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수 있는데 걱정하십니까 ?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온통 걱정거리뿐이죠. 어려움과 걱정거리들을 주님께 던져 버리십시다! 자식 삼으셨으니 알아서 하시라고 ...... 걱정해서 해결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의 걱정거리 가운데 정말로 걱정할 일은 4%밖에 안 되며,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 40%, 이미 일어난 일이 30%나 된다고 합니다.
ㅇ 아무 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 7)
ㅇ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요한복음 15:7)
ㅇ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구하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그 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 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3)
ㅇ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갖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구하여도 받지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2 후반~ 3)
어려움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어린 솔로몬이 다윗 왕의 반지에 새기도록 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문구는 고통받거나 욕심부리는 우리에게 마음의 여유와 자제력을 갖게 해줍니다.
ㅇ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시험당할 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하여금 능히 그 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ㅇ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