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시상식이
2010년, 12월 2일 오후 7시 포항MBC 공개홀에서
삼일가족 및 포항MBC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소영웅(김정곤)님의 아버지이신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의 김병기단장님이 특별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공직생활을 통해 느꼈던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만들기에 여생을 바치기로 한 사람,
청렴한 공직자에서 나이를 잊은 봉사 활동가로
올 겨울도 땀 흘리며 보내는 아름다운 사람,
김병기 단장님은 1960년대
야학 '향록재건학교'를 건립해 계몽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새마을 운동 강연을 펼치는 등 지역 교육 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에
열정을 바쳐온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인 김정곤님이 서울에서의 공직생활을 접고
고향인 포항에 내려와 모든 행사를 총괄하며 아버지와 함께 이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아래)'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봉사단' 김병기단장님이 특별상을 수상하신 장면만 편집한 영상
`제15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시상식
2010년, 12월 2일 오후 7시 포항MBC 공개홀에서 방송된 전체 영상은
'Daum' 카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어서
아쉽게도 올리지를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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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생을 어려운 분들의 용기와 희망이 되주신 위대한 훌륭하신 분의 모습이~~
자꾸만 늙어가심에 많이 쓸쓸하지만~~~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 노력과 달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많은 정성과 후원으로 함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튼튼한 뿌리가 되어주세요^^^*
편집한 것은 살아있고 원본은 용량만 줄여 올렸는데 역시 삭제가 되었네요..
원본은 삭제할까봅니다..
원본은 삭제했습니다...
용기와 희망은 작은거 부터 실천하는 것일겁니다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아름다운사회가 만들어 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