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년 전에 아직도 정정하신 현재 92 세이신 아버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던 정든 시애틀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는데 당시에 84세의 연세로서 항상 저의 머리를 아버님댁에서 깎아 주시기를 즐겨하시었는데
아직도 역시 조금은 병약하시지만 당시 80세의 어머님과 함께 가시게 되어 저는 아들로서 아버님께서 저의
아들들인 손자들도 할아버지가 머리를 깎아주시는것을 무료봉사를 떠나서 기술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혹은
할아버지의 성의를 잘 몰라주어 저는 자주 아버님께 저의 머리를 맡기었는데
그만 먼 다른 지역으로 가시게 되어 제가 이것을 영어로 글을써서 그 당시에 인터넷과 지방신문에 발표를 하였고
이제 8년이 지난 오늘에 다시 여러분들의 영어여행에 공부가 되라고 나누어 드리게 된 것입니다.
대강 그런것이니 일일이 해석을 해 드리지 않아도 열심히 여러분께서 사전도 찾아보시고 여러번 반복하여 읽으시면
대충 이해를 하실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우리의 영어여행은 쉽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힘들기만 해도 안될것이나 오늘의 글은 반복해서 읽으셔도 조금 힘든 영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 당시 형님의 집으로 이사를 가시고 계신것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님께서는 저의 머리를 깎는 ‘집안의 이발사’로서 무료의 손님이 그나마 이세상에 저 밖엔 아무도
없었는데 낡은 의자와 전기 이발기계와가위만이 전부의 기구였고 면도기도 없어 다른 손님에겐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을 당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단지 까다롭지 않은 저 혼자만의 이발소가 아버님의 다른 먼곳으로의 이주로 문을 닫게된 슬픈
이야기가 나옵니다.
뿐 아니라 저도 그 이발사를 더이상 만나기 함들고 그 이발소도 없어진 슬픈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후 2년이 지나서 저의 부모님은 다시 제가 사는 시애틀로 이주를 오게되었지요.
하여간
여러분이 제가 방금 설명해드린 배경과 이야기를 염두에 두시면 영어를 해석하시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버님은 몸이 쇠약해지신 어머님을 돌보고 계십니다.
지난 주말에는 저의 부모님 결혼 70 주년을 기념하여 식구들이 모여 즐거운 주말을 함께 보냈는데
제가 그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래전에 만들은 저의 아버님의 이야기를 영어동화로 만들은 것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좀 어려울 저의 영어창작 동화를 소개합니다.
My father's barber shop had only one client.
He ran his shop from his home where he and my mother lived.
Recently he's closed his shop due to the sale of his home.
He and his wife, my beloved mother, moved temporarily to his other son,
my elder brother's home, and my father plans to purchase a
condo or move to my brother's other residence in California soon.
His only client was me. His shop was located inside of his house.
The meager tools were a ragged chair, scissors and an electrical
hair shaver.
Even mirror and razors were not there.
He was fortunate to have his one client, since invitees rejected most of his
invitations because they did not want to spend much time letting him cut
their hairs except me.
Saving money for his son and the acknowledgement of his skill
at the age of 84 were enough reasons for his pleasure in doing so.
The barber's skill could also be the reason of having such a low numbers
of clients and the issue was his clients' cooperation toward such invitations
from the barber.
The reason of refusals from his invitations of only other clients,
two of my sons, for the free hair cut was his barbering skill.
I personally recognized his barber's technique although his skill wasn't
recognized by others.
Maybe, I am not a picky client after all.
The barber does not charge anything for his service.
It was free anyway.
Upon the sale of his house, the barber shop was out of business
since the shop was located inside of the house.
It's a sad story for me and for him.
Still, I miss the barber and the barber shop a lot.
Although the barber is still healthy, but he is not a barber for
me any more and furthermore, the place of business is gone.
2012년 6월 10일
미디아 영어선생 노대성
영어여행천리길 저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