 김재흥(사직클럽 총무)이 청주시연합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개회식 후에는 이제형 코치가 이정기, 김상훈(곰두리클럽 회장:최상우)장애우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시범경기를 가져 많은 이에게 감동과 호응을 받았다.
(주)민턴스포츠상사가 협찬한 이번대회는 민턴용품 등 많은 경품이 제공 되었으며 21점 1셋트 서브포인트제로 치루어진 경기결과 우승은 직지클럽(회장 박진태), 준우승 파워클럽(회장 성낙관), 3위 금천클럽(회장 신선인)이 차지 하였으며 3년 연속으로 우승한 직지클럽은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게 되었다.
청주시연합회 다음카페 개설 < http://cafe.daum.net/cheongjubadminton >
2. 제4회 북부권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30분 운동하는 스포츠7330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며 제4회 북부권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월29~30일 이틀에 걸쳐 단양군문화체육센터와 보조경기장에서 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김동성 단양군수, 정국삼 충북연합회장, 윤기한 단양군연합회장, 김학성 충주시연합회장, 강현삼 제천시연합회장 및 단양군 기관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랠리포인트 31점 1셋트 경기방식으로 치루어진 대회는 30대~60대 연령의 동호인들이 혼복, 남복, 여복으로 나뉘어 힘찬 기량을 펼쳤다.
3. 2008년도 제2차 이사회 및 대표자회의
지난 3월29일 오후3시에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 및 대표자 회의를 실시 하였다. 심의사항으로는 2008년도 단체 및 회원등록에 관한 사항, 정기총회 위임에 관한 사항, 제21회 충북연합회장기대회 개최 및 대회규정 개정에 관한 사항등에 토론 하였으며 정국삼 충북연합회장의 연임이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이번 회의는 지난 여러 해의 경험을 거울삼아 더욱 발전하는 충북도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4. 제21회 충북배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
화창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계절!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청정 괴산에서 제21회 충북배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가 지난 4월 12~13일 양일간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와 보조경기장(동인초,괴산중 체육관)에서 44개클럽 732팀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13일 10시30분에 시작한 개회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황용하 괴산군연합회장, 박영철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등 많은 각 기관장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정국삼 충북연합회장은 “ 본연합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첫 행사로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의 경기를 펼치고 만남을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정담을 나누는 장이 되어 전통과 명성을 계승해 나아가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대회사를 갈음 하였다.
이어서 김학성 충주시연합회장이 전국연합회장 공로패를, 한상진(괴산군연합회 사무국장), 이귀희(괴산군연합회 총무이사)가 도연합회장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그리고 변경된 정관에 따라 신설된 오태영, 황보현(92’바로셀로나 여복 금메달리스트 황해연 선수 부친)자문위원, 황용하 수석부회장, 김문수 노인부회장, 허정숙 여성부회장, 추인호 청년부회장 및 김태수, 곽호택, 남기신, 박양희, 윤중렬, 이성표, 이효례, 이정숙 상임이사의 소개가 있었다.
개회식이 끝난 직후에는 이제형, 전태일, 장덕환, 김진수 코치들의 시범경기가 펼쳐져 셔틀콕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묘기로 동호인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괴산군연합회가 주관하고 (주)카슨코리아가 협찬하여 라켓, 가방, 의류 등 많은 시상품 및 지역특산물이 경품으로 제공 되었으며 점심식사는 괴강의 맑은 물에서 잡아 올린 올갱이국과 빈대떡이 또한 일미진미였다.
경기방식은 15점 3셋트 랠리포인트로 진행 되었으며 열전을 펼친 경기결과 우승 청주직지클럽(회장 박진태), 준우승 청주파워클럽(회장 성낙관), 3위 청주교대클럽(회장 이민원), 4위 옥천클럽(회장 조성현)이 차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