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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네팔.파키스탄.인도 실크로드, 파키스탄, 북인도 여행기 ('12.5.15 ~ 6.19) - 여행일정 정리
약수터 추천 0 조회 936 12.06.28 23: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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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8 23:43

    첫댓글 우와!~ 드디어 여행기가 정리되어진 모양이군요.득음님 보이니 반갑꼬..부럽고..
    다람살라에서 보신 노블링카는 어땟나요? 티벳생각이 절로 나셨지요?
    저는 너무 아득한 옛날이라 생경스럽게 보입니다.그동안 보수를 했을 수 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여행기 보는 재미가 쏠쏠하리라 기대합니다.두분 건강하게 귀국하셔서 다행이구요.

  • 작성자 12.06.28 23:53

    흐니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여행기를 올리자마자 댓글이 있어서 깜짝 놀랬네유.
    언제 한번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12.06.29 22:09

    흐니님 반가워요 운남 1,2차 신청했군요
    내친구는 사천성 1,2차 신청했어요
    그간 몸관리에 노력하신다는 풍문은 들었어요
    다람살라의 노블링카 좋았어요. 티벳은 오래된 옛날같고 며칠지난 파키스탄도 오래전일 같아요
    약수터님 여행기보고 파키스탄의 추억과 지내볼랍니다
    운남,메리설산여행기 올려주세요

  • 12.06.29 15:02

    긴 여행을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못가서 아쉬웠던 여행의 일정을 이렇게 상세히 써주시니 대리만족이 되네요. ㅎㅎ 삐죽삐죽한 산들이 인상적이예요. 무장 경찰 보니 좀 무섭기도 하고요. 인도 안의 티벳도 신기해요.

  • 작성자 12.06.30 16:15

    삐죽삐죽한 산들이 카라코람산맥에 자리잡은 파수의 멋진 풍경이라고 하네요.
    페샤와르에서 우리일행을 호위하는 무장경찰의 모습에 우리도 처음에는 긴장했었으나,
    좀 지나자 서로 웃으며 사진도 찍고, 총을 빼앗아(?)보기도 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 12.06.29 18:12

    안녕하세요 실크로드 동행한 대균 아빠 입니다..우선 긴여행길 무사 귀환 축하 드리고요,
    약수터님 여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뵈니 기분 좋습니다^^

  • 작성자 12.06.30 16:21

    가을전어님, 오랫만입니다.
    꿈나무인 대균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겠지요?
    실크로드 여행 내내 대균이와 사이좋게 손을 잡고, 엄청난 크기와 무게의 배낭을 가뿐히 메고 다니시던,
    헤라클레스와 같이 건장하신 가을전어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 12.07.01 14:28

    박노해 파키스탄 사진전"구름이 머무는 마을 " 을 파키스탄 가기전에도 보고갔는데
    오늘도 친구와 부암동 가게되어 사진전을 보고 왔는데 시인의 감성으로 찍은 사진과 내가본 파키스탄을 비교하며 감상했습니다. 시인은 사진 한장 한장마다 이야기를 엮어서 전시했다

    박노해(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을 위하여) 줄임말로 사노맹을 조직하여 7년6개월 감옥살다 98년8,15특별사면으로 준법 서약서를 쓰고 석방되었다.
    우리에게는 첫시집(노동의 새벽) 옥중에세이 ( 사람만이 희망이다)로 알려져있다
    사노맹에서는 변절자라는 소리를 듣고 14년동안 흑백필림 카메라를들고 가난과 분쟁의현장의 사진을 찍었다
    파키스탄은 만여장중 17장을 전시

  • 12.07.02 08:29

    이번 여행에 동행한 우리회원중 많은 분들이 크고 비싼 카메라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쉼없이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만장이 아니라 2만장도 더 찍었을것 같았다
    회원들의 렌즈에 박노해씨 사진전에 있는 사진이 다들어 있을 풍경들이었다
    다만 그많은 사진들 속에서 17장을 어떻게 골라서 이야기를 만드느냐가 관건인것같다

    지금도 찰칵 찰칵 사진찍는 소리가 귓전에 들린다

  • 적어두었던 메모지를 꺼내고, 수많은 사진을 뒤적이며 여행기록을 남기셨군요.
    일목요연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말함이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가보지 않은 여러 곳를 가셨으니, 그곳 사진도 볼 수 있겠네요.

  • 작성자 12.07.08 12:40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가보지 못한 곳의 사진을, 선생님의 여행기를 통하여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12.07.06 18:07

    대박이십니다.... 앞으로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카메라 소리가 찰칵 찰칵 들리는 듯 합니다... 재밌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알바트로스님 여행기도 빨랑 올려 주세요... ^^

  • 작성자 12.07.08 12:44

    복마니님, 복 받을껴. 복 마니 마니 받으실껴.
    훈자의 왕자님께서 앞으로 파키스탄의 왕자님으로 등극하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인샬라 !
    알바트로스님의 여행기는, 여행후기란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 12.07.07 13:18

    제가 갈 루트랑 반대로지만 거의 비슷하네요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7.08 12:46

    여행길에 참고가 되신다면 반가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7.11 17:33

    약수터님. 참 대단하십니다. 짱입니다^^

  • 작성자 12.07.12 13:49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12 14:03

    처음부터 귀국까지 일목요연,,,"정리대왕"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7.14 17:40

    어려운 여행지를 기획하고 인솔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혼자서는 가기 힘든 멋진 곳들을 다녀오게 해주셔서 매우 감사해유.

  • 12.09.05 12:38

    7월8월 참 바빴어요,,,,오늘부터 후기 탐독 들어갑니다,,,^^

  • 작성자 12.09.11 15:45

    이번 10월의 여행이 취소되어 애석하네요.
    내년 봄에는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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