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라타스 사원은 17세기에 건축된것으로 추정되며,19세기에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모래언덕이 바람에 날려가면서 그속에서 나타났다고 현지인이 얘기 했습니다
모두 다섯개의 사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원마다 서로 다른 양식으로 건축된게 특징이랍니다
이사원도 여신이나, 비쉬누를 모신다고 합니다
이사원은 입장료를 250루피 받았지만 아깝지 않았습니다
5개의 사원이 한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각사원의 이름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곳엔 안내자가 없었거든요
바닦은 모래 입니다,모래위에 세워진 사원은 건축한게 아니라 큰 바위산을 과일 깍듯 깍아 만든것 같았습니다
이큰 사원들이 하나의 바위를 깍아 만든것이라 생각하니, 그옛날 고난의 석공들이 선히 보였습니다
코키리 조각은 실제크기보다 더큼니다
조각이 정말 섬세했습니다
여신이나 비쉬니신 모신곳엔 부처님상 처럼 아름다운 상은 없었습니다,그저 벽면 조각정도 였습니다
인도4대도시 첸나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인데 왜 찿는 이가 없는지(조금밖에)궁금 했습니다
기념사진은 꼭 남겼습니다
훗날 나이가 더들어 정원 나갈 힘마저 없으면 추억이 되버린 사진들이나 볼려구요
첫댓글 우와...바위를 조각해서 사원을 만들다니 상상불가입니다...최샘님 참 멋 있습니다...사진 감사합니다.
와~~~마치 오랜세월 흙속에 묻혀있다 나타난 건축물같군요~~즐감합니다. 최선생님덕에 공짜구경 잘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고대건축물 자료 모으는데 사진몇장 사용해도 괜찮을련지요?
물론입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건축물인 성 과 사원을 올리겠습니다
갑장 .. 사진출처 최석렬님 이라고 ..꼭 기제 부탁드려요
건축물이 돼는군요 아들내미도 건축물 찍는다며 많이 돌아 다니드만요 저도 자료 제공 을 물어 바야겟읍니다 ..
ㅎㅎㅎ..기념사진은 꼭남겨서야지요 .. 참으로 대단한 민족입니다 셰계에서 저런석공은 없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냥 입이벌어집니다 어떻게 기게도없던 그시절에 손으로 저런것을 했는지 .... 좋은구경 시켜주신 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볼수록 멋진 작품이 나오는군요 화강암 가공 솜씨가 대단합니다 서역에 대리석 건축물과 조각품들을 보고 우 리네 화강암은너무나 단단하여 불가하단 생각을 갖엇건만 .. 이럿듯 좋은게 계속 나오면 우리는 무엇을 내놓아야 할지 큰일입니다
저는 어떻게 사람이 기계도없던 시절에 손으로 망치 한번한번 쳐서 저렇게 작품을 만들었을것 아닙니까 ..참 으로 위대한 인물이지요 ..요즘 같으면 노벨 작품상이라도 줘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