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찾은 향토명의 | 향토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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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찾은 향토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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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명의 ]

 

발로 찾은 향토명의

* '발로 찾은 향토명의'의 내용은 "발로 찾은 향토명의"(최진규, 청아출판사, 1995)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만두도인)

간경화 : 간약(성기문)

간경화 : 감탕

간경화 : 굼뱅이

간경화 : 금액단은 간경화 치료에 효과가 크다. 한 번에 10알 내지 20알씩 하루 두세 번 먹으면 얼마 안 가서 심한 설하를 하는데,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여위어 깡마르면서 간경화가 낫는다. 대개 20일에서 40일쯤 먹으면 낫는다.(이기주)

간경화 :기공술

간경화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간경화 복수참 : 들에 흔히 나는 까마중은 간경화나 갖가지 암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쓰면 잘 듣는다. 뿌리채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푹 달여 그 물을 마신다. 들에 있는 것보다는 산속 거름기 없는 땅에서 자란 것이 효과가 크다.(윤제홍)

간경화 : 부처손

간경화 : 생간건비환

간경화 솔잎땀욕

간경화: 송화대력주

간경화 : 쑥뜸법(윤재홍)

간경화 : 이온칼슘

간경화: 천마로 치료.

간경화 : 천마의 생즙을 내어 먹는다.

간경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간경화 : 초단파 치료기

간경화 : 황경나무 기름

간암 : 간약(성기문). 수술도 할 수 없고 다른 치료도 할 수 없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성기문씨 간약을 5개월 쯤 먹고 몸이 완전히 회복됨.

간암 : 간은 오행으로 청색임. 청색기운을 제일 많이 흡수하는 동물은 나무의 수액을 빨아 먹고 사는 매미임. 매미의 애벌레인 굼뱅이가 간병에 효과가 있음. 산에서 나는 야생 돌미나리 생즙을 일주일 동안 먹은 후에, 매미 애벌레를 푹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음. 간암 환자를 수십명 고침. 또 한 가지는 왕머루 줄기나 뿌리에 상처를 내면 맑은 수액이 흘러 나오는데 그 수액을 받아 마실 수 있는 대로 받아 마시면 간암이나 간경화를 고칠 수 있음 (류상채)

간암 : 교선건강법

간암 : 백반과 석웅황으로도 치료한다. 24시간 동안 불로 구운 백반 80그램과 곱게 수비한 석웅 약 40그램을 밀가루로 반죽하여 갈비뼈 아래쪽 간 부위에 붙이고 잘 싸매 두면 5시간 안에 환자가 대변을 많이 보게 된다. 대개 요강으로 하나 가득 누는데 그러고 나면 대부분 낫는다. 만약 변을 보지 못하면 한 번 더해야 한다. 겸하여 약으로 머루넝쿨, 노나무, 우렁이, 인진쑥, 원시호, 옻나무껍질을 한데 달인 물에 꿩 한마리를 넣어 푹 고아서 열심히 먹게 했다. 40일 동안 먹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나니 아무런 이상이 없음. 이 방법으로 말기 환자를 몇 사람 고친 적이 있다.(윤제홍)

간암 : 번데기, 목화씨, 돌나물, 산머루뿌리와 줄기와 잎, 개머루뿌리, 노나무, 인지쑥, 원시호, 우렁이 등을 쓴다. 돌나물은 날마다 한 사발씩 즙을 내어 마시고, 산머루뿌리, 줄기, 잎, 노나무, 인진쑥 등을 그늘에 말려두고 푹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우렁이는 날로 짓찧어 먹거나 삶아서 말려 가루내어 한 숟가락씩 먹는다.(윤제홍)

간암 : 부처손

간암 : 생간건비환

간암 : 쑥뜸(조용순)

간암 : 쑥뜸법(윤재홍)

간암 : 예덕나무

간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간질 : 고치기 어려운 병이나 남자는 암코양이, 여자는 수코양이를 쓰는데, 고양이를 잡아 살을 깨끗이 발라낸 다음 뼈를 곱게 가루내어 쓴데, 고양이를 잡아 살을 깨끗이 발라낸 다음 뼈를 골게 가루내어 밥물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두번 먹는다. 대가 3마리면 완치된다. (류상채)

간질병(어린이) : 잉어의 골을 여러 개를 모아 기왓장 위에다 올려놓고 까맣게 태워 가루 를 만들어 하루에 네 번씩 젖이나 더운물에 먹이는데 한 번에 찻숟가락으로 반 개 씩 먹이면 된다.

간질 : 천마로 치료.

고혈압 :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중풍을 예방함. 쓴 맛이 심장을 이롭게 함.(운재당)

고혈압 : 기효만령단

고혈압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고혈압 : 송화대력주

고혈압 : 천마생즙을 먹으면 혈압이 내림.

고혈압 : 초단파 치료기

고혈압 : 회화나무

고협압 : 교선건강법

고협압 : 이온칼슘

고협압 : 천마로 치료.

골다공증 : 이온칼슘

골병 : 불로주

골수백혈병 : 당근을 갈아서 아침 점심 저녁마다 한 그릇씩 먹게하고, 겸해서 노나무, 머루텅쿨, 개다래 나무 뿌리 각 1근에 물 10말을 붓고 푹 달여서 1되쯤 졸여두고 5-10일 동안에다 먹는다.(윤제홍)

골수암 : 감탕

골수염 : 기효만령단

골수염 : 초단파 치료기

골수염 : 훈치료법. 코로 들이마시면 염증이 시작되었던 자리로 뭉쳐 진물로 흘러 나와 마지막에 조그마한 물뼈가 여러 개 피부를 뚫고 나오면 다 나음.

관절신경통 : 기효만령단

관절염(난치관절염) : 기효만령단

관절염 : 감자떡

관절염 : 기공술

관절염 : 도라지

관절염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관절염: 송화대력주

관절염 : 장석쑥뜸

관절염 : 지네술

관절염 : 천마로 치료함

관절염 : 초단파 치료기

관절염 : 호경골

관절염 : 훈치료법. 코로 연기를 들여마시면 염증이 시작된 곳에서 진물이 되어 빠져 나옴.

교통사고 휴유증 : 솔잎땀욕.

굼뱅이 : 매미나 풍뎅이의 애벌레이다. 매미허물은 선퇴(蟬退)라고 하여 간질, 백내장, 중풍, 피부병에 치료약으로 쓰인다. 1근에 30만원쯤 한다. 초가지붕을 잘 만나면 몇 백근이 나오기도 한다. 매미는 나무의 수액을 빨어먹고 사는 까닭에 나무의 기운(木氣)을 가장 많이 빨아들이는 곤충이다. 그래서 간병에 좋은 약이다. 또 영양물이 풍부한 고단백질 식품이다. 인진쑥, 늙은 호박, 생강 다섯쪽, 말린 밤, 대추를 같이넣고 푹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만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먹기가 좋다. 아침 저녁으로 반 사발식 먹으면 간경화 간염을 고친 사람이 많다.

꼽추 : 쑥뜸(조용순)

꼽추 : 쑥뜸(윤재홍)

꼽추 : 훈치료법. 옆구리에 훈으로 뜸을 뜨면 고름을 한 바가지나 쏟으면서 6개월쯤 가면 고름이 다 빠지고 나음. 키도 10센티미터 이상 커짐. 어떤 꼽추도 다 고칠 수 있음.

나병(문둥병) : 훈치료법. 코로 훈하고 나은 사람이 여럿 됨. 훈을 하면 온몸에 퍼져 있던 균종이 약기운에 밀려 땀구멍으로 불긋불긋 터져 나옴. 약먹고 나았다는 사람도 훈하면 부리를 뽑을 수 있음.

나병 : 훈치료법

뇌성마비 : 쑥뜸법(윤재홍)

뇌성마비 : 천마술로 치료함.

뇌암 : 쑥뜸(조용순)

뇌암 : 초단파 치료기

뇌일혈 : 회화나무

뇌출혈 : 교통사고로 사망진단이 내린 사람에게 찬마생즙을 떠먹여 살려 낸 일화 도 있음. 뇌출혈로 뇌혈관이 터저 현대의학으로 회생불가능한 환자도 천마즙으로 살려 낼 수 있음. 손발이 싸늘하게 식었어도 심장만 살아 있다면 두세 시간이면 깨어나요. 아무 휴유증도 없이 끊어진 미세혈관을 이어주는 데 천마만한 게 없음. 뇌가 터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된 상태가 아니라면 천마생즙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사고로 인한 뇌출혈은 모두 휴유증 없이 고칠 수 있음.

뇌출혈 : 교통사고로 사망진단이 내린 사람에게 찬마생즙을 떠먹여 살려 낸 일화 도 있음. 뇌출혈로 뇌혈관이 터저 현대의학으로 회생불가능한 환자도 천마즙으로 살려 낼 수 있음. 손발이 싸늘하게 식었어도 심장만 살아 있다면 두세 시간이면 깨어남. 아무 휴유증도 없이 끊어진 미세혈관을 이어주는데 천마만한 게 없음. 뇌가 터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된 상태가 아니라면 천마생즙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사고로 인한 뇌출혈은 모두 휴유증 없이 고질 수 있음.

뇌출혈 : 교통사고로 사망진단이 내린 사람에게 천마생즙을 떠먹여 살려 낸 일화 도 있음. 뇌출혈로 뇌혈관이 터저 현대의학으로 회생불가능한 환자도 천마즙으로 살려 낼 수 있음. 손발이 싸늘하게 식었어도 심장만 살아 있다면 두세 시간이면 깨어나요. 아무 휴유증도 없이 끊어진 미세혈관을 이어주는데 천마만한 게 없음. 뇌가 터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된 상태가 아니라면 천마생즙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사고로 인한 뇌출혈은 모두 휴유증 없이 고칠 수 있음. (유성길)

뇌출혈 : 뇌출혈로 반신불수가 되어 2년 동안을 고생한 환자도 6개월 동안 도라지를 먹고 정상인이 됨.

뇌출혈 회화나무

다이어트 : 도라지는 몸안의 지방질을 분해하므로 살을 빼는데도 효과가 뛰어남.

당뇨병 : 감탕

당뇨병 : 교선건강법

당뇨병 : 달개비풀 발린 것 1근, 번데기 1근, 목화씨를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낸 것 150그램, 죽염 250그램, 유황 1백 그램을 한데 넣고 1백시간 동안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합병증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발바닥에서 진물이 흐르는 사람도 3-5개월쯤 열심히 먹으면 회복된다. 이 약과 겸하여 중완, 기해, 관원혈에 뜸을 떠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매미허물과 야생벌집도 가루를 내어 먹으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암에도 효과가 있다.(윤제홍)

당뇨병 : 계란 한쪽에 구멍을 내고 흰자위를 조금 꺼낸 다음 백대콩 열 개를 계란 속에 집어넣고 다시 구멍을 반창고로 발라둔다. 24시간이 지난 후에 계란과 생콩을 같이 먹는다. 매일 세 번씩 한 번에, 한 개씩 먹게 되면 두 달 이내에 효력이 있다. 이 방법은 여러 사람들에게 권하야 많은 효과를 본 것이다. 날것을 먹기 힘들 때는 익혀서 먹어도 된다.

당뇨병 : 도라지를 2-3개월 먹으면 낫는다. 보름이면 얼굴빛이 달라짐. 그러나 재발을 막기 위해 6개월을 넘게 먹어 두어야 한다. 당뇨병을 고치는 것은 장난과도 같음. 당뇨병·동맥경화· 협심증·눈도 안보이는 합병증 환자도 도라지 2개월 먹고 좋아짐. 당뇨병·결핵 합병증 환자도 4개월 복용후 나음. 당뇨병·고혈압·심장병을 함께 앓았던 환자도 4개월 복용하고 모두 깨끗 이 나음.

당뇨병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당뇨병 : 목화꽃이 지고 난 뒤에 덜 익은 목화송이가 말랑말랑하게 달렸을 때에 이를 따서 씰컷 먹는다. 날로 먹되 송이 속이 흰 것만 먹는다. 몇 번 배부르도록 따 먹으면 당뇨병이 씻은 듯이 낫는다. 덜익은 목화열매를 쪼게서 말려 두었다가 먹어도 된다.(운재당)

당뇨병 : 소의 쓸개에다 검은콩을 볶아 가득 채운 후 그늘에 말려 가루를 내 매일 세 번 한 번에 한 수저씩 먹는다. 효과가 아주 좋다.

당뇨병 : 쑥뜸(조용순)

당뇨병 : 이온칼슘

당뇨병 : 장석쑥뜸

당뇨병 : 재발없이 완치할 수 있는 비방. 처방은 닭개비풀(닭의장풀;鴨脚草, 竹葉草), 며느리배꼽(虎舌草, 刺梨草), 누에번데기, 천초(天衣;찰벼를 베고 난 후 새순이 나서 10센티미터 쯤 자란 것), 선퇴(蟬退;매미허물), 참마(山藥) 여섯가지를 말려 가루를 내고 여기에 동중하초(冬蟲夏草), 자작나무과에 딸린 거제수나무에 기생하는 식물인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벌레처럼 생긴 식물(누에가 뽕잎을 처음 먹기 시작할 무렵에 생겨나서 누에가 마지막 잠을 잘 무렵에 저절로 녹아 없어짐)이 더 들어감. 위의 약재를 모두 가루로 내어 한 번에 큰 숟갈로 하나씩 세 번 찬물로 목는다. 금기사항은 육류일체, 술, 커피 등을 삼갈 것. 아무리 당뇨가 심해도 3개월 쯤 먹으면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6개월쯤이면 완치됨. 수십년 동안 수백명이 복용해도 한 사람도 낫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 백밸백중의 신방이라 할 만함. 재발도 일체 없는 세계적인 처방. 한달치 분량이 30만원 정도. 동충하초는 매우 비싼약재임. 갈색의 가루로 약간 번데기 맛이 나며 먹기가 좋다. 동충하초는 중국의 사천성이나 티벳 지방에서 주로 나는데, 나방의 유충 머리에 기생하는 버섯의 한 종류임. 겨울에는 버섯이 되고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 하여 동충하초라고 함. (최연태)

당뇨병 : 천마로 치료함

당뇨병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당뇨증 : 이온칼슘

마약중독 : 골인

마약중독 : 어떠한 방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병(중독)이라도 도라지로 그 독을 풀 수 있으니 천하의 으뜸 명약이라 할 만함.

만병초 : 산두충·천상초·층층나무라고도 함.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태백산, 계방산, 오대산, 울릉도의 산꼭대기 부근에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로 잎이 고목나무잎처럼 두껍고 널찍하며 윤이 난다. 이 나무는 독이 있어 약으로 쓰지 않던 것인데 제독하여 쓰면 만병을 통치한다. 잎과 뿌리를 약으로 쓰며 기장쌀로 법제한다. 만병초잎 5개를 기장쌀 1되로 술을 담가 먹으 면 가래, 기침, 해소에 신효하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음위, 무좀, 백납 등 수십가지 질병을 고칠 수 있다.(운재당)

반신마비 : 피막이풀 요법(류상채)

반신불수 : 쑥뜸(조용순)

반신불수 : 천마로 치료함

백일기침: 산속이 물기 있고 그늘진 바위에 붙어사는 바위취풀이 특효다. 갖가지 종창, 암에도 효과가 신비롭다. 피부암이나 화상·볼거리에 바위취풀에 소금을 조금 넣고 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잘 낫는다. (류상채)

백전풍 : 만병초(萬病草) 달인 물을 백전풍 부위를 침으로 0.2밀리미터쯤의 간격으로 피가 약간 나올 만큼 한 푼(0.3밀리) 깊이로 찌른 다음 피를 닦지 말고 면봉 같은 것으로 고루 발라준다. 이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3-4회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에 바른다. 피부의 하얀 색깔 이 옅어지면서 저절로 낫는다. 전신이 다 퍼진 사람은 몹시 아픔. 20년 30년 된 사람도 다 나음. 증세가 가벼우면 2-3일 또는 후면 낫고, 온몸에 퍼진 것은 한 달 이 넘게 걸린다. (김성술)

백전풍 : 호마산(胡麻散)으로 치료함. 약재로는 호마(검정참깨), 고삼, 형개, 하수오, 위령선, 방풍, 석창포, 우방자(우엉씨), 감국, 만형자(순비기나무 열매), 백질려(납가새 열매), 감초를 쓴다. 이 약재들을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박하 달인 물로 먹는데 꾸준히 오래 먹어야 낫는다. 약을 먹는 동안 술과 고기를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대개 1년에서 3년쯤 꾸준히 먹어야 낫는다. 호마산은 간과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백전풍이 절로 낫게 하는 약이다. 백전풍은 피가 탁하여 균이 번식하여 간기능이 좋아져서 피부가 깨끗해지면 낫는다. (양준호)

변비 : 천마생즙을 먹으면 하루만에 소통이 됨.

보양제 : 골인

비만증 : 교선건강법

비만증 : 도라지로 치료가 가능.

비만증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비만증 : 이온칼슘

소아마비 증세(어린이) : 오갈피 나무를 조금씩 장복한다. 매우 효과가 크다.

수족냉증 : 기효만령단

수족마비 : 장석쑥뜸

수족신경마비 : 기효만령단

식도암 : 감탕

식도암 : 쑥뜸(조용순)

식도암 : 지네술

신경통 : 감자떡

신경통 : 기효만령단

신경통 : 도라지로 치료 가능.

신경통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신경통 : 미꾸라지

신경통: 백송정(栢松精)

신경통 : 변강쇠약

신경통: 송화대력주

신경통 : 엄나무 기름

신경통 : 이온칼슘

신경통 : 지네술

신경통 : 천마생즙이나 천마술을 먹고 땀을 흡씬 내면 나음.

신경통 : 초단파 치료기

신경통 : 호경골

신장결석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신장결석 : 훈치료법. 결석이 있는 데를 찾아 훈으로 그 부분의 몸 앞쪽에도 뜨고 뒤쪽에도 뜨고 나서 코로 훈연기를 마시면 결석이 풀리거나 녹아서 나옴.

신장병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신장병 : 천마로 치료함

신장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신장염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신장염 : 초단파 치료기

심장병 : 만병초

심장병 : 천마로 치료함

십이지장궤양 : 금액단

썩은 다리 : 농약 중독으로 다리가 썩어 절단해야 할 상태인데도 천마생즙을 발라 주니 하루저녁만에 나았음.

악성관절염 솔잎땀욕.

알코올 중독 : 천마로 나을 수 있음.

알콜중독 : 도라지를 먹고 나음.

암(말기암) : 까마중

암 : 감탕, 주목약

암 : 난치병에 잘 듣는 신기한 나무이다. 가지는 지혈, 적백대하, 냉, 월경통에 아주 좋으며, 가지에 붙은 날개는 따로 따다가 물에 끓여 차마시듯 하면 치암제가 된다. 암치료제로 쓸 때는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줄기는 진통효과가 있다. 화살나무 가지와 뿌리는 합한 것, 사철나무 뿌리만 반 근, 참빗나무 뿌리와 줄기 한 근을 푹 고아서 매일 세 번씩 장복하면 신경통, 요통, 관절통에 아주 좋은 비방이다. 암환자에게도 좋다고 한다.

암 : 느릅나무 껍질

암 : 느타리버섯

암 : 민들레 뿌리 3근반, 인동꽃 3근반, 홍화씨 1냥을 닭 한 마리와 함께 넣고 푹 달인 다음, 댑사리씨와 검정콩을 한 웅큼 넣어 달여서 먹는다. 대개 40일애서 1백일 먹어야 낫는다. 약과 겸하여 환도혈, 족삼리혈, 기해 관원혈에 40일 동안 뜸을 뜬다. 40일 이상 떠야 재발하는 일이 없다. (윤제홍)

암 뱀딸기

암 : 쑥뜸(조용순)

암 : 쑥뜸(윤재홍)

암 : 암 말기 증세로 고통이 못시 심한 사람도 만병초 달인 물을 먹으면 아픔이 멎는다고 한다.

암 : 예덕나무

암 : 오존발생기

암 : 장석쑥뜸

암 : 찔레나무 껍질

암 : 천마로 치료함

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강력하다.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끼치 지 않는다. 암의 전 단계인 폴립이나 물혹, 치질도 치료되며, 작은 암세포나 암이 되기 직전의 세포도 없앨 수 있음. 암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천지산을 투여했더니 6시간 안에 모든 암세포가 죽었으며 동물실험에서도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실험에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에이즈균도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두 달이면 몸안에 있는 암세포를 모두 다 없앨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암 : 초기암은 도라지로 치료 가능.

암 : 화살나무, 꾸지뽕나무,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여 마시면 신효함. 이 세 가지 식물을 달여 마시되, 느릅나무뿌리껍질은 화살나무와 꾸지뽕나무의 절반만을 넣어 달여야 함.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많이 먹으면 소변이 잘 안 나오기 때문임. 암환자는 8개나 9개 달인 동물 즉 오징어, 문어, 낙지, 꼴뚜기, 게 들을 일체 먹어서는 안 된다. 이런 것들을 먹으면 암이 빠른 속도로 전이된다. 술, 담배, 돼지고기, 닭고기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염증이 있는 환자가 이런 음식을 먹으면 암이 빨리 퍼진다. 화를 내는 일도 삼가해야 함. (배일주)

암 : 훈치료법

어린이 간질 : 천마로 치료함

에이즈 : 관령환과 스스로 처방한 탕약, 쑥뜸 등으로 치료한 경험이 있음

에이즈 : 쑥뜸(조용순)

에이즈 : 쑥뜸법(윤재홍)

에이즈 : 천마생즙을 20일쯤 복용시키니 놀랍게도 에이즈로 인한 갖가지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건강한 사람처럼 되었음. 한 달가량이면 완치가 가능함.

에이즈 : 훈치료법으로 나을 수 있음.

옴 : 금액단

옴 : 훈치료법.

요통 : 기공술

요통 : 기효만령단

요통 : 변강쇠약

요통 : 불로주

요통: 송화대력주

요통 : 원인불명의 요통에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엄나무 줄기나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낫는다. 맥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대개 한 잔 마시고 완치되는 사람이 많음. (류상채)

요통 : 이온칼슘

요통 : 지네술

요통 : 훈치료법. 아픈 부위에 훈으로 뜨면 금방 시원해짐.

요툥 : 엄나무 기름

위궤양 : 금액단

위궤양 : 기공술

위궤양 : 담배풀

위궤양 : 애기똥풀을 그늘에서 말려 푹달여 수시로 먹는다. 애기똥풀 씨앗을 받아 두었다가 불로 볶아 가루내어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찻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전에 먹으면 효과가 뛰어나다. 초기 위암일 경우에는 위장이 끊어질 듯 아프다가 낫는다. 20일에서 한달 정도 먹으면 낫는다. (류상채)

위궤양 : 예덕나무

위궤양 : 위장약

위궤양 : 초단파 치료기

위암 : 간약(성기문). 병원에서 쫒겨난 위암 말기 환자를 쑥을 삶아 그 국물을 계속 퍼 마시고 아픈 부위에 쑥짐질을 게속하여 돈 한푼도 안들이고 완치시킨 일이 있음.

위암 : 감탕

위암 : 까마중

위암 : 느릅나무 껍질

위암 : 부처손 80그램과 돼지비계 40그램을 한데 넣고 푹 고아서 부처손은 버리고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이 처방은 자궁암, 간암, 간경화, 간옹, 위궤양에도 다 효과가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아무에게나 쓸 수 있으며 두달 이상 복용해야 한다. (윤제홍)

위암 : 쑥뜸(조용순)

위암 : 애기똥풀을 그늘에서 말려 푹달여 수시로 먹는다. 애기똥풀 씨앗을 받아 두었다가 불로 볶아 가루내어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찻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전에 먹으면 효과가 뛰어나다. 초기 위암일 경우에는 위장이 끊어질 듯 아프다가 낫는다. 20일에서 한달 정도 먹으면 낫는다.(류상채)

위암 예덕나무

위암 : 지네술

위암 : 천마로 6개월 동안 가루를 먹었더니 나음.

위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위염 : 담배풀

위염 : 초단파 치료기

유방암(산후) : 복어 한 마리에 산마 닷돈을 함께 찧어 붙인다. 이때 드렁허리를 불에 까맣게 태워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 번에 40-80씩 백비탕으로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복어알 한 근을 생강으로 아홉 번 법제해서 하루 세 번, 한 번에 40g씩 진한 생강차에 복용해도 좋다.

유방암 : 까마중

유방암 : 쑥뜸(조용순)

유방암 : 유방암이나 유종에는 오래 묵은 기왓장 위에다 숯불을 피우고 유자나 귤을 놓아 까맣게 태워 이것을 가루 낸다. 술과 물을 반반씩 섞어 준비한 가루를 매일 세 차례 먹는데 한 번에 귤 한 개 태운 만큼의 분량을 먹으면 된다.

유방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유방암 : 초단파 치료기

유방암 : 훈치료법. 아픈 부위에 훈으로 뜨고 훈연기를 들이마시기를 겸하여 함.

유선암 : 지네술

육종암 : 나무에 생긴 암으로 치료. 어떤 나무든 혹처럼 되어 있는 것을 잘라내어 다섯 종류의 나무에서 구한 것을 반으로 쪼개어 물에 넣고 오랫 동안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류상채)

임파선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임파선암 : 초단파 치료기

자궁암(산후) : 등나무에 생기는 혹을 깎아서 물에 달여 마시면 유효하니 천시하지 말 것. 치료한 경험자가 많다. 이때 잉어나 붕어 비늘을 흑소분(재가 되기 전 까맣게 구워진 상태)하여 한 번에 40g씩 같이 먹는다. 또 마름을 한 번에 열 개씩 달여 하루에 세 번 먹도록 한다. 자궁암 치료에는 훈증법이 좋다. 엉컹퀴 생즙을 마시면 신효하다.

자궁암 : 등나무에 생긴 혹을 잘라 물에 푹 달여 먹는다. 이 때 잉어나 붕어의 비늘이 까맣게 되도록 구워 한 번에 40그램씩 함께 먹는다. 마름 열매를 한 번에 열 개씩 달여 하루 세 번씩 먹어도 좋다. 나무에 생긴 혹은 나무의 암이다. 나무가 암과 싸우면서 생긴 면역물질이 그 곳에 많이 들어 있을 것이니 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류상채)

자궁암 : 뱀딸기

자궁암 : 부처손

자궁암 : 쑥뜸(조용순)

자궁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자궁암 : 훈치료법. 배꼽 및 자궁 부위에 훈뜸을 뜨면 금방 시원해짐. 아픈 부위에 훈으로 뜨고 훈연기를 들이마시기를 겸하여 함. 부인들이 부끄럽다고 옷을 안 벗으려고 함. 자궁암은 수술하면 안되고 훈으로 뜨면 나음.

자궁염 : 초단파 치료기

장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전신마비 : 솔잎땀 요법.(류상채)

전신마비 : 쑥뜸(조용순)

전신마비 : 환자도 숙뜸과 침으로 고침.

좌골신경통 : 천마로 치료함

좌섬통(挫閃痛 ;목덜미와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병) : 천마로 치료함

중추신경마비 : 환자도 숙뜸과 침으로 고침.

중풍 : 거머리 요법 두 번과 스스로 만든 중풍 치료약인 천마술로 고침.

중풍 :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중풍을 예방함. 쓴 맛이 심장을 이롭게 함.(운재당)

중풍 : 교선건강법

중풍 : 기효만령단

중풍 : 대나무 마디 속에 든 지렁이액을 먹으면 낫는다. 한해 자란 대나무 가운데서 굵은 것을 골라 땅에서 일곱 번째 마디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고 푸른 테가 있는 굵은 지렁이 열 마리를 넣은 뒤에 물이나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반창고로 잘 본해 둔다. 3년 뒤에 대나무가 병들어 죽는데 그 때 나무를 잘라 물처럼 녹아있는 것을 먹는다. 아무리 오래된 중풍이라도 그 물을 두 달쯤 먹으면 치유가 된다. 대나무 한 그릇에서 나온 지렁이즙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두 달 동안 먹으려면 대나무 60그루가 필요하고 여분으로 100그루쯤 해 두는 것이 좋다. 지렁이대신 좋은 술을 부어넣고 잘 밀봉하였다가 1백일쯤 뒤에 마셔도 좋다.

중풍 : 도라지

중풍 :  두부는 중풍을 치료한다. 중풍환자의 머리를 삭발한 뒤 금방 만들어 낸 신선한 두부를 세 모 정도 짓찧어 머리 전체에 붙이고 모자를 쓴다. 모자가 벗겨지지 않게 고무줄로 잘 묶어 둔다. 그런 뒤 청심환을 먹거나 중풍약을 먹으면 며칠 사이에 90%의 건강을 찾는다. 두부모자는 한 번에 3시간 정도하되 하루에 세 번 갈아 쓴다. 이 방법을 배워 중풍환자에게 권하였더니 해 본 사람들이 모두 90%이상 치료되었고, 한 달을 넘기지 않았다.

중풍 : 마가목 기름

중풍 : 목화씨 1근을 가루내어 유황 30그램과 오약 30그램과 함께 섞은 다음 꿀로 우황청심환보다 조금 큰 알약을 7개 만들어 하루 1개씩 빈속에 7일 동안 먹는다. 재발한 사람은 치료가 안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개 낫는다. 다른 방법은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40-50근을 엿기름을 넣고 오래 달여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는다.

중풍 : 솔잎땀욕

중풍 : 송화대력주

중풍 : 양귀비로 고침. 흰 꽃 피는 양귀비를 그냥 먹는데 입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안됨. (김성술)

중풍 : 중풍을 예방 또는 치료할 때 연한 뽕잎을 그늘에 말려 썰어 차로써 끓여 먹는데 매일 세 번씩 먹고 또 꿀로 환을 지어 먹기도 한다.

중풍 : 지네술

중풍 : 천마로 치료함

중풍 : 훈치료법. 초기의 경우 어깨의 견우혈에 훈으로 뜨면 효과가 있음.

지방간 : 간약(성기문)

지방간 : 천마로 치료함

직장암 : 느릅나무 껍질

축농증 : 기공술

축농증 : 독사의 골을 빼어 축농증이 생긴 코 안에 바르면 낫는다. 대개 3번 바르면 깨끗이 낫는다. (류상채)

축농증 : 만병초를 먹으면 나음

축농증 : 창이자(도꼬마리 씨), 신이호(백목련 씨), 백출을 법제하여 가루를 내어 알약을 지어 복용한다. 한달 정도 복용하면 낫는다.(양준호)

축농증 : 초단파 치료기

축농증 : 훈치료법.

치근암 : 훈치료법으로 고친 예가 있음.

치루 : 기효만령단

치루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치주염 : 훈차료법.

치질·치루 : 훈치료법. 아픈 부위에 훈연기를 쐬면 치핵이 녹아 나옴.

치질 : 고약한 치질이라도 아프지 않고 쉽게 뿌리를 뽑을 수 있는 약임. 이 치질약을 그릇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이면 김이 오르는데 이 때 그릇 위에 삼베천을 몇 겹 깔고 그 위에 앉아 증기를 쐬면 암치질이건 숫치질이건 다 완치되며 환부에서 진물이 흐르다가 치질 부위가 오이꼭지처럼 쭈글쭈글해지면서 대추씨만한 노란 치핵이 빠져나오게 된다. 아무리 심하고 오래된 치질이라도 절대로 재발하는 법이 없으며 전혀 아프지도 않음. 심한 사람은 15-20차례, 별로 심하지 않은 사람은 10차례 이내에 완치됨. 한 봉지로 3-4회 사용이 가능한데 값은 3만원 정도. (최연태)

치질 : 교선건강법

치질 : 기공술

치질 : 기효만령단

치질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치질 : 콩밭이나 고구마밭 같은데 기어다니는 집없는 달팽이를 잡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오래된 기왓장 위에 얹어 놓고 밑에 불을 때서 가맣게 되도록 태워 가루 낸 것을 참기름이나 돼지기름으로 개어 치질 부위에 바른다. 매우 신효하며 두 달쯤 바르면 틀림없이 낫는다. 항문을 깨끗이 씻고 바른다. 암치질에는 껍질을 벗긴 마늘을 잿불에 말랑말랑하게 구워 달팽이를 태운 재를 묻혀 항문 속에 깊이 밀어 넣는다. 하루 세 번이나 네 번쯤 한다.(류상채)

폐암 : 쑥뜸(조용순)

폐암 : 지네술

폐암 : 천마를 몇 달 복용하여 나음.

폐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폐암 : 훈치료법. 훈연기를 들이마시는 것으로 치료. 몇 번 들이마시면 바로 암덩어리가 녹아 뚝 떨어지는 수도 있음.

피부미용 : 도라지는 여성들의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데도 좋음.

피부미용 : 천마술을 오래 마시면 피부에 윤기가 나고 부드러워짐. 피부에 바르면 미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함.

피부암 : 가래열매의 진을 바른다. 가래열매가 익기 전에 가래껍질에 상처를 내면 끈적한 진이 나온다. 그 진을 자주 발라 준다. 모과 열매의 진도 피부암에 효과가 있다. (윤제홍)

피부암 : 나무에 생긴 암으로 치료. 어떤 나무든 혹처럼 되어 있는 것을 잘라내어 다섯 종류의 나무에서 구한 것을 반으로 쪼개어 물에 넣고 오랫 동안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류상 채)

피부암 : 뱀딸기

피부암 : 지네술

피부암 : 천마를 날로 갈아서 환부에 붙이면 2-3일이면 나음.

피부질환 : 솔잎땀욕.

하약체질 : 이른 봄 새싹이 올라올 무렵에 쑥 뿌리를 캐서 그대로 달여 조청처럼 만들어 먹으면 허약체질의 개선식품으로는 이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단 맛이 나므로 먹기도 좋은데, 특히 허약한 어린이들이 먹으면 커서도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 (운재당)

함몰젖꼭지 : 호두껍질을 반으로 쪼개서 속을 긁어내고 젖꼭지 부위에 붙여두면 틀림없이 나음.

혈성암 : 뱀딸기

혈우병 : 생천마즙을 먹으면 지혈이 되고,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됨.

협심증 : 초단파 치료기

후두암 : 천지산으로 치료 가능.

흉터없어짐 : 쇠비름

약, 약초, 처방···

간약 : 성기문의 10여년의 연구끝에 만들어 낸 기적의 약으로 어떤 간질환이라도 완치할 수 있는 약이라고 자부한다. 그 간약은 우황·사향·주사(朱砂)를 주약 으로 하고 몇 가지 보조 약재를 더한 것으로 까다로운 법제 과정을 거쳐 만 든 것임. 간암·간경화·지방간·간염 등 일체의 간병을 통치한다.목숨이 며칠 안 남은 환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간병환자를 완치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약을 한달 보름 넘게 먹다가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함. 대개 3～4개월이 걸린다. 한번에 한 개씩 하루 3～4회 먹는다. 한달치 약값이 150만원쯤 되니 가난한 서민들이 이 약을 먹기가 쉽지 않음. 그러나 이름난 간 박사를 찾아간 사람은 열이면 아홉이 죽지만, 그를 찾아온 사람은 열에 아홉은 살아나니 간판이 좋다고 실력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한달에 20～30명이 먹을 분량의 약을 겨우 만들 수 있음. B형 간염에도 잘 들음. 간암, 간경화 환자를 황달이 생기거나 복수가 차기 쉬운데 이런 환자는 황달 치료약이나 복수 빼는 약을 겸하여 먹게 한다. 3～4개월을 먹어 간암이나 간경화가 완전히 낫고 나서도 2～3개월은 더 약을 먹어야 다시 간이 나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병이란 사람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으로 고치는 것이고 약은 그것을 도와 주는 보조역활을 할 뿐입니다. 병이 낫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을 억지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마음자리부터 바꾸어야 병을 고칠 수 있는 겁니다.’ (성기문) : 간약(성기문)

감자떡 : 신경통,관절염, 맹장염 등에는 감자떡을 만들어 붙이면 잘 낫는다. 감자 큰 것 1개와 생강 반쪽을 한데 넣고 갈아서 즙을 짜내버린 건더기에 밀가루 1숟갈을 넣고 식초로 반죽하여 신경통, 관절염, 맹장염, 어혈 뭉친 곳 등 어디든지 잘 싸매 둔다. 하루에 한번씩 갈아붙이기를 3일 하면 것이 없어진다.(윤제홍)

감탕 : 일생을 걸려 찾아낸 암·당뇨·간경화 등을 완치하는 신약. 7～8가지 심산에서 자라는 관목. 물쪼가리 나무(조갈나무), 바위꽃(石花), 천우향(天佑香)나 무, 감차(感茶)나무 등. 맛이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덤덤함. 독이 전혀 없음. 차 마시는 기분으로 조금씩 마시면 암이건 당뇨병이건 완전무결한 신약임. 한병(1500cc)면 어떤 암이건 효과 확실히 느껴짐. 식도암, 위암 초기 한두병이면 나음. 간암, 간경화 초기도 서너병이면 나음. 식도암이나 위암은 입으로 코나 실같은 것을 자꾸 토해냄. 다 나오면 나음. 변에도 나오는 수가 있음. 재발없이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약임을 장담함. (이창우)

골인(骨仁) : 골인은 유황을 법제하여 몇 가지 약재를 첨가한 것으로 술중독, 마약중독, 농약중독, 식중독 등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갖가지 위장병, 부인병에 널리 쓰인다. 또 보양제로도 쓰인다. 유황을 법제하는 방법은 무즙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무 2-3개를 즙을 내고 그 즙에다 유항 1근을 담가 두었다가 24시간이 지나면 무즙을 새것으로 바꾸어 준다. 이렇게 하기를 9번 하면 유황의 독이 거의 제거되며 마지막 9번째는 유황 담긴 무즙을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바짝 얼린다. 이렇게 하면 유항의 독성이 완전히 빠진다.(서재학 )

관령환 : 이기주씨가 만듦. 수은을 법제하여 만든 것으로 위암, 자궁암 같은 암치료에 쓰인다. 몸안에 축적된 수은독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돼지비계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이기주)

교선건강법 : 노재천 옹에 따르면 모든 체온을 가진 동물은 배꼽을 중심으로 신장의 수기는 위쪽으로 올라가고, 심장의 화기는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이른바 수승화강(水昇下降)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변비가 심하면 노인들은 바로 중풍이 온다. 교선건강법은 다른 운동법과는 달리 열심히 수련해도 땀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숨이 차지 않으므로 폐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열이 안으로 들어가 에너지가 축적이 돼요. 호흡이 가쁜 일이 없고 힘이 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거라. 도 수련하는 동안 몸안에 있는 노폐물이 다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지고 키가 커지며 성기의 머리가 굵어진다. 백살 먹은 사람이라도 키가 반드시 1밀리라도 커진다. 누구라도 수련만하면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10일 동안 수련하면 얼굴이 맑아지고 기미, 여드름이 없어지고 만성 두통, 치통, 소화불량, 불면증, 허리디스크 같은 병이 낫고, 20일쯤 하면 피부가 곱고 윤택해지며 비만증인 사람은 살이 4～7칼로그램쯤 빠지고 고협압, 저혈압, 신경쇠약, 노이로제 등이 낫는다고 한다. 한달 동안 수련하면 당뇨병, 치질 등이 낫고 정력이 놀랄 만큼 좋아지고, 3개월 이상 수련하면 늘 기해(氣海)와 단전(丹田)혈 부위에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고 온몸이 가벼워지고 정신 맑아지며 마음이 행복해져서 신선이 된 듯한 경지를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건강법은 누워서 하는 간단한 운동이다. 열 가지 기본 운동법이 있다. 첫째는 지기상달(地氣上達), 둘째는 온냉교구(溫冷狡構), 셋째는 기육자동(氣六自動), 넷째는 명기유통(命氣流通), 다섯째는 천기하달(天氣下達), 여섯째는 기육수동(氣六手動), 일곱째는 명기수동(命氣手動), 여덟째는 정좌수동(正座手動), 아홉째는 육기회출(六氣回出), 열번째는 주문진동(呪文振動)이다. ①지기상달(地氣上達) :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반듯하게 누운 자리에서 발 뒤축으로 하여 두 발을 흔들어서 서로 부딧치는 운동을 되풀이 한다. 발다닥에 있는 용천혈을 자극하여 기를 발생시켜 다리를 타고 위로 올려보내는 운동이다. 발바닥에서 생긴 지기(地氣)가 차츰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발바닥에서부터 시원한 기분이 느껴지고, 지기가 차츰 위로 올아와 배꼽을 지날 때는 배꼽 부분이 시원해진다. 명치를 지나면 명치 부분이 시원해지고, 머리까지 올라오면 코가 상쾌해지고 눈이 뻐끔 열리는 듯하며 이마가 시원해진다. 그러나 기운이 올라가다가 막힌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이 무겁고 답밥함을 트끼게 된다. 만역 머리 부위가 막혔으면 코가 맵고 눈이 아프다. 이 운동법은 불면증, 류마티즘성 관절염, 무좀, 습진, 그밖에 다리의 몬든 병에 특효가 있다. ② 온냉교구(溫冷狡構)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둥글고 긴 막대기를 두 손으로 잡고 배꼽을 중심으로 아래위로 쓸어 주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인체에서는 배꼽 위에서는 열, 아래에서는 냉을 서로 조화시켜 체온을 정상으로 분포되게 하면서, 지기상달로 아랫배가지 올라온 발의 기운을 상체로 전달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지기상달과 병행하여 하되 발바닥의 기운이 배꼽까지 올라오지 않았을 때에는 명치밑에서 배꼽 아래 부분을 위주로 하고, 배꼽 위로 발다닥의 기운이 올라왔을 때에는 명치 윗부분에 중심을 두고 한다. 이 운동법은 장무력증, 소화불량, 변비, 심장병에 특효가 있다. ③ 기육자동(氣六自動) : 반듯하게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들었다가 놓았다가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옆으로 누워서 할 때는 한 손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가를 반복한다. 이 운동은 지기가 상승하다가 엉덩이 부위에 막혔을 때 풀어주는 방법이다. 이 운동법은 방광과 신장질병에 효과가 있고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④명기유통(命氣流通) : 반듯하게 누워 팔꿈치를 구부려 바닥에 대고 몸을 위로 올렸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하되 등뼈, 어깨, 목뼈 부위에 진동을 주는 방법이다. 이 운동은 지기가 올라가다가 등 부분이 막혀 답답한 기분이 들 때 열심히 해야 한다. 등 부위의 막혔던 것이 풀어지면서 등과 가슴 부분이 날아갈 듯이 시원한 기분이 든다. 이 운동을 할 때 머리 부분이 더워지거나 어지러운 느낌이 들면 진동을 조금 약하게 해서 머리 부분을 풀어주고 나서 다시 하도록 한다. ⑤천기하달(天氣下達) : 반듯하게 누워 목침을 베고 머리를 좌우로 구리는 운동이다. 옆으로 누워서 목침을 옆으로 세우고 머리를 앞뒤로 굴리기도 한다. 좌우교대로 해야 한다. 이운동은 머리까지 올라온 지기를 다시 아래로 내려보내는 운동이다. 머리 부분이 막혀 기운이 잘 통하지 않으면 코가 맵고 머리가 무거우며 덥고 땀이 나며 눈이 아픈 증세가 나타난다. 이럴 때에는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귀 윗부분을 누르고 나머지 손가락은 이마 부위를 감사서 머리 꼭대기가지 세게 누르면서 잘 주물러 준다. 천기하달은 기억력을 좋게 하고 시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⑥기육수동(氣六手動) : 반듯하게 누워 양손을 모아 배꼽을 중심으로 위 아래로 쓸어주는 운동이다. 양손을 깍지 끼고 배꼽 밑에 대어 지그시 배를 싸잡고 진동을 주는 방법도 있다. 이 운동은 배꼽 부위가 막힌 것을 푸는 방법으로 눕든지 앉든지 서든지 어떤 자세에서나 할 수 있다. 초보자가 이 운동을 열심히 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 머리가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소화기능이 좋아지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일곱째는 명기수동(命氣手動) : 반듯하게 누워 양손을 모아서 명치 위에서부터 목 아래 부분까지 위아래로 쓸어주는 방법이다. 가슴 부위가 막혔을 때 푸는 운동법으로 이 운동도 역시 눕거나 앉아서, 또는 선 자세로 할 수 있다. 가슴 부위에 막혔던 것이 뚫리면 호흡이 시원스레 되고 눈을 감으면 아지랑이 같은 것이 앞에 나타난다.....노재천 옹은 이상의 여러가지 운동법으로 인간의 몸을 거의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한다. 내장, 혈액, 피부, 관절 등 옷갖 세포가 바뀌며, 마음까지도 평화와 기쁨을 얻고, 심지어는 정신적 수준도 현결 높아져서 한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몸이 완벽하면 그게 신선이고 도통한 거 아닌가. 이거 실제로 해보면 몸도 바뀌고 마음도 바뀌고 신선의 경지를 느낄 수 있게 돼는 거여.” “질병은 대개 욕심, 고집, 못된 성질 같은 것 때문에 생기는 거여. 남한테 지지 않으려고 하고 남 잘 되는 것 못보는 사람, 이런 사람들 마음 고치게 하려고 육신이 고통당하는 거여. 생각만 고치면 병 같은 건 저절로 없어지는데 다들 제 심보 하나 못고치고 죽어. 생각을 고쳐서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어떤 병이든지 나아요. 이 운동 열심히 해봐. 안 낫는 병이 있나. 욕심으로 엉킨 몸을 운동으로 풀어주면 마음도 안정되고, 생각, 말, 행동이 다 바뀌어져요. 이 운동을 하루만 열심히 하면 무아지경의 상태가 와요. 온몸이 공중에 붕 드는 것 같은 황홀경의 상태가 오는데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그래서 ‘아이구 행복혀, 아이구 행복혀’하고 혼자 중얼거리며 누워 있곤 하는데 그러면 보는 사람들마다 미쳤다고 혀.” ‘신선이 되는 운동법’은 과연 만병을 통치하고 신선의 경지에 다다르게 하는 지금껏 유례가 없는 최고의 건강법인가는 가자 실턴해 볼 일이다.(노재천)

금액단 : 이기주씨가 만듦. 편작선생의 제일방으로 3천년의 역사를 가진 것. ‘우황청심환’보다 다섯배 이상 이상의 약효를 가짐. 불치의 난치병에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뛰어남. 갖가지 공해독으로 오는 질병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귀중한 약이 될 것임. 금액단 유황을 단지에 넣고 불에 녹여 식힌 다음 가루 내어 다시 불에 녹이는 것을 반복하여 만든다. 열세 번이나 열네번은 구워야 법제가 된다고 함. 금액단은 짭쌀풀로 개어 오동나무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로 된 것은 그냥 먹는다. 하루 3번에서 6번까지 한번에 7～10알을 먹는다. 양기부족, 위·십이지장궤양과 염증, 방광염, 냉증, 간경화, 변비, 두통, 중금속 오염 등을 치료함. 무좀, 옴, 종창 같은 외과질환에는 법제하지 않은 유황가루를 돼지기름이나 송진 등에 개어서 버르고 또 태워서 연기를 쐐는 방법도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은 오리한테 유황을 먹여 그 오리를 키워 잡아 먹는 것이 가장 훌륭하게 유황의 약성만을 취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 오리는 골수암, 뇌암, 유방암, 자궁암 증 갖가지 암 치료와 난치병에 효과적이라고 함.(이기주)

기공술 : 기공치료법은 약을 먹거나 침을 맞는 것보다 치료효과가 빠르고, 돈이 별로 들지 않으며 누구든지 스스로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윤상철 원장이 기공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다음과 같다. 간염, 간경화, 관절염, 두통, 변비, 요통, 중이염, 치통, 화상, 담석증, 불면증, 위경련, 위궤양, 축농증, 치질 등 거의 모든 질병이 해당된다. 장부의 기능 장애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질병을 기공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라고 6개월쯤 수련하면 자신의 병을 고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고 이웃의 병도 고쳐줄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질병 치료 능력보다는 마음을 올바르게 갖는 것도 중요하다. (윤상철)

기효만령단(奇效萬靈丹) : 양준호씨가 ꡔ편작심서ꡕ와 ꡔ통속한의학원론ꡕ에서 단서를 얻어 만듦. 고혈압, 중풍, 관절신경통, 견비통, 요통, 근육통, 골절통, 편정두통, 좌골신경통, 안면신경마비, 수족신경마비, 일체의 담증, 수족냉증, 산후풍, 골수염, 말초신경염, 여드름, 치질, 치루, 악성피부질환, 식욕부진, 소화불량, 양기부족 등에 효과가 큼. 한 가지 약으로 고질병이나 죽을 병에서 거짓말 같이 살아난 사람이 적지 않다. 중풍·치질·설사·변비가 있는 환자(65세)를 한 달 정도 복용하여 치질은 깨끗하게 낫고 중풍도 증세 매우 완화됨. 뇌일혈로 쓰러진 환자 한 달복용으로 완전하게 회복됨. 내치질·외치질·만성두통·좌골신경통을 앓는 환자가 나음. 이 밖에도 관절염으로 물이 고이는 난치관절염, 신경통, 악성피부염, 심한 여드름,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치질 환자들이 두세 달 안에 다 나았다. 효력이 빨라 며칠 먹으면 효과가 나기 시작해 3개월쯤 먹으면 대개 낫는다. 6개월쯤 복용해야 낫는 수도 있으나 오래 먹어도 일체 부작용이 없다.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30분정 뒤에 꼭꼭 씹어 먹는다. 복용 기간 중 돼지고기, 닭고기, 술을 먹어서는 안 된다. 1백알 들어가는 한 상자에 10만원쯤 받는다. 이는 50일간 먹을 분량이다. 만약에 이 약을 배우고 싶어하는 순수한 젊은이가 있다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 줄 작정이라고 함.(양준호)

까마중 : 위암 등에 까마중만 단방으로 써도 치료된다. 까마중을 하루에 생것은 6백그램, 말린 것은 160그램을 푹 달여서 두고 물 대신 마신다. 위암, 유방암, 위하수, 복수가 차는데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까마중과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 소금에 찍어 열심히 먹는다. 소금 대신 죽염을 쓰는 것이 좋으나 죽염은 값이 비싸서 권하기가 어렵다. 말기암환다도 진통제 주사를 맞으면서 약을 먹는다. 독이 없으므로 체질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다. (윤제홍)

나무에서 기름짜는 법 : 나무를 잘게 잘라 큰 항아리에 가득 담는다. 두꺼운 삼베 보자기로 항아리 주둥이를 막고 명주실로 만든 끈으로 단단히 묶는다. 다음에는 조금 더 큰항아리로 주둥이 바로 밑부분까지 땅에 잠기도록 묻고 나무를 담은 항아리를 그 위에 엎어 놓는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봉하고 윗 항아리의 몸통을 손라락 보다 굵은 새끼줄로 빈틈없이 칭칭 동여맨 다음 진흙을 물로 이겨 새끼줄 위에 손바닥 두께로 골로루 바른다. 그 위에 왕겨를 열 가마니쯤 붇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타는데 다 타고 나서 식은 다음 항아리 밑의 기름을 얻는다. 엄나무 같은 것은 기름이 적게 나와 2톤쯤 해야 한말(20리터) 정도 나온다. 민약은 병의 근원을 치료하기 때문에 6개월쯤 꾸준히 먹여야 효과가 난다. (최연태)

뇌암 : 초기에는 중완혈에 5분이상 타는 뜸방으로 10일쯤 뜨면 머리 아픈 중세가 없어지고 한달 이상 뜨면 완치된다. 중이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한 뇌암에는 지렁이와 땅강아지를 쓴다. 7월달에 피마자 대궁 가장 굵은 마디에 구멍을 뚫어 땅강아지와 지렁이를 다섯 마리식 넣고 그 속에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반창고로 잘 봉해둔다. 3개월쯤 뒤에 보면 지렁이와 땅강아지가 서로 싸우다가 죽어서 물이 되어 있는데 그 물을 병에 담아 두고 잠자기 전에 솜에 찍어 코나 귀에 넣어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빼낸다. 땅강아지는 인삼밭에 밤에 등불을 켜두고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놈을 잡는다. 하루 저녁에 1백마리 이상 잡을 수 있다. (윤제홍)

느릅나무 뿌리껍질 : 종기, 종창, 암 치료에 좋다. 새벽 해 뜨기 전에 뿌리르 캐내어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려서 쓴다. 뿌리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위암이나 직장암에 효과가 있다.(윤제홍)

느타리버섯 : 어떤 암이든지 효과가 있다. 한번에 2-3근씩 푹 달여 그 물을 마신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사서 쓴다. 암환자는 느타리버섯을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윤제홍)

담배풀 : 담배와 비슷하게 생긴 풀임. 이 풀을 봄철 꽃이 핏기 전에 뽑아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처럼 달여 마시면 술을 많이 마셔 간이 나빠진 사람이나 위궤양이나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신통하다.(운재당)

대나무밥 : 도가(道家)나 선가(禪家)에 전해오는 비법으로 불로장생의 몸이 튼튼하게 되어 상처가 나도 잘 곪지 않는다. 3년 넘게 자란 왕대를 잘라 그 마디 안에 찹쌀을 물에 불렸다가 한번만 살짝 씻어내어, 대통에 삼분지 일쯤 되게 넣고 대통 입구를 밀가루 반죽으로 막은 뒤 소나무 잿불에 구워 지은 밥이다. 공부하는 사람이 먹으면 정신 집중이 잘 된다. 하루 한 끼만 먹어도 배고픔을 모르고,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대낮에도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대나무 속에 있는 천연 유황 성분 때문이라고한다.(류상채)

도라지 : 40년을 넘게 도라지 연구, 재배에 성공, 수십년이나 수백년을 키울 수 있는 도라지 재배법을 찾아냄. 거름기가 없는 척박한 땅에 심고 비료와 거름을 주지 않음. 5년쯤 지나면 땅 기운을 다 흡수해 버리므로 다른 땅으로 옮겨 심어야 한다. 그리고 줄기가 지나치게 자라지 못하도록 가끔 줄기를 잘라 주어야 한다. 거름기가 없는 땅에 심어서 5년마다 옮겨 심어주기만 한다면 수십년이 아니라 수백년을 키워도 뿌리가 썩지 않는다. 오래 묵은 도라지가 산삼보다 나음. 20년 묵은 도라지를 생즙을 먹고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당뇨병, 관절염, 악성부인병, 중풍환자들이 씻은 듯이 나았다. 보양효과나 정력을 키워주는 약이 된다. 말기암, 치질, 습진 이 세가지 병에는 아직 안 써봤고 다른 병은 어떤 병이든지 다 나아요. 빨리 낫는 사람은 한 달 만에 낫고 오래 가도 6개월쯤 먹으면 다 나음. 20년 묵은 도라지는 다른 어떤 병보다도 당뇨병과 고지혈증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함. 항암효과, 고혈압, 항균효과도 있음. 식중독균, 무좀균, 성병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으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을 분해하는 효과도 강력하게 나타남. 먹는 방법은 먼저 1킬로그램쯤의 도라지를 녹즙기 같은 것으로 갈아서 한 번에 한 잔씩 먹는데, 1킬로그램을 보름 동안 먹는다. 자극이 심하면 우유와 섞어서 먹는다. 이외에도 보조약재(황기, 천궁, 당귕, 하수오, 목적 등)와 푹 달여서 보름 동안 먹는다. 이렇게 한 달을 먹어야 한다. 어떤 질병이라도 한 달 먹는 도라지의 양은 6킬로그램으로 꼭 같다.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1.5킬로그램으로 양을 줄여서 먹는다. 20년이 지나면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음. 25년이 지나면 효과가 훨씬 빠르며 명현현상이 옴. 1킬로그램의 값은 12만원. 도라지는 한 해에 무게가 두 배로 늘어남. 한번 심은 땅은 10년이 지나야 다시 심을 수 있음. (이성호)

동상초(冬床草) : 신장의 기운을 돕는다 하여 신기초(腎氣草)라고도 부른다. 남성무력증, 성불구자, 불임증에 최고의 약임. 태백산, 계방산 등 큰 산에 나며 산삼 못지 않게 귀한 약초임.(운재당)

만병초 :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한라산, 울릉도 같은 곳의 산꼭대기에서만 자란다. 김옹은 만병초를 사북읍에서 가까운 해발 1,446미터 높이의 두위봉 북쪽면 험한 바위에 희귀하게 자라는 것을 채취한다. 만병초는 뚝깔나무, 만년초, 석남엽, 천상초(天上草) 같은 여러 이름이 있다. 만년을 능히 산다 하여 붙여진 이름임. 잎을 달여서 먹으면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간경화, 관절염, 신경통, 두통, 생리불순, 불임증, 양기부족, 신장병, 비만증 등의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음. 독이 좀 있지만 오래 복용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나며 정력이 좋아짐. 여성의 정력을 늘리는데도 효과가 큼. 남성의 경우 음위, 뱃속의 모든 속병, 뼈가 쑤시는 통증, 갖가지 염증, 담, 축농증, 중이염, 무좀 등에도 효과가 있음. 이것을 달인 물을 몇 개월 마시고 당뇨병, 간염, 간경화 같은 난치병 환자가 치료됨. 암 말기 증세로 고통이 못시 심한 사람도 만병초 달인 물을 먹으면 아픔이 멎는다고 한다. 어떤 나무나 풀이나 흙이나 돌 같은 것까지도 백가지를 한테 넣고 약을 만들면 거 아픈 사람 백이면 백 다 낫는다고 함.(김성술)

미꾸라지 : 관절통, 신경통에 효과 좋다. 미꾸라지를 산 채로 1근을 천으로 사서 아픈 부위에 감아둔다. 1시간쯤 지나면 미꾸라지가 죽는다. 그렇게 3번을 하면 쑤시고 아픈 신경통이나 관절통이 대개 낳는다.

백가지탕 :어떤 나무나 풀이나 흙이나 돌 같은 것까지도 백가지를 한테 넣고 약을 만들면 거 아픈 사람 백이면 백 다 낫는다고 함.(김성술)

백송정(栢松精) : 잣나무를 7백톤의 고압으로 눌러 진액을 뽑은 다음 이를 효소로 발효시키고 자화(磁化) 및 세라믹으로 원적외선 처리를 하여 만든 건강식품.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하며, 정력을 길러주고,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를 복용하여 만성 두통, 설사, 손발저림, 변비, 신경통, 위장병, 음위 등을 고친 사람이 많다.(김태호) : 백성정

뱀딸기 :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데 청열해독에 쓰이며 피부암이나 혈성암, 자궁암 등 각종 암치료제로 쓰인다. 열매를 따다가 꿀이나 설탕을 넣고 뭉근한 불에 오랫동안 달여 잼같이 만들 것을 더운 물에 타서 마시는데 이때 줄기와 뿌리를 그늘에 말려 불에 태워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먹는다.

변강쇠약 : 석룡자(도마뱁), 백강잠(白疆蠶), 석청(石淸:꿀) 등의 몆 가지 약재를 배합하여 만든 것으로 3개월을 먹으면 아무리 허약한 사람도 변강쇠처럼 튼튼한 몸으로 바뀐다는 약임. 신체의 모든 장기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임. 신장과 척추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므로 요통, 견비통, 신경통, 관절통 등을 치료하고, 하반신 부실로 인한 다리에 기운이 없고 무릎이 쑤시는 환자도 치료함. 불임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음. 남성의 사정자증(死精子症), 정자부족증(精子不足症), 여성의 난소이상으로 인한 불임증 치료에 신효. 이 약을 먹고 80세된 할머니가 회춘하여 월경이 되살아 났다는 믿기 힘든 얘기도 있음. 명현현상이 일어남. 전에 수술했던 자리나 손발을 삐었던 자리, 몸에 탈이 난 곳이 일시적으로 더 아플 수도 있는데 이는 막혔던 기가 뚫리고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 생기는 호전반응이다. (최연태)

보양제 : 보양제는 토사자,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사상자의 다섯가지 씨앗을 법제하여 가루로 낸 다음 좋은 꿀로 환약을 지은 것이다. 여기에 법제한 굴껍질 가루를 더하면 효력이 훨씬 높아진다. 이 보양제는 남성의 음위증이나 조루증에도 효과가 탁월하고 정력이 허약한 사람들이 3-4개월쯤 복용하면 놀랄 만큼 정력이 세어진다고 한다. 이 약은 일본으로 상당량 수출할 만큼 인기가 높다.(서재학)

부처손 : 바위에 붙어사는 부처손은 위암, 간암, 자궁암, 간경화에 효과가 좋다. 자궁이 냉하여 임신이 안되는 여성이 먹으면 몸이 따뜻하게 되어 쉽게 임신할 수 있다. 독이 없어 수시로 달여 그 물을 먹음. 부작용이 없음.

불로주 : 산중의 갖가지 동물과 곤충으로 담근 술. 먼저 열 말(18리터)이 넘게 들어가는 큰 항아리를 뱀이 많이 사는 곳 주변에 땅을 파고 묻되, 항아리의 입구가 땅 위로 15센티미터쯤 올라오게 묻는다. 이 항아리에 쌀과 율무쌀을 반씩 넣고 술밥을 만들어 두고 누록으로 술을 다섯 말쯤 담근다. 닷새에서 이레쯤 지나면 술이 익어 술내음이 진동하는데 이때부터 뚜껑을 열어둔다. 그러면 근처에 살던 뱀·쥐·지네·도마뱀·달팽이·나방 등 갖가지 곤충 같은 것들이 술독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고 빠져 죽는다. 만약에 이런 것들이 들어가지 않으면 잡아서 넣는데 산에 사는 것이면 무엇이건 다 잡아 넣는다. 항아리가 8～9할쯤 차면 뚜껑을 덮고 진흙으로 가장자리를 발라 물이나 공기가 스며들지 않게 잘 밀봉한다. 그런 후에 겨울에도 얼지 않도록 흙을 두껍게 덮는다. 일년 뒤에 꺼내어 건더기는 버리고 맑은 술만 먹는다. 세상에 둘도 없는 영약이다. 하루에 두세번 취기가 오를 정도씩만 마신다. 양기를 돋우고, 폐병, 위장병, 골병, 요통 등 어떤 병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인적이 거의 닿지 않는 깊숙한 살골짜기가 있다면 한번 시도할 만함.(류상채)

솔잎땀욕법1 : 전신마비를 풀어주는 신비한 요법. 황토흙 방에 솔잎을 두텁게 깔고 진한 소금물을 골고루 뿌려 소금이 솔잎에 배어들게 한 뒤에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불을 지핀 다음, 우황과 사향을 술에 타서 마시고 솔잎 위에 누워 얇은 홑이불을 덮고 흠뻑 땀을 냄. 사흘 만에 목을 간신히 움직이더니 차츰 마비가 풀림. 며칠 더 치료하면 다 풀림.(류상채)

솔잎땀욕법2 : 요나 베개 속에 솔잎을 넣어 만들면 솔잎요, 솔잎베개가 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간병이나 어혈, 신경통은 물론 고질병자에게도 아주 큰 효험이 있다. 요를 만들 때 솔잎을 약 세 가마 정도 넣고 두께가 한 자 정도 되게 한다. 겉을 싸는 천을 되도록 얇게 하되 면 종류나 삼베가 좋다. 이 솔잎요와 베개를 베고 뜨거운 방이나 목욕탕의 열탕, 사우나 등에 땀을 내면 솔잎땀이라 하는데 이는 교통사고 휴유증이나 악성관절염, 간경화, 중풍, 피부질환 환자에게 아주 특효하다. 해당하는 질병의 약을 먹고 땀을 내면 더욱 신효하다. 이 때 주의 할 것은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방문이나 창문을 테이프로 봉하여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한 땀을 낸 뒤 바로 찬바람을 쐬면 아주 위험하다. 그러므로 솔잎 땀을 낼 때는 작은 방에 솔잎요를 깔고 문틈을 일일이 봉한 다음 불을 땐다. 한두 시간 땀을 내고 나면 불을 끄고 서서히 온도를 식힌 후에 더운 물에 목욕을 하여 땀을 씻으면 된다. 하루에 한 번씩만 해도 좋다.

송화대력주(松化大力酒) : 소나무의 푸르고 건강하고 맑은 기운을 그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술을 담그는 것임. 개소리 닭소리가 들리지 않는 깊은 산속에서 80년에서 100년쯤 자란 줄기가 곧고 생명력이 왕성하며 기운이 맑은 소나무 한 그루를 골라 그 나무의 밑의 흙을 파고 들어가 밑둥 바로 밑으로 곧게 내려간 원뿌리를 차아내어 끝부분을 잘라내고, 두 말 넘게 들어가는 오지항아리에 좋은 청주나 막걸리를 두 말쯤 부은 다음 뿌리끝이 항아리 밑바닥까지 닿도록 하고 항아리 속으로 흙이나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봉하고 나서 본래의 모양대로 흙을 덮는다. 음력 3월 달에 묻었다가 꺼내어 만 3년 만에 날마다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신다. 송화대력주는 항아리 속의 술을 소나무가 몽땅 빨아마셨다가 뱉어내기를 여러 번 한 것으로 소나무의 기운이 몽당 빠져 나온 것이다. 그 빛이 푸른 빛이나 연한 노란빛이 나는데 양기부족, 고혈압, 중풍, 전신피부증, 관절염, 신경통, 요통, 신허요통, 여러가 속병, 귀먹은데, 종창, 간경화, 치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병을 예방하고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하는 선약 중의 최고 선약이다. 마음이 맑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화를 당하게 되며, 한 사람이 평생 한번만 먹어야 한다. 그 소나무는 시들시들 말라죽거나 기력이 몹시 쇠약하게 된다.(최창웅)

쇠비름 : 종기나 종창에 효과가 신비롭다. 길옆에 나는 것을 채취하여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고약처럼 만들어 종기나 종창에 바르면 잘 낫는다.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없어진다. 날로 즙을 내어 마셔도 몸에 이롭다. 부종이나 갖가지 속병이 다 없어진다. (윤제홍)

신선수(神仙水) : 영지버섯, 인삼, 녹차, 옥죽, 복령을 증류하여 얻어낸, 만병의 치료약이자 예방약. (류상채)

쑥뜸(조용순) : 중완혈, 단전혈에다가 한장 타는 시간이 5분 이상 타는 쑥으로 뜨는 것임. 인산 김일훈의 영구법(靈灸法)인 쑥뜸법을 전수 받음. 쑥은 침투력, 살균력, 해독력이 강함. 그는 “서양의학의 사대주의에 빠져있는 오늘날의 현실에는 갖가지 난치, 불치병을 후유증 없이 고칠 수 있는 전통의술이 있음에도 어느 곳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함. 에이즈를 쑥뜸으로 치료한 사건은 인류 질병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미국 에이즈 환자 J.H.C.) 에이즈는 단번에 15분짜리 쑥뜸을 뜨며, 남자는 3장, 여자는 5장을 뜨면 줄줄 흘러나오던 피고름도 멎고, 10일만에 생명의 위급함을 면하고, 50일쯤이면 완치되는데, 뜸을 이겨내는 환자의 노력없이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단군신화에 쑥 한 심지(애주;艾炷)라는 표현은 ‘쑥을 비벼 만든 불기둥’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옛말에 “쑥뜸으로 백 가지 병을 다르린다.”는 말이 있다. 도선국사가 중국 당나라의 일행(一行)선사한테서 전수받았다는 비보설(裨補說)에도 “숙이 훌륭한 의사를 만나서 뜸을 뜨게 되면 아무리 뿌리가 깊은 병이라도 즉시 나으니 그 빠르기가 메아리나 그림자보다 빠르다.”고 적혀 있다. 현대의학적 견지에서 쑥듬의 작용을 정리하면 염증을 치료하고, 면역기능을 높이며, 혈액을 흐름을 좋게 하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내분비선 기능을 조절한다. 백혈구와 적혈구를 크게 늘리며, 몸의 발육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중한 질병에는 직접뜸이 좋고 가병운 질병에는 간접뜸이 좋다. 쑥뜸으로 암, 결핵, 저능아, 벙어리, 뇌암, 결핵성 척수암, 급사, 심장마비, 하반신마비, 농약중독, 당뇨병, 연탄가스중독, 귀머거리, 반신불수, 악성결핵, 제초제음독, 백내장, 골절, 전신마비, 매독, 식도암, 독사독, 난치병, 에이즈, 팔다리 마비, 꼽추, 소경, 간암, 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난치명, 불치병을 고치는 최고의 전신수술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쑥뜸은 질병치료뿐만 아니라 정신적이 것들에 대한 깨우침, 겸손과 인내의 미덕 등을 함께 배우게 하는 수련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 앞으로 쑥뜸은 죽을 병을 고쳐주는 외에 훌륭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데에 그 효과를 더 크게 평가해야 할지도 모른다. 쑥으로는 강화 싸주아리쑥이 좋으며, 외주아리쑥은 싸주아리쑥보다 몇 십배 효과가 뛰어나나 구하기 힘들고(강화도에 있음), 명아주쑥은 외주아리쑥보다 훨씬 강하여 최고의 쑥으로 꼽으나 극히 희귀하고 번식이 어렵다. 조용순씨는 쑥뜸은 인류의 거의 모든 난치병을 퇴치하고 정신력을 키울 수 있는 만능 치료법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처음부터 30분쯤 타는 큰 뜸장을 올려 놓고 태우는 대구법(大灸法)이라는 쑥뜸을 뜨며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다. 그는 이 대구법 한 장에 온 몸의 기운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만병이 물러가고 갖가지 병균이 소멸된다고 주장한다. 그를 따르는 사람 가운데 한 장 타는 시간이 1시간 10분이나 되는 목침만한 뜸장을 연이어 석 장이나 뜬 사람도 있다. (조용순)

쑥뜸법(윤재홍) : 윤제홍씨의 쑥뜸법은 다른 쑥뜸법과는 달리 독특함. 그는 약쑥 1근에다가 부자, 검정참깨, 살구씨, 호도살, 인진쑥 1백그램씩을 더하여 뜸쑥을 만든다. 이는 그냥 뜨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강하다. 5일 걸려야 나을 수 있는 병도 하루만에 낫는 효과가 있다. 신경통, 관절염, 허리 삔데 등에는 두 배 이상 빠르다. 살구씨는 기름이 져서 불이 오래 타게 하고 냄새도 훨씬 좋아지게 하며, 부자는 약성이 뜨거우므로 쑥의 약성을 도와 주고, 살구씨와 검정참깨는 쑥의 약기운이 모세혈관으로 잘 침투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에이즈는 부자를 많이 넣고, 간암이나 간염, 간경화 같은 간병에는 인진쑥을 많이 넣으며, 꼽추나 소경은 부자와 검정참깨를 빼고 뜸쑥을 만든다. 그는 이렇게 만든 뜸쑥으로 뜸을 뜨고 약물을 겸하여 쓰면, 에이즈, 암, 꼽추, 소경, 뇌성마비 등 현대의학에서 불치 또는 난치병으로 손꼽히는 어떤 병이라고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단 환자들이 뜨거움을 참기 어려운 점이 난관임. 가운데가 비도록 해야 쑥불이 잘 붙고 오래 타며 뜸 효과도 훨씬 좋아 그는 가운데가 비도록 쑥봉을 만든다. 그는 이 쑥뜸법을 20년 전부터 써왔는데 이 방법이야 말로 종래의 쑥뜸법의 단점을 보완한 제일 우수한 쑥뜸법이라고 주장한다.(윤제홍)

예덕나무 : 뿌리와 가지를 두 근 정도 잘게 잘라서 물 다섯 되에 끓여 석 되가 되면 마시는데 하루 세 차례, 한 번에 한 사발씩 마신다. 간암과 위암에 아주 좋은 암치료제이며 위궤양 및 위장질환, 담석증에 효과가 크다.

오존발생기 : 암이나 악성빈혈, 백혈병 치료에 효과가 크다. 한대에 50만원 정도. (김태호)

옻나무 : 백년이 넘은 옻나무 껍질로 각종 난치병을 고침(윤제홍)

유칼립스 나무 기름 : 간을 깨끗하게 하고 숙변을 제거함 . 성장호르몬도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육에도 좋고 피가 맑아져 깨끗해 짐.(최연태)

이보법(耳報法) : ‘天地造化太乙庚 日月星辰造化正’(太乙主) 열 네자의 주문을 반복해서 외우면 정신과 마음, 간담, 지혜를 한 곳에 집중하는 방법으로서 이것을 터득하게 되면 심안이 열려 천지만물의 원리와 비밀을 한 순간에 깨닫게 됨. 끊임없는 독송과 노력만이 이보법에 다다르는 길임. “온 우주가 내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고, 하늘의 뭇별과 달이 굉음을 내며 마음 속으로 운행하는 듯도 싶었소. 나는 까무라쳐 실신을 하고 말았소. 소나무가 영명한 금빛으로 빛나고 타올랐음. 대오각성을 도와준 것이 소나무였음을 알았소. 신통력을 얻으려면 십승지지(十勝之地)를 찾아야 되는데 십승지지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다른데 있지 않고 바로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이라. 우주 삼라만상이 본디 인간의 기 속에 들어 있어서 그 기운을 찾아내면 되는 것이라. 무릇 마음 속이 첩첩 산중이고 구중궁궐이니 마음밭에서 생명의 근원이 우러나오는 것이 합당치 않겠는가. 나는 태을주 속에서 천지조화를 품에 안고 일월의 조화를 깨우쳤소. 태을주를 바르게 몸안에 심어서 공부하면 반드시 큰 인물이 나올 것이니 태을주는 우주를 통하는 경문인 까닦이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아무곳에서나 태을주를 독송하면서 마음과 간담, 정신, 지혜를 집중하여 깨우침을 얻으면 나라의 큰 재난도 막을 수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 수도 있을 것이오. 옛날에는 철학의 힘으로 난리를 막는 일이 많았소.” 최옹은 소나무의 예찬론자이다. 수도 중 큰 소나무가 향기를 뿜어 사기가 범접하지 못하도록 하여 자신을 도와준 것을 알고 평생을 한 그루 큰 소나무처럼 살겠다고 맹세를 했던 것이다. 그는 한 그루의 우람한 소나무처럼 꿋꿋한 기상과 항기를 몸에 지니고자 하였고, 소나무의 마음으로 도를 닦고 병자를 치료하고자 했다. 그가 세상 만물 중에서 가장 큰 스승으로 생각하는 것은 소나무다. 그는 깊은 산속 소나무 아래서 솔잎을 먹으면서 소나무의 마음을 배우고 의술을 깨우쳐 병든 사람을 교쳐 왔다. 병든 자를 일으켜 걷게 하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마음이 바로 소나무의 마음이라 나는 생각하고 있다. “내가 소나무한테서 그 유용성 말고 한자 더 깨우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재물을 택하지 않고 마음을 택해 정진하면 그 생활이 비길데 없이 아름답고 소나무처럼 향기가 난다는 것이오’ ‘나는 비범한 힘을 얻기 위해 내공을 닦은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잡티를 걷어내기 위해 수련을 해왔소.”(최창웅)

이온칼슘 : 이온칼슘은 바다 속 30미터에서 50미터 깊이에 사는 굴의 껍질을 섭씨 1천 5백도에서 25시간 동안 태워서 만든다. 이렇게 하얗게 태운 굴껍데기를 가루를 낸 것이 바로 이온칼슘인데 꿀에 타서 약으로 쓴다. 이온칼슘은 갖가지 폐질환, 위장병, 간염, 간경화증, 신경성 당뇨병, 골다공증, 비만증, 알레르기성 체질 등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으뜸가는 약이자 식품이라고 주장한다. 이온칼슘은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고협압, 당뇨병, 주통, 빈혈, 신경통, 요통 같은 병도 거의 체질이 산성으로 되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 본다. 아무리 허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도 이온칼슘 3개월에서 5개월쯤 먹으면 튼튼한 체질로 바꿀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 기술을 개발하기까지 20년 동안의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식물 가운데 칼슘이 제일 많이 들어있는 것은 백복령이고, 그 다음은 뽕나무 태운 재, 메밀대 태운 재, 그리고 볏짚 태운 재이다. 동물성 약재 중에서 칼슘이 많은 것은 개뼈와 닭뼈이다. 황달 치료약으로 쓰는 인진오령산(茵蔯五笭散)에 법제한 굴껍질가루를 더하여 처방하면 간염, 간경변증의 치료율이 높아진다. 간염환자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체질로 바꾸어 주면 병이 저절로 낫습니다. 법제한 굴껍질을 오래 써 보니 정신이 안정되고 정력이 좋아지며, 갖가지 피부병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칼슘 이온수로 김치를 담그면 6개월을 두어도 김치가 시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군내가 나지 않는다. (법준 서재학 스님)

익수환(益壽丸) : 정력을 강화하는 약. (양준호)

쑥뜸법(장석쑥뜸) : 이기주씨가 창안한 것임. 쑥은 구증구포(九蒸九暴 : 술을 뿜어 말리기를 아홉 번한 것을 쓰고 보조기구로 장석(醬石)을 쓴다. 장석은 간장이 5년이상 묵어서 소금 성분이 밑으로 가라 앉아 돌처럼 된 것이다. 이것을 직경 1.5센티, 높이 1.5센티쯤 되게 작은 장기알 만하게 만든 다음 한 면에 열십자로 홈을 파고 가운데 구멍을 뜷는다. 이것을 열십자 홈이 있는 곳을 아래쪽으로 하여 혈자리에 놓고 그위에 쑥을 얹고 불을 붙인다. 한번 만들면 오랫동안 뜰 수 있다. 쑥은 장석 위에서 타서 쑥연기와 쑥기운은 장석 가운제 뚫린 구멍을 통해서 밑으로 내려가 혈자리에 닿고 연기는 열십자 모양으로 패인 홈을 따라 나가게 된다. 한 번에 3분쯤 타는 뜸장을 장석 위에 올려 놓으며 7번을 한 장으로 15번을 두장으로 계산한다. 피로회복, 두통, 복통 등에는 두 장이면 낫고 무거운 병은 오래 떠야 한다. 직접구로 느끼지 못하는 뜸의 즐거움이 있을 뿐만 아나라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함. 어린이나 여성, 노인들도 쉽게 할 수 이고 흉터가 남지 않으며, 직접구를 뜰 때 지켜야 하는 금기사항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쑥뜸 본래의 치료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임. 장석쑥뜸은 단전이나 중환혈에 뜨면, 직접구에서 몸안의 독과 병균이 고름으로 변하여 뜸자리로 직접 나오는 것과는 달리 몸안의 독이 대변이나 소변을 통해 빠져 나간다고 함. 대변에 심하게 냄새가 나고 끈적끈적한 고름 덩어리 같은 것이 빠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쑥뜸법과 침으로 암을 비롯한 당뇨병, 관절염, 수족마비 등 갖가지 난치병을 적지 않게 고쳤다. 에이즈 환자도 관령환과 스스로 처방한 탕약, 쑥뜸 등으로 치료한 경험이 있음. 중추신경마비로 전신마비가 된 환자도 숙뜸과 침으로 고침.(이기주)

주목약 : 암치료에 특효약. 껍질이나 재목이 유달리 붉은 나무. 한라, 지리, 설악, 태백, 오대, 덕유, 소백, 치악, 발왕산, 울릉도 등 100 넘는 산꼭대기에서 자람. 주목으로 암환자 수십명 고침. 반드시 법제를 해서 먹어야 함. 1백년 넘게 자란 주목을 주목 줄기를 대패로 앏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5-10밀리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약재 1킬로금램에 물 1만 8천시시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게란을 싸는 것이 중요함. (끓을 때 달걀이 깨질 염려가 있으니 주의). 열두 시간쯤 끓여 약물이 9천시시쯤 되었을 때 주목약은 건져서 버리고 달걀은 땅에 묻는다. (먹으면 죽을 수도 있음). 하루에 세번 1백시시씩 마신다. 몸에 두두러기가 생길 수도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택솔 성분이 미국의 주목보다 22배이상 많음.(이창우)

지네술 : 지네를 산채로 고량주에 담은 술. 2홉들이 고량주 한 병에 지제 10마리씩 넣어 4만원을 받는다. 대체로 1병을 5일간 먹는다. 조금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중풍, 와사풍, 신경통, 관절염, 요통, 신허요통, 화상, 악성종양, 손발저림, 지네는 닭과 상극이므로 닭에다 말린 지네 3백마리를 넣고 푹 달여 먹으면 요통, 신경통에 신통하다. 지네를 볶아 압착기로 눌러 기름을 짜서 낫는다. 지렁이, 전갈, 백강잠, 지네가루를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 먹으면 중풍, 구안와사,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 지네는 항암효과가 있어 위암, 식도암, 폐암, 유선암, 피부암, 자궁경암에 말린 지네를 하루에 2～3마리 가루 내어 먹였더니 총 유효율이 65%쯤 되었으며 완치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지네독은 산성독으로서 술이나 에테르, 알칼리에 파괴되고 물로 끊여도 파괴된다. 지네에 물렸거나 중독되었을 때 뽕나무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 또는 잎을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곧 해독된다.(정성열)

찔레나무 뿌리 버섯 : 어떤 암에든지 효과가 있다.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정신병, 기침에도 잘 낫는다.(윤제홍)

천마1 : 정풍초(定風草)라고도 함. 중풍 치료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음. 불면증, 우울증, 신경쇠약, 두통 등 갖가지 두뇌계통 질환과 중풍, 고협압과 같은 순환기계통의 질병, 위경련, 간질, 식중독, 농약중독, 간경화, 타박상, 디스크 등 갖가지 질병에 신약임.(최연태)

천마2 : 천마는 깊은 산속 참나무 뿌리에 나는 버섯의 균사에 붙어서 자라는 기생식물인 까닦에 구하기가 힘들어 한약재 중에서 가장 비싼 것 중의 하나이나 유성길씨가 20여년만에 재배에 성공함. 천마는 비린맛, 구린맛, 역한맛, 아린맛 따위의 온갖 맛을 다 지니고 있어 신체의 온갖 부위에 효과가 다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천마는 달여서 약으로 쓰는 것보다는 생즙을 내거나 술로 담가서 쓰는 것이 약효가 훨씬 높고 효과도 빠름. 생천마를 먹으면 누구나 명현현상이 옴. 취해서 2-3시간에서 심한 사람은 24시간까지 자는 사람도 있음. 쪄서 말린 것은 설사를 고치는 약이 되고 생것은 변비를 고치는 약이 됨. 천마는 적당히 쓰기만 하면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으로 꼽는 암, 당뇨병, 중풍 등을 비롯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천마는 다음과 같은 질병에 효과가 있음. 고협압, 저혈압, 중풍, 반신불수, 언어불수, 뇌일혈, 타박상, 뇌출혈, 뇌진탕, 간질, 당뇨병, 간경화, 디스크, 가스중독, 하반신마비, 피부암, 혈우병, 피부암, 백혈병, 심장병, 신장병, 관절염, 위장병, 산후병, 농약중독, 좌골신경통, 어지럽고 머리가 아플 때, 차멀미와 배멀미,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 크게 놀란 병, 하반신 마비, 좌섬통(挫閃痛;목덜미와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병), 지방간, 간염, 어린이 간질, 감기몸살, 삔데, 장출혈, 어혈, 분돈(奔豚;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친 것), 음부소양증, 피오줌, 화상, 쇠독, 종양, 동상, 다형성홍반(多形成紅班) 등의 병을 고치는 만병 통치약의 신약이라 할 만함. 이외에 근골을 강화하고 장기를 튼튼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항상시키는 등의 효력을 발휘함. 한 가지 약초로 이처럼 많은 질병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약이 지구상에 있을 있겠는가. 산삼이라도 이처럼 많은 질병에 효과를 낼 수는 없을 것임. 천마는 고혈압, 저혈압, 뇌출혈, 뇌일혈, 우울증, 불면증, 등 뇌혈관 계통의 질병에 특효가 있다. 고려 인삼보다 몇 백배의 가치가 높은 세계적인 보물이 될 것임. 천마는 배추와 상극임. 무 돼지고기도 좋지 않다. 알로에즙을 귀에 발라서 자극이 느껴지는 사람은 체질이 지극히 민감한 사람이므로 조심해서 먹는다. 상생작용을 하는 것은 검정콩, 보리, 옥수수, 쇠고기 등이다. 천마를 먹고 구토가 나는 등 자극이 심한 사람은 감초와 대추 달인 물을 마시면 곧 풀린다. (유성길)

천마술1 : 가을이나 봄에 천마를 캐어 잘 씻은 다음 통채로 소주에 담근다. 천마 1근에 소주 1되쯤이 적당하다. 유리병이나 옹기에 담가서 섭씨 30도쯤의 온도에서 6개월쯤 넘게 숙성시키면 좋음. 오래 될수록 맛이 부드럽고 약효도 좋음. 탁주 원액 한 되에 보통 크기의 천마 10개를 얇게 썰어서 밀봉했다가 3개월 후에 걸러 먹어도 좋음.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음.

천마술2 : 천마와 두충, 황기 등을 약재를 넣어 술에 담가서 6개월 넘게 따뜻한 곳에 두고 숙성시킨 것으로 작은 종지로 한 잔씩 하루에 두세번 먹음. 노이로제나 불면증 치료에 신효. 술이 취하지 않으며 취한 사람이 마시면 술이 깨는 것으로도 유명함. 중풍으로 언어장애가 와서 말을 못하는 사람, 신체 한 부분이 마비된 사람, 산후 몸조리 잘못으로 인하여 생긴 산후골절통, 현기증, 산후풍 환자도 많이 치료함. 뇌성마비 환자도 효과를 봄.(최연태)

천지산(天地散) : 30-50여 가지 약재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법제하여 1천 3백도의 고열로 1백 시간을 태우면 갖가지 약재들의 성분이 높은 온도 속에서 서로 돕고 새로운 물질이 형성된다. 바로 이 신물질이 천지산이다. 마치 구름과 같은 약, 특별한 기구를 고안하여 연기가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태워서 위쪽에 구름처럼 떠오른 것을 얻어낸 것이다. 기존의 항암제보다 3백배나 강하면서도 부작용이 없음. 폐암, 위암, 자궁암, 간암, 유방암, 후두암, 장암 등 3-4개월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암환자들이 완치되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남. 벽오동나무 씨앗과 같은 알약. 가루약으로도 쓸 수 있고, 주사약으로도 만들어 암부위에 직접 주사도 할 수 있다.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강력하다.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암의 전 단계인 폴립이나 물혹, 치질도 치료되며, 작은 암세포나 암이 되기 직전의 세포도 없앨 수 있음. 암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천지산을 투여했더니 6시간 안에 모든 암세포가 죽었으며 동물실험에서도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실험에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에이즈균도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두 달이면 몸안에 있는 암세포를 모두 다 없앨 수 있다고 자신한다. 임파선암도 치료 가능. 위암 말기의 경우 암 세포가 위벽을 뚫고 나가 다른 곳까지 퍼져 있어 천지산을 투여해도 암 덩어리가 있던 자리에 구멍이 있어 복막염을 일으켜 죽게 됨.(영안실에 취직하여 암으로 죽은 사람들 수십구를 해부하여 배우 지식임). 인체의 면역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최소한도의 체력은 남아 있어야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임). 현재 한 달치 약값이 약 200만원 정도이며 앞으로 기계설비를 갗추어 대량생산하면 50만원대로 내릴 수 있을 것임. 우측 상악동암, 치루, 치질, 신장암, 임파선암, B형만성간염, 당뇨병, 간경화초기,신장염, 황달, 신장결석, 합병증 등 각종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 있음. (배일주)

초단파 치료기 : 김태호씨가 만든 질병치료기. 이것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은 다음과 같다. 늑막염·기관지염·폐결핵·폐렴·천식·편도선염·인후염 등 갖가지 호흡기계통의 질병, 고혈압·협심증·동맥경화 등 순환기 계통의 질병, 위염·위궤양·장염·장궤양·간염·황달·간경화 등 소화기 계통의 질병, 신경쇠약·불면증·야뇨증·신경통·척수염 등 신경계통의 질병, 관절염·골수염·근육통·염좌·소아마비 등 근육과 뼈의 질병, 신장염·임질·방광염·자궁염·월경통 등 생식기 계통의 질병, 임파선염·단독·중이염·축농증 등 피부병과 눈코입귀의 온갖 질병에도 두루두루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아픈 부위에 대어 초단파를 방사함. 통증이 있는 곳에 조금 세게 방사하고, 통증이 멎고 나먄 조금 약하게 방사하여 땀이 날 때까지 계속함. 심장 부위에는 약하게 하고 눈 부위는 5-10분정도 짧게 함. 유방암, 뇌암, 임파선암 등 치료 예가 있음. 한대에 150만원에서 300만원정도.(김태호)

초오 : 무서운 독초임. 옛날에 임금이 내린 사약은 대개 초오 달인 물임. 동해에서 잡은 명태로 법제한다. 명태 한 마리에 초오 다섯 개를 넣고 끓인다. 또는 검정콩을 삶은 물에 초오를 넣고 5분 정도 끓인 뒤에 건져낸다. 오골계 한 마리에 명태, 초오, 해동피(엄나무), 천남성 각 1냥(37.5그램)씩, 동동주 반되를 넣고 달인 약물은 어혈을 푸는데 훌륭한 약이 된다.(운재당)

피막이풀 요법 : 피막이풀을 짓찧어 콩알 만하게 만들어 마비된 얼굴 반대편 빰 가운데 조개껍질 같은 것을 그 위에 덮고 반창고로 잘 붙여 두고 마비된 편 반대쪽 손목 맥을 잡는 부위에도 같은 방법으로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로 붙인다. 하루가 지나보면 그 자리에 큰 물집이 잡혀 있는데 그 물집을 터뜨리고 상처를 그대로 둔 뒤 며칠을 지나면 그 상처가 아물며 보름 쯤 뒤에 마비가 풀려 제대로 돌아온다. 이때 지네, 도마뱀, 두꺼비, 전갈가루를 섞은 것을 찻술갈로 하나씩 진한 생강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빠르다. 이 방법은 반신마비도 많이 고침.

호경골 : 호랑이 앞발뼈 들어가야 신효하나 말발굽뼈를 씀. 대여섯번 오래오래 고아서 기름을 빼고 가루로 내어 쓴다. 말발톱을 약으로 쓰려면 물에 하룻밤씩 여러번 담가서 나쁜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씻어내고 은은한 불로 푹 고아 젤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먹는다. 말굽뼈는 단방으로 쓸 때에는 쇠톱으로 잘게 토막을 내어 몇 번 달여서 기름을 빼고 절구로 찧어 가루를 내어 밥먹고 나서 한 숟갈씩 먹는다. 운재당은 이 말굽뼈와 말발톱으로 심한 관절염을 앉은뱅이가 된 환를 여럿 고쳤다. 이무리 심한 환자도 말발굽뼈가 들어간 약 한 재만 먹으면 완치된다고 한다.

회화나무 : 고혈압, 뇌일혈, 뇌출혈, 중풍 등에 아주 신효하다. 하루 세 차레 한 번에 한 사발씩 마시는데 청심환을 먹을 때 마셔도 좋고 전갈, 두꺼비, 지네가루와 같이 마시면 더욱 효과가 크다. 대개 이렇게 열흘만 지나도 큰 효험을 보며 한 달 이상 먹게 되면 반드시 치유된다.

훈치료법 : 약물을 태울 때 생기는 연기나 약물을 끓일 때 생기는 증기를 몸에 쏘여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부작용이 전혀 없음. 열기훈법, 연훈법이 있음. 또 식훈(食熏:훈약을 먹음), 당훈(當熏:아픈 부위에 훈약을 놓고 불을 태워 연기를 쏘이는 방법), 비훈(鼻熏:연기를 코로 마시는 치료 방업) 등이 있음. 질병이 몸 안에 있을 때는 비훈, 바깥에 있을 때는 당훈, 독사에 물렸거나 살이 썩어 가는 병은 당훈과 비훈을 겸하여 씀. 주 재료는 수은과 개신뼈(狗腎骨)를 씀. 쑥이 991로 섞어 끓이는 방법이다. 3백도 쯤 가열하면 수은과 납이 녹아 섞임. 이것이 식으면 딱딱하게 됨 여기에 호동루라는 중국에서 자라는 호동나무의 진을 더하여 쓴다. 개신뼈란 수캐의 성기 속에 있는 뼈를 가리킨다. 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밥먹고 나서 훈약 한 개를 3등분 하여 4센티미터 되는 토막 하나를 못으로 가운데 구멍을 뚫고 아랫부분을 은박지를 둥굴게 말아서 만든 간단한 치료기구에 꽂고 불을 붙여 아픈 부위에 갖다 댄다.(당훈). 다른 방법은 소주병 밑바닥을 세워서 붙이고 불을 붙인 다음, 신문지를 깔때기 모양으로 접어 끝으로 나오는 연기를 코로 들이마신다.(비훈) 종기나 세균에 감염되어 생긴 염증, 두통, 치통, 신장결석 등은 당훈을 위주로 하고, 관절염, 골수염, 나병, 매독, 치질, 자궁암 등에는 비훈과 당훈을 겸하여 한다. 훈은 독종을 밀어내는 힘이 강하므로 체력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뻐근하게 몸 속에 담이나 염증이 물칠 때는 사흘 쯤 쉬었다가 한다. 또 몸이 쇠약한 사람은 2센티미터 쯤으로 줄여서 쓴다. 훈 치료법으로 가능한 질병은 골수염, 관절염, 신장결석, 응혈, 축농증, 치주염, 매독, 나병, 꼽추, 유종, 중이염, 유방암, 자궁암, 자궁염, 무좀, 편도선염, 협심증, 백납, 연주창, 갑상선 종대, 폐암, 목디스크, 독사에 물린 데, 버거씨병, 맹장염 등 거의 모든 염증성 질병과 세균성 질병에 신효함. 고혈압, 중풍, 당뇨병에는 제외. 아직 박재양옹의 훈약 제조법은 아무에게도 전수하지 않았음. 한 개에 약 3천원 정도.

민간명의 명단

이창우 : 암약 감탕 발견

 경기도 기흥읍 신갈리 0331-281-5470

 천연항암물질연구소 0331-284-2560

박재양 : 훈치료의 대가

 충남 예산군 대술면 이티 1리 730번지 관양마을 0458-33-5262

최연태 : 당뇨병, 불임증, 치질, 관절염 퇴치약 발견

 동대문구 신설동 98-29 ‘최연태 약국’ 운영 02-925-5932～3

김성술 : 120세의 신침도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새마을 사택 가 2동 5호 0398-592-8386

배일주 : 천지산 발견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북한산 밑에 삶. 02-388-0005

 덕진한의원 841-7575

유성길 : 천마로 난치별 치료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봉의골 맹동산 꼭대기 천마, 곰취, 복령 재배

 0574-82-1751

이병후 : 신침명의, 신침으로 몸속의 엉킨 줄 풀음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갈담리 갈월 노고산 아래 삶 0335-34-2849

조용순 : 쑥뜸의 명인

 현재 사망함 : 032-469-7745

최창웅 : 이보법으로 병자치료

 1995.5. 사망

김종수 : 걸인명의

 일정한 거처 없음

김태호 : 50년 생식 암치료법 개발

 서울 상봉동 상봉시외버스터미널 지하 화랑 겸 사무실 02-438-4334

 청평 청산자연식연구소 운영 0356-84-2337

이성호 : 도라지 명의

 경남 진주시 봉곡동 474-3

 도라지 연구원 0591-44-5280, 44-3325

성기문 : 간질환의 도사

 서울 송파구 오금동 02-406-6715

운재당 : 숨어사는 의술도인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 내원동(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찾아감)

 (주왕산에서 내원동 6km)

이기주 : 유학으로 의술묘리 깨우침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 042-272-8298

양준호 : 기효만령단으로 중풍·고혈압·치질 통치

 서울 종로구 견지동 74-10 불교봉사활동단체 ‘자비회’ 운영 및 치료

 02-722-4848

류상채 :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류상채 민간요법연구소’

 02-927-3927～8, 011-211-4047

윤제홍 : 풀뿌리로 난치병 구료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쌍학리 0339-356-2716

노재천 : 교선건강법 창안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04-26 한지빌딩 지하

 ‘교선건강법 연구회’ 운영 02-924-9697

정성열 : 지네잡이 명의

 경기도 일산시 한 아파트 0344-967-4732

윤상철 : 기공술의 대가

 서울 중구 남산동 3가 13-30 남산빌딩 301호 ‘생기기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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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신직할시 동구 초량 1동 1213-4 일력빌딩 2층 ‘생기기공협회’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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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학 : 스님명의

 012-251-4825, 0441-845-0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