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추모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촛불기도회 장소 변경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주거권기독연대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29일째 되었습니다.
유가족이 원하는 독립된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특별법 제정에 있어서 정부와 국회에서는 국민과 유가족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거나 듣고 싶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유민이 아버지께서 40일 째 단식을 하고 있어서 건강의 악화의 우려가 깊었는데
유가족과 대책위의 권유로
오늘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큰 이상이 없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국민들이 참여하는 '국민단식' 진행하고 있습니다.
있는 자리에서도 참여해주시고, 광화문광장에 와서도 참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거권기독연대에서 참여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에서 국회 앞에서 진행하던
'세월호 참사 추모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촛불기도회' 가 장소가 변경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일시 : 8월 25일(월), 9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 서울 파이낸스 센터 앞 (청계광장 옆)
*말씀나눔 : 8월
25일 - 양희송 대표(청어람 ARMC)
9월 1일 - 김병년 목사 (다드림교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거권기독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