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 선정
대상 KBS-1TV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
시상식 12월 5일(수) 오후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 KBS 1TV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KBS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보리가 주관하는 제20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이 선정 되었습니다.
대상은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KBS-1TV)입니다. 이 작품은
속세에서 백팔번뇌를 품고 사는 대중들에게 부처는 누구인가? 부처가 되고자 부처님처럼 깨달음을 얻어 해탈의 경지에 오르고자 하는 이들은 고뇌합니다. 어떻게 수행하며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자신의 수행처를 히말라야로 삼고, 그곳의 가난하고 무지한 이들의 삶속에 뛰어들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한 스님, 25년째 계속되고 있는 한국의 영봉스님과 히말라야 산속 네팔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제 다시금 해묵은 질문의 답을 구해보는 작품입니다.
올해 20번째를 맞이한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라디오․신문 등 기타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신 분과 작품을 선정하여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을 시상합니다.
본 작품분야 상은 한 해 동안(2011년도 11월 1일부터 2012년도 9월30일까지) 발표, 방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44작품이 접수되어, 예심을 거쳐 본심에는 TV 10/25개, 라디오 7/8개, 신문 9/11, 총 26작품이 본심에 올랐습니다.
본심 분야별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 TV부문 : 김윤영(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권익위원회 위원, 전 원주 mbc 사장),이계진(전 kbs, sbs 아나운서), 정병삼(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 - 라디오부문 : 김지문(방송통신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 선상신(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 유자효(불교신문 논설위원, 전 SBS이사)
- -신문부문 : 강신철(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초빙교수, 前 경향신문 상임고문), 김관규(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홍사성(계간『불교평론』편집위원, 전) BBS 상무)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은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진명스님(운영위원장/총무원 문화부장), 능도스님(총무원 기획실장), 송묵스님(총무원 포교부장), 대오스님(중앙종회 사회분과위원장), 장적스님(미디어 홍보 특보), 김기량(사단법인 보리 이사장), 권순일(안국선원신도회 상임부회장), 박준영(국악방송 사장), 원용진(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무곤(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종권(전 KBS방송심의위원) 위원이 선정 하였습니다.
제20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수)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시상식에 스님께서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당연히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