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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리포터
잊고 있었던 나의 대학교생활. 어느 날 학교 스터디 선생님의 전화가 걸려왔다. 1학년 후배들이 과제물[리포터]작성을 어려워하는데 옛날에 공부하던 자료가 있으면 부탁한다고... 찾아보니 내가 1학년 때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참 열심히 작성했던 리포터, 『마르셀의 여름』이 남아있다. 다시 읽어보니 나에게도 추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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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 1학기 과제물 (시험장제출용)
↑학번 끝자리
※유형란은 학번 끝자리수가 1, 2→A형, 3, 4→B형, 5, 6→C형, 7, 8→D형, 9, 0→E형
한 국 방 송 통 신 대 학 교 |
목 차
I. 서론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II.본론
1. 영화[마르셀의 여름]을 보고 2. 마르셀 가족의 세계관
1) 마르셀의 가족과 이모네 가족 2) 마르셀의 아버지 3) 어머니와 마르셀 4) 마르셀 가족의 종교
3. 우리가족의 세계관
1) 추억 속의 아버지 2) 농촌풍경과 어머니 3) 한 울타리
4. 마르셀 가족과 우리가족의 비교
III.결론
현실의 지금에 서서 참고문헌. |
I. 서론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여름방학』은 청소년기나 학창시절을 돌이킬 때 가장 많은 추억거리와 향수를 불러오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울가의 천렵이나 평상에 누우면 이마로 쏟아질 것 같았던 밤하늘의 별들과 줄기차게 울어대던 한낮의 매미소리. 그리고 양떼구름과 장쾌하게 쏟아져 내리는 여름날의 한바탕 소나기와 기차여행, 등은 그대로 성장기의 사진첩이 되어 서랍 속 어느 한편에 차곡하게 쌓여 있다가 갑자기 엄습해와 꼼짝없이 앓아눕게 되는 몸살과도 같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피어나곤 합니다. 지금은 인천에서 살고 있지만 나의 고향은 강원도 산골입니다. 그래서 유년시절은 자연을 벗 삼아 보냈습니다. 봄이 오면 어머니를 따라서 산나물 캐러 다녔고 여름이면 친구들과 개울가에서 물장구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가을이면 도토리 줍고 머루와 다래를 따고 겨울에는 토끼몰이 하면서 눈썰매를 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습니다. <마르셀의 여름>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나는 옛날 산골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이 하나 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아내와 아이 둘을 두고 있는 가장으로 바쁘게 살며 옛날의 기억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르셀의 유년시절 추억이 담긴 영화를 보며 잊어졌던 내 어린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마르셀의 여름>은 한 소년의 어느 해 여름방학을 수채화처럼 옮긴 일종의 성장영화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마르셀파뇰의 회고담으로 원제는 <아버지의 영광>입니다. <엄마의 성> <마르셀의 추억>이란 제목으로 국내 개봉과 함께 2부작을 이루며 파뇰은 1930∼50년대에 걸쳐 <마농의 샘> <나의 물방앗간 이야기> <빵집부인>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고 누벨바그 감독들의 정신적 스승으로 추앙 받았던 인물입니다.
II.본론
1. 영화[마르셀의 여름]을 보고
이브 로베르 감독의 프랑스영화 마르셀의 여름은 따뜻한 사랑과 웃음과 존경이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마르셀의 여름은 마농의 샘, 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문호 마르셀 파뇰의 자전적 소설을 토대로 했으며 영화의 주인공은 소년 마르셀, 그러나 마르셀의 여름을 추억하는 목소리는 장년의 마르셀입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나보다도 25살이 많았다는 마르셀의 나이레이션에는 정감이 묻어납니다. 선생님인 아버지를 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하는 마르셀. 그는 어느 여름날 이모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나면서 마르셀의 여름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완벽한 신으로 믿었던 아버지가 사사건건 이모부에게 쩔쩔매거나 어린아이처럼 사냥하는 법을 배우는 모습에 실망하는 마르셀. 사냥한 새들을 허리춤에 주렁주렁 매단 이모부와는 달리 변명을 주렁주렁 늘어놓는 아버지. 그리고는 어쩌다가 쏜 총에 대왕자고새 두 마리가 떨어지자 자랑하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보며 마르셀은 아버지가 이제 모든 것에 능숙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어머니가 동생 낳는 것을 배꼽단추 푸는 것으로 여기는 천진한 마르셀. 만나기만 하면 애교 있는 독설로 대적하는 이모부와 아버지. 어른도 나처럼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독백하는 마르셀과, 부자라고 하루에 열 끼를 먹느냐는 마르셀의 시골친구 릴리.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한 영화가 마르셀의 여름입니다. 선생님을 아버지로 둔 마르셀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최고의 남자로 생각했으며, 아버지가 가르치는 교실은 마르셀에게 가장 넓은 세상 이였고 아버지는 그곳에서 위대한 신으로 군림하는 마르셀의 영웅입니다. 곧 동생 폴이 태어나고 아버지는 마르세이유 제일의 공립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승진하여 마르셀은 아버지를 더욱 자랑스러워합니다. 얼마 후 노처녀인 이모가 결혼을 하자 아버지는 고급 공무원이자 부자인 마르셀의 이모부와 묘한 경쟁관계가 됩니다. 그 해 여름 마르셀의 가족은 마르셀의 이모네 가족과 함께 시골 별장으로 여름휴가를 가게 되는데 도마뱀이 다니는 길과 구름이 노는 호수에서 마르셀은 마냥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운동장에서 벌어진 쇠 공치기 놀이에서 일등을 하며 이런 행복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드디어 휴가의 클라이막스. 사냥에서 최신식 엽총을 꺼내는 이모부 앞에서 아버지가 낡은 화승총을 꺼내며 지금까지의 이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인 아버지는 한마디도 못하고... 이모부는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고... 아버지와 이모부 몰래 따라간 사냥에서 마르셀은 아버지의 참담한 패배를 몇 번씩이나 확인했습니다. 아버지 앞으로 새들을 몰아주기 위해 숨어서 애쓰던 마르셀은 그만 길을 잃어버립니다. 길을 잃고 헤매던 마르셀은 산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시골소년 릴리의 도움으로 겨우 길을 찾는 순간 들려오는 총소리. 그리고 마르셀 앞에 떨어지는 대왕자고새 두 마리. 아버지는 자신이 맞춘 것도 모르고 이모부에게 새를 놓친 변명을 하는 순간 마르셀은 피 묻은 날개를 들고 달려가며 소리칩니다. “아버지가 잡았어요!” 신처럼 위대하게만 여겨지던 아버지에게 인간적인 면을 발견한 그 해 여름. 마르셀에게 그해 여름은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사랑을 발견한 소중한 경험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시선이 숭배에서 존경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느끼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쁘고 건조한 일상 속에서 위선적인 영웅이 판을 치고, 말초적 흥미를 앞세운 할리우드 영화만으로는 풀 수 없는 진실 된 이야기의 좋은 가족영화입니다.
2. 마르셀 가족의 세계관
1) 마르셀의 가족과 이모네 가족
아버지 조셉. 어머니 오귀스틴. 남동생 폴. 아직 갓난아이인 막내 여동생.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마르셀이 한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가족과 다름없이 지내는 사이로서 이 영화를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는 이모네 가족은, 이모부 쥘. 이모 로즈. 이들 사이에 갓난아이인 삐에르. 가 이 영화의 주 구성원입니다.
2) 마르셀의 아버지
할아버지 즉 조셉의 아버지는 석수장이로써 평생 자신의 무지를 괴로워하면서 배우는 것은 지상최고의 가치이며, 특히 남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야말로 가장 많이 배운 훌륭한 사람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버지 조셉은 사범대학교을 나와서 유명한 공립학교의 선생님으로 재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던 시절 재봉사로 일하고 있던 어머니 오귀스틴을 만나 결혼하고 현재의 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 내용은 마르셀의 여름방학 때 아버지 조셉과 이모부 쥘이 함께 돈을 모아 마련한 시골 별장에서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조셉은 공립학교 선생님으로 비록 월급은 많이 받지 못하지만 한 집안의 가장으로 근면성실하며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능력 있고 돈 많은 이모부와 잘 어울려서 지내는 사교적인 성격입니다.
3) 어머니 와 마르셀
어머니 오귀스틴은 조셉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로써 사랑과 인자함을 갖춘 인물로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르셀은 8살의 소년입니다. 아버지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세상의 모든 것을 마냥 신비하게 받아들이는 호기심 많은 소년이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생각이 깊은 조숙한 소년으로 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4) 마르셀 가족의 종교
종교적으로 보면 마르셀의 가족은 무교 인 반면 이모네 가족은 주말이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입니다. 하지만 이런 종교적인 문제는 두 가족이 어울리는데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단지 생각의 차이가 있을 뿐 두 가족은 시골의 별장을 공동구입하고 사냥을 함께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론 돈 많고 사냥기술이 뛰어난 이모부와 이에 비해 보잘것없는 아버지사이에 묘한 경쟁관계가 성립하지만 가족 구성원들의 이해와 사랑으로 순조롭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신처럼 전지전능하게만 여기던 아버지에게서 인간적인 면을 발견한 그 해 여름은 마르셀에게 진정한 가족으로의 사랑을 발견한 여름 이였습니다. 주인공인 마르셀이 아버지를 숭배에서 존중으로 인간적인 면을 느끼는 과정을 통해서 볼 수 있듯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이 영화에서 가장 귀감을 주는 부분입니다. 이질적인 종교와 사회적 명성 등의 차원을 떠나서 이모네 가족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어울림의 지혜를 볼 수 있으며, 자연에 수긍하고 그 속에서 삶의 이치를 배우며 살아가는 자연 친화 적인 면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잘 어울려 살아가는 마르셀의 가족을 볼 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3. 우리가족의 세계관
1) 추억 속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는 내가 11살이던 초등학교 4학년여름에 돌아가셨습니다. 기억이 아련하지만 아직 나에게 많은 추억과 아픔과 그리움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내게 머물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름날 나와 동생을 집 앞 개울가에서 머리를 감겨주시던 아버지. 초등학교 1학년 때 경상도 안동이라는 낮선 곳에서 내가 타고 있는 버스가 아버지가 자리를 비운사이 출발하여 허둥대던 아버지. 이런 추억 들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어제 같이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어느새 그때의 아버지 나이를 지났음을 생각 하니 옛일들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2) 농촌풍경과 어머니
어머니의 옛 모습은 이제 없습니다. 다리가 아파 걸음이 무겁고 얼굴은 깊게 패인 골로 이랑을 이루었으며 손도 발도 한평생의 고생에 성한 곳이 없습니다. 봄이면 고향에 내려가서 감자 심고 고추 키우며 바쁜 농사일에도 파랗게 새싹이 돋아나면 산나물 찾아서 풀숲을 헤치고 산을 오릅니다. 앞산 붉게 단풍이 물들고 먼 산 하얗게 눈발이 내릴 때면 감자 캐고 곡식을 거두어 한겨울을 보내기 위해 잠시 인천으로 이사를 합니다. 이 겨울 어머니의 일과는 또다시 시작인데, 밤이면 감자 까서 시장모퉁이에 앉아 한여름 준비한 산나물과 함지박에 담아 장사를 합니다. 그렇게 겨울을 보내고 또다시 봄이 오면 새소리 물소리 바람마저 산뜻한 고향 그곳으로 돌아갑니다. 뜰 앞에 콩 심고 팥 심고 강아지 병아리 한가히 키우며 또 그렇게 한해 어머니의 농사를 위하여...
3) 한 울타리
나는 아내와 아들 재영이 주영이 이렇게 4명의 식구가 3층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녁이면 나와 아내는 가게로 나가야 하고 재영이는 학원으로 주영이는 집을 봅니다. 새벽에야 돌아오지만 사람 사는 것이 모두가 그러하듯 근심과 걱정, 희망과 기대를 함께 안고 하루하루 긴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론 무능한 가장인 나 자신에 슬퍼하며 더 잘되길 바라는 모든 것에 매질하고 그렇게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안한 아내와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두 아들에게 나의 한계가 어딘지 자신에 반문하며 또다시 질주합니다. 그리고 늦게 시작한 공부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인생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위하여 열심히 배우며, 보이지 않는 나의 미래로 쉬지 않고 정진하려고 합니다.
4) 우리 가족의 종교
우리 가족은 누구하나 특정한 종교는 없습니다. 옛날 할아버지 아버지가 그렇게 살아 가셨듯이 우리 또한 별로 다를 바 없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4. 마르셀 가족과 우리가족의 비교
마르셀은 교육자인 아버지와 도시에서 성장을 합니다. 그렇기에 잠시 휴가를 보낸 시골생활이 새롭고 신기하고,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끝내는 돌아오지만 잠시나마 친구와 은자가 되겠다며 숲과 계곡에 미련이 남아서 혼란스러웠던 마르셀. 이런 마르셀은 다시 오겠다는 약속과 기약으로 되돌아오며, 도시로 향하는 작별은 누군가를 만나면 언젠가는 꼭 헤어져야만 한다는 이별을 배웁니다. 이렇게 자연 속에 처음 접한 그들과는 달리 우리가족은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를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나 사랑보다는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더 깊습니다. 또한 농부의 아버지를 두고 농촌에서 태어났으며... 흙냄새나 시골풍경이 언제나 기억에 있고 계절마다 또 다른 추억을 만들며 그렇게 성장해왔습니다.
III.결론
현실의 지금에 서서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리포터라는 생소한 용어를 접하여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메모하고 정리하여 이렇게 결론 이라는 마지막장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과 이유 그리고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슴 뜨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르셀은 선생님인 아버지가 최고이며 무엇이고 못하는 것이 없는 자기의 우상으로 생각했던 것 처럼, 내가 어릴 때 어른들은 특히 나의 아버지도 모든 것이 다 능숙하고 영원한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나의 아버지도 남들 누군가와 같이 죽음이란 슬픔으로 막을 내릴 때에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한 가장으로 서있는 이 자리는, 나를 바라보는 마르셀과 같은 두 아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초조하지만 이 모두가 사람이 살아가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여기며 더 열심히 분발하려고 합니다. 계절이 있고 눈물이 있고 바람이 부는 이 세상.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여기는, 사랑과 애정 그 못지않게 이해와 용서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가슴속 깊이 되새겨봅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면 언젠가 꼭 헤어져야만 한다는 마음 아픈 이별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나는 물론 나의 가족에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한편의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나의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보니 동화 속 같았던 유년시절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현실에 충실하며, “나는 오늘을 또다시 그리워할 먼 훗날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되겠다.” 라는 나의 다짐을 여기 결론에 남기며 오늘의 이 과제를 정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문헌
영화: 마르셀의 여름 (감독 Yves Robert) 책 : 마르셀의 여름 (도서출판 창) 한국인의 교육관 (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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