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어떻게 보낼까? 롯데아쿠아리움 가보실래요!
얼마전
대들보 올리고 외관은 거의 다 된듯한모습이죠.

입구에 가서는 대형 LCD화면으로 관람순서나 배치를 한번 보고

안으로 들어가면
티켓팅을 할수 있네요.

아들놈은 책보고 자라서 기억에나 있을래나. 우리내는 이물고기들을 보면
그저 횟감이려니 하고 스~쓱 지나가고 있는데



子왈, 비싼
돈 주고 와서 제대로 구경하고 가래네요
지가 돈
낸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그래서 물고기
어항? 옆에 설명서도 읽어보고 사진도 좀 찍어 왔답니다.
근데 여기
이렇게 올리지만 당체 뭐가 뭔지?
조금 들어본
놈만 요렇게 촬까닥~~
무수관,
무슨관 이렇게 나뉘어 져 있는데 그냥 관람안내선을 따라, 관광객들의 동선을
따라
구경하시면
될듯 ㅎㅎ

있는듯 없는듯
여리디 여린 물저울질 해파리



역시
인기짱! 물개 쇼~우
관람석에
자리가 없어유 ㅠ ㅠ.
옆에서 고개
치 들고 좀 보려니 원 참 ~ 생각이 들었다네요.
여긴
관람객이 老 아니면 少거든요.
해설) 주로
어린이들(보호자)과 어르신 단체관광객분


열심보고 있는 듯하던 아들놈이 옆에 가더니 이 물개농을
능수능란하게...
Magic Boy가 되었어요.

거의 끝쯤에
피날레를 장식하는 놈이 고래 이죠.
덩치가 커니
노는 물도 넓어요
요고를
보고나면 아쿠아리움 구경 한듯하게 느끼는거죠.





남극존인가 멘
끝 출입구 직전 펭귄.

뭐니뭐니해도 아쿠아리움 관람의 가장 멋진 추억!
아들놈의 물개와의 교감!
Magic
Boy, Amazing magic show!
웃는 물고기와
함께 2016년 웃음가득한 한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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