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천~양양 고속道 2014년 조기개통
이데일리 2009-07-12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조기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연장선인 동홍천~양양 고속도로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오는 2014년 조기 개통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1일 서울-춘천 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해 "연계도로망을 제대로 갖춰야 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 방침을 밝혔다.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간 동홍천~양양 구간(91.6km)은 당초 2015년 12월 개통 예정이었다. 국토부는 이 구간이 오는 2014년 개통되면 강원지역의 중추 도로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효과 가평ㆍ양평 일대 ‘부르는게 값’ |
|
작성일: 2009/07/18 작성자: 관리자
|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효과 가평ㆍ양평 일대 ‘부르는게 값’
헤럴드경제 2009-07-06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가장 빠른 길인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오는 15일 개통된다.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를 연결하는 이 고속도로는 기존 46번 경춘국도에 비해 30분 이상 시간을 절약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되는 이동 시간은 100㎞(제한 속도)로 달렸을 경우 시작점인 강일IC에서 춘천의 조양IC까지 40분 이내. 기존의 상습 정체 구간을 피해 서울과 춘천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 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와부읍 덕소 등 남양주 일대에서부터 북한강변의 양평군 서종면 일대와 설악IC와 인접한 가평군 청평호수 주변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효과 가평ㆍ양평 일대 ‘부르는게 값’ |
|
작성일: 2009/07/18 작성자: 관리자
|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효과 가평ㆍ양평 일대 ‘부르는게 값’
헤럴드경제 2009-07-06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가장 빠른 길인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오는 15일 개통된다.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를 연결하는 이 고속도로는 기존 46번 경춘국도에 비해 30분 이상 시간을 절약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되는 이동 시간은 100㎞(제한 속도)로 달렸을 경우 시작점인 강일IC에서 춘천의 조양IC까지 40분 이내. 기존의 상습 정체 구간을 피해 서울과 춘천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 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와부읍 덕소 등 남양주 일대에서부터 북한강변의 양평군 서종면 일대와 설악IC와 인접한 가평군 청평호수 주변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 전원주택, 레저용 부지로서 가격이 급상승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종대교 인근 서종리 일대
▶“완전한 서울권 진입”...하남 미사리, 남양주 일대 시장 후끈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시작 지점인 하남시 미사리 일대는 향후 지가 상승 기대감에 매물이 없는 상태다. 현재 일반 대지(전답용)의 호가는 3.3㎡당 150만원선에 이른다. 하지만 이 일대 중개업소에서는 향후 200만원까지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얘기한다. 지난 5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된 하남 일대, 미사리 일대의 위락단지 조성 등 기존의 개발 기대감에 더해 이번 고속도로 개통이 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
미사대교를 건너면 바로 만나게 되는 남양주 와우읍 덕소리와 도곡리 역시 마찬가지다. 이미 출퇴근족(族)들의 전세 수요가 풍부해진 상황에서 와부읍 덕소아이파크 112㎡가 1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3억원 초반대의 매매가도 3억원 후반대의 호가까지 등장했다. L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여기는 이미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 됐다고 보면 된다”며 “덕소를 비롯한 남양주 전체 아파트 시장이 상승세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전경. 남춘천~강촌 구간
전경. 발산1교
▶“3.3㎡당 300만원 땅도 등장”...무차별 호가 상승 하지만 고속도로 개통 효과는 남양주보다 양평군 서종면과 가평군 설악면 일대와 청평호수 주변 지역이라는 게 현지 중개사들의 전언이다. 대표적인 곳이 가평군 설악면 일대. 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설악IC 인근은 토지가격이 상당하다. 한 주민은 “선촌리 쪽으로 3.3㎡당 300만원 짜리 땅도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다”며 “레저시설을 조성한다는 매수자가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곳 뿐 아니라 청평호수 주변인 사룡리, 화곡리, 고성리 일대는 이미 가격이 오를만큼 올라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호수가 보이기만 하면 150만원은 기본”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다. 조망권이 좋지 않은 땅도 50만~80만원을 호가한다. 서종대교를 중심으로 북한강변 역시 이미 3.3㎡당 200만~300만원대의 전원주택 부지가 등장했다. 불과 지난해 초 100만원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상승한 가격이다.
가평군 설악면의 내집공인 관계자는 “사실 소액 투자로 도로 주변에서 살 만한 곳은 이미 없다”라며 “남은 곳은 아무래도 개발이 어렵거나 지나치게 비싼 매물이어서 투자시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춘고속도로 개통 '서울과 30분 생활권' 수혜지는? |
|
작성일: 2009/05/02 작성자: 관리자
|
경춘고속도로 개통 '서울과 30분 생활권' 수혜지는?
서울경제신문 2009-04-26
강촌등 IC 주변 관심 집중… 반드시 현장답사 후 결정해야
주말 나들이족 겨냥 펜션등 '수익형' 에 수요 몰릴듯
양평·가평 보다 땅값 싼 춘천쪽 투자상담 부쩍 늘어
서울에 사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 A씨는 지난 20일 경기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에서 면적 959㎡ 땅(田)을 2억2,000만원에 사들였다. A씨는 이곳에 전원주택을 지어 전원에서 노후를 보낸다는 계획이다.
그는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 드나들기도 편리할 것 같다"며 "거주목적도 있지만 (고속도로 효과로) 땅값이 오르면 시세 차익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의 개통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 양평ㆍ가평군과 강원 춘천시 등 이 도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이들 지역과 서울이 '30분 생활권'으로 좁혀지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주말 나들이족(族)을 노린 펜션 등 수익형부동산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강남 재건축 등 아파트 시장도 어느 정도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땅 투자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춘천 40분이면 OK=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판세를 바꿀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는 현대산업개발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민자고속도로다. 지난 2004년 8월 첫 삽을 떠 오는 8월 최종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 후 30년 간 운영권을 갖게 된다.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서 강원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를 잇는 총 연장 61㎞의 도로로 현재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서울~춘천 간 이동 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선동ㆍ미사ㆍ덕소삼패ㆍ화도ㆍ서종ㆍ청평ㆍ강촌ㆍ남춘천ㆍ조양 등 총 7개의 IC가 설치된다.
최초 6,000원 선으로 책정돼 있던 통행요금은 국토부와 해당 지자체가 인하문제를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어 이용자들의 부담 역시 감소할 예정이다.
◇인터체인지(IC) 주변 토지 '1순위'=고속도로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 역시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눈에 띄게 줄었던 해당 지역의 토지 매수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 춘천 H공인 관계자는 "공사 결과가 눈에 보이면서 외지인의 투자 상담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양평이나 가평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춘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종IC와 가까운 양평군 서종면의 경우 북한강에서 가까운 곳은 3.3㎡당 땅값이 지목에 관계없이 120만~250만원에 달하고 강에서 멀리 떨어진 곳도 3.3㎡당 80만~150만원 선에 호가가 형성돼 있지만 강촌 IC와 인접한 춘천 남면은 3.3㎡당 시세가 30만~40만원 선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춘천부동산펀드공인의 이승섬사장은 "서울과 달리 춘천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이렇다 할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인식이 강했던 춘천이 코 앞으로 다가오게 돼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부동산은 주의해야=부동산 전문가들은 하지만 실물 경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당장 커다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펜션 사업의 경우 총 투자비가 3억원이라고 할 때 연간 순수익이 1,800만~2,400만원(수익률 6~8%)은 돼야 적정 이익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지금은 3~4%의 수익을 거두는 곳도 많지 않다는 것이다.
진명기 JMK플래닝 대표는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며 최근 분위기가 조금 살아나고 있긴 하지만 당분간은 시장 분위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실전 경험 없이 무턱대고 투자에 나섰다간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강공석 투모컨설팅 대표 역시 "땅 투자는 아파트 등 주택 투자보다 고려해야 할 변수가 훨씬 많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던 충청권 등 서해안 지역의 땅이 대거 매물로 나오는 점도 서울~춘천 고속도로 주변 토지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IC 주변 임야를 마구 쪼개 투자자를 유혹하는 '기획부동산'은 투자 주의 1순위다. 양평 소나무공인의 이진우 사장은 "외지 투자 업체의 그럴듯한 말만 듣고 투자에 나서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꼼꼼한 현장 답사는 필수"라고 조언했다.
|
영동고속도 건설 |
|
작성일: 2009/04/03 작성자: 관리자
|
제2 영동고속도 건설
[ 강원일보 2003. 11. 19 ]
경기광주~원주 56.08km 왕복4차선 6개건설사 컨소시엄
서울~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다.
김진선지사와 김기열원주시장은 18일 오전 도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원주시 가현동 구간 56.08㎞에 이르는 제2영동고속도로 왕복 4차선 건설사업을 민간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가 완공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에서 원주까지의 운행시간은 현재 1시간50분에서 30분이 줄어든 1시간20분이 걸린다.
김지사는 이날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LG건설 금강종합 코오롱 포스코 동부건설 등 6개 건설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월 건설교통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국토연구원 민간투자지원센터에서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달말 국토연구원 공청회를 거쳐 다음달초 건설교통부의 사업투자 우선순위에 포함되면 2005년 6월 착공해 2009년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정부에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조기 건설 시행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 원주시와 함께 추진 상황에 따라 최소한의 일정지분을 보유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 영동고속도로는 정부 보조금 3,641억원과 자기자본 3,120억원 등 모두 1조6,122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비교할 경우 서울~원주간 운행거리는 18㎞ 주행시간은 20분이 각각 단축될 전망이다.
김지사는 “제2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 편중인구가 해소되고 사업이전이 촉진돼 지방분권화 정책 추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정부의 우선순위에 포함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09/04/03 121번 읽음
|
| | |
남원주역 위치 확정 … 이마트 뒤편 100m 지점 |
|
작성일: 2009/04/03 작성자: 관리자
|
남원주역 위치 확정 … 이마트 뒤편 100m 지점
2003-02-20
이마트 일대 확 바뀐다
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대규모 상권 형성 가능성 시청사 들어설 경우 원주의 신흥도시 부상 전망 무실동 이마트 원주점 일대가 ‘확’ 바뀔 전망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확정된 남원주역 위치는 이마트 뒤편으로, 이마트에서 불과 100미터 안팎이다. 남원주역을 중심으로 반경 200미터 이내 지역은 역세권의 요충지가 되며 원주시는 이곳에 상업부지를 우선 배치하고 부차적으로 업무시설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이마트를 위시한 이 일대에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또 남원주역으로부터 반경 500∼800미터 이내 지역에는 고밀 주거기능과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될 예정이어서 반경 200미터 못지않은 개발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 남원주역까지의 중앙선 복선전철및 남원주역사 건립은 2008년 완공된다. 또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시청사 후보지 2곳도 모두 이마트와 가깝다. 특히 포복산지구가 시청사 후보지로 결정될 경우에는 이마트 앞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마트와 시청이 마주보게 된다.
이와관련 원주시 관계자는 “포복산에 시청사가 들어서면 주말과 휴일 이마트를 찾는 손님이 많을때 시청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마트 직원이 기대감을 얘기했을 만큼 이마트에서 시청사 후보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사가 만대지구로 결정되더라도 이마트에서 크게 멀지 않다. 만대지구로 결정되면 시청 진입로가 되는 무실 베스파타운아파트 옆 도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역세권과 연결된 대규모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
이같은 여건을 놓고 보면 남원주역과 시청사로 인해 이마트 일대에 원주의 신흥도심이 형성될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한편 남원주역 위치가 이마트와 근접하게 된 데는 이마트가 철도청등을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마트가 암암리에 시청사 후보지로 포복산지구를 밀고 있다는 설도 있다.
한편 남원주역부터 제천까지 구간은 2009년에 완공된다. 남원주역∼제천 구간은 당초 현 노선대로 선로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환경훼손이 심하고 고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돼 정부 기획예산처에서 직선화를 지시해 재설계에 착수한 상태라고 원주시 관계자는 전했다.
|
[ 강원도 7+3 플랜 ] |
|
작성일: 2009/04/03 작성자: 관리자
|
[ 강원도 7+3 플랜 ]
추진배경
강원도의 지정학적·지형적 여건을 고려할 때, 남북관계, 환동해권, 동북아의 여건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강원도의 장기발전 전략은 무의미함 또 공간구조상 행정구역이 넓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도시가 없어 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평면적인 발전전략은 한계 따라서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부응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교통망「축」을 따라 지역을 기능적으로 특화발전시키는「강원 7+3플랜」전략을 본격 추진
춘천~원주간 중앙고속도로 축 「수도권1일 산업.휴양벨트」
신도시 조성 : 관광·레저형, 대학, 전원휴양 등 자연환경연구공원, 생명·건강과학공원, 영상컴플렉스, 충의문화유적벨트 춘천 거두농공, 남면지방산업, 산소단지, 홍천화전농공단지 등
원주~강릉간 영동고속도로「국토중앙 산업.레포츠관광벨트」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조성 피스밸리리조트, 한지테마파크, 북원문화권조성, 어답산관광지, 백두대간역사문화촌 원주동화지방산업, 횡성한방, 횡성공근농공, 평창농공단지,대관령 풍력 등
동해안 「환동해 물류.관광벨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 : 강릉 사천, 양양 하조대, 고성 화진포 등 속초 하버시티, 설악동집단시설지구개발, 오산리선사유적, 삼척물골생태공원, 강원남부 해양휴양벨트 조성 강릉과학단지, 동해자유무역지역, 동해항 컨부두, 속초항 크루즈항 개발 등 ※ 특별플랜 : 「설악~금강 국제관광자유지대」「 동해안 관광.문화벨트」
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축 「청정산업.휴양벨트」
호수문화관광벨트, 내린천모험관광, 용대 산악형경관마을, 내설악캠핑장 ※특별플랜 : 「춘천권 친환경호수문화관광벨트]
폐광지역 「고원관광.휴양지대」
카지노리조트, 서학레저, 국민안전테마파크, 탄광지역생활문화복원, 블랙밸리, 아우라지테마공원, 민둥산 생태공원, 동강생태탐방 등 태백장성, 영월팔괴, 탄광지역 경비행장, 삼척대 도계캠퍼스 건설 등
접경지역 「한민족 평화.생태지대」
철원 평화신도시 3대모델화사업, 국토정중앙개발, 월남파병용사 만남의장, 곡운구곡관광지 ※ 3대모델화(남북교류타운, DMZ평화생명공원, 평화문화광장)
백두대간 「생태.산림.휴양벨트」
천년수(주목) 사업, 미래경제림 시범단지, 자연생태탐방 기반조성
춘천권「하이테크타운」 - 멀티미디어·애니메이션·생물산업 중심 바이오타운, 생물산업단지, 문화산업클러스터
원주권「테크노파크」 - 의료기기·정보통신·한방산업 중심 의료기기클러스터, 의료기기전용단지, 한방단지, 서울대 첨단바이오 연구단지
강릉광역권「사이언스파크」- 해양생물·신소재·방재·심층수 중심 해양수산자원화센터, 세라믹 신소재 클러스터, KIST강릉분원, 심층수단지
춘천지역 부동산시장 `봄날' 맞아 |
|
작성일: 2009/03/24 작성자: 관리자
|
춘천지역 부동산시장 `봄날' 맞아
연합뉴스 2009-03-23
고속도로.복선전철 개통으로 호재
최근 경제난으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등의 호재를 맞은 춘천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봄날'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지난 1월 시내 아파트 거래량이 2008년 2월 거래량(629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1천114가구에 달해 도내 전체 거래량(2천83가구)의 53%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작년 7월 아파트 1천298가구가 거래되는 등 정점에 오른 뒤 월 400∼800가구 수준으로 떨어졌던 거래량이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는 아파트 경기 활성화의 신호탄"이라고 분석했다.
또 아파트 분양률 역시 작년 말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해 지난달 미준공 단지를 포함한 시내 16개 분양아파트 단지의 매물 8천527가구 중 7천406가구가 분양 완료되면서 분양률 86.9%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준공아파트의 경우 전체 7천723가구 중 미분양 가구가 726가구에 불과해 분양률이 90.6%로 더욱 높았다.
춘천시는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배후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기업 이전에 따른 직원 전입 등으로 주택 수요가 늘어나면서 분양률이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원주희 강원도부동산협회 지부장은 유독 춘천의 부동산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에 대해 "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개통 등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 지부장은 또 "호재를 맞은 춘천시에서 단기적인 투기성 거래보다 중장기적인 투자성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해 춘천 부동산 시장이 `봄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경춘선 2010년 개통.."이상 없다" |
|
작성일: 2009/02/26 작성자: 관리자
|
경춘선 2010년 개통.."이상 없다"
연합뉴스 2009-02-25
2010년 말 개통이 예정된 경춘선 복선전철과 관련 개통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됐던 문화재 발굴이 유관 기관들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전망이다.
강원 춘천시는 25일 문화재청과 문화재조사기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유관 기관들과 협의회를 갖고 2010년 개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올해 말까지 문화재를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속한 발굴을 위해 현재 작업 중인 강원고고학연구원 외에 강원문화재연구소와 예맥문화재연구원 등 2개 기관이 추가로 투입되며 철도공단이 문화재층을 덮은 복토층을 일괄 제거할 계획이다.
한편 이렇게 퍼낸 흙은 춘천시에서 알선한 임시 사토장으로 운반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3개 기관이 구획을 나눠 우기 전 최대한 문화재를 발굴하는 등 올해 말까지 조사를 완료하면 개통이 지장이 없다"면서 "문화재청도 경춘선 전철 개통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과 조사기관 등이 구체적인 면적을 비롯한 문화재 발굴조사 계획을 수립, 춘천시와 강원도를 거쳐 문화재청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문화재청은 발굴에 대한 허가를 내주게 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