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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산악회
 
 
 
카페 게시글
┣ 멋진욱의 상하이 통신 <상하이 통신 20보> - 추석에 위에삥은 먹었습니까?
김지욱 추천 0 조회 164 10.09.26 13:3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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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7 08:54

    첫댓글 혼자 타국에서 보내는 추석이 무척 외롭겠는데요?
    저는 추석날이 생일이라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많은 음식과 많은 가족/ 친척이 다 모여서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기분 좋은 추석을 지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9.27 14:41

    하하하. 그런 일도... 매번 살맛 나겠네요. 히히.

  • 10.09.28 13:18

    <혼자서 알아듣지도 못 하는 TV 추석 뉴스 보면 외로울까요 안 외로울까요?>..........물론 외롭겠지만....이런 날 혼자 지내본 사람만이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겠지요~ 타국에 공부하러 가신 것이니 외로움을 친구 삼아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당..ㅋㅋ.
    .............흠 대구엔 사모님이 일본엔 다래가 상해엔 이사님이 .... 다들 만나면 완전 싸랑하겠는데요~하하하

  • 작성자 10.09.28 17:21

    많이 외롭긴 한데 이런 생활이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꿈만 같아요. 밤새도록 혼자 자면서 킥킥 댄답니다. 빨리 중국어 실력이 올라야 할 텐데 아직 제자리랍니당. 히히.

  • 10.09.29 16:52

    완전 부러움~! 이사님...넘~열공하시다가 중국사람 되는거 아닙니까? ㅋㅋ 이사님 가족이 아시아를 제패했군요~~ㅎㅎ 못뵌지 수년이 지났네요...ㅠ 사진으로나마 건강히 잘 계시는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멀리서 고생하시는 이사님..
    건강 꼬~옥 챙기세요^^* 파이팅~~

  • 작성자 10.09.29 19:17

    못 본 지 수 년? 꽁도 심하시군요. 히히.

  • 10.09.29 20:26

    ㅋㅋ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울 이사님!!~
    슐라슐라~~ 중국 TV 뉴스는 제 기억에는 다소 시끄러운 우리 나라의 단아하고 내숭적인(??) 아나운서와 약간 거리가 먼 기억 밖에 없는데,
    역시 그것마저도 모두 즐거움으로.....
    고기맛 위에삥을 드시는 이사님 모습을 상상하니, 몇 년 전 향신료의 진했던(??) 무수한 과자들을 사놓고 입에도 못 댔던 생각이 나면서,
    말 못하고 드셨을 표정이 생각나 혼자 ㅋㅋ 웃습니다. *^^*
    국제적인 가족!!~ 얼릉 상봉하셔서 회포푸시구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이사님이 늘 부러운 영경

  • 작성자 10.09.29 23:49

    놀러 오시라니까요.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용. 히히.

  • 10.09.30 03:25

    그래서 이 날만 되면 중국인들은 모든 가족이 한 곳에 모여 위에삥(月饼, 달떡? 달과자?)을 먹어가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며 달을 감상한다는 것이다.
    (成功之路 进步篇 读和写 118p~119p)

    아이구 중국인들의 뻥은 대단하셔요..위에삥에 얽힌 부부이야기..완전 창작 스토리텔링...중국 무협영화 보세요..그저 날라 다니고,장풍에..아이구,,요즘 우리나라 영화도 중국풍으로 배워가고 ..

  • 10.09.30 03:27

    멋진 욱 선상님! 쌀라살라 TV내용 몰라도 일단 무조건 귀 열릴 때까지 듣고, 따라하고, 말하고, 이해하는 순서대로 히면 마스터 하는 것이겠죠??? 당신 생활이 부럽다.

  • 10.09.30 03:28

    오는 10월 21일 3차 엑스포 여행단은 멋진 욱씨게서 가이드를 좀 맡아 주세요...제가 가이드 지용은 지불할테니...멋진 욱이 있으니 저는 김해공항까지 바래주고 출국하면 대구로 돌아올래요??? 그래도 되지요.

  • 10.09.30 03:42

    사실 저는 외대 총장님의 명으로 22일 부터 오슬로와 마드리드 등 유럽에 열흘동안의 출장도 잡혀 있었는데...대규모 교육준비로 오늘 학교에도 거절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총장에게 꽤심죄 적용 될 것입니다.

  • 10.09.30 03:31

    미소금융 사장님과 김기열 부원장 등 예측 불허의 회원들이 들어 갈 것입니다...특히 독서모임에서 여러명 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첫날부터 소주코스로 잡았기에..두루 두루 돌고,엑스포와 저녁에 황푸강 유람선으로 종결....

  • 10.09.30 03:33

    코스는 여행사와 조금씩 조율중이고요, 상해 엑스포만 들어가면 요즘 가이드와 물가 2배 폭등으로 요금이 겁나요...그러나 가이드비,운전사 팀 등을 미리 지불하기에... 부담없이 여행코스 중 소주에서 비단옷 파는 집, 진주와 이불집,중국차 파는 집 등 3-4곳이면 오케이 입니다...

  • 10.09.30 03:43

    엑스포 전시장은 23일 막판이라 사람이 몰릴지 모르기에 최소한 4-5일전에 한국관에 한국에서 오는 "산학연구원 연수단"이라고 하면 일정과 통과시간을 정해 줄 것입니다...가능하면 가이드에게 사전에 표를 구입하고, 중국관과 일본관도 예약이 가능한지도 알아봐 드릴께요. 그래야 편안편안...황푸강 한구관 주변에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무조건 강건너 기업관으로 가세요...기업관도 한국관은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 인원이 많으면 엑스포 전시장 에서 단체 행동이 사실상 어렵습니다...2-3사람만 되어도 반드시 흩어지게 되어 있음..멋진 욱도 주마간산으로 벗시와 가보아서 알듯이...인파 인파..에 치여서리..

  • 10.09.30 03:39

    그래도 이번 3차 여행단에 한 원장님과 사모님이 동행 하기에 중국어 통역 문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멋진 욱 게서는 오고가는 긴 시간동안 마이크를 잡고 그동안 익힌 중국 실정을 중국 뻥을 조금 썩어 구라를 잘 풀어내고...일일히 사람들을 돌아가면서 소개하고, 이야기 하도록 사회 잘 좀 봐주세요...

  • 10.09.30 03:45

    아빠는 상하이, 벗씨는 아직 대구, 다래는 일본, 그러면 바다는 베이징에 있나요?? 동아시아 재패 기념비가 곧 세워 지겠습니다...멋진 욱 선상님 상해에서 알바 좀 해보실 생각이 없으시나요?? 앞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 작성자 10.09.30 16:35

    모든 준비는 미리 해서 오시는 거니까 제 나름대로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많은 분들 보내 주시와요. 아, 참. 여행사 현지 가이드가 버스안에서 이러쿵저러쿵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히히.

  • 10.10.02 01:21

    이사님 상해에 계셨군요.. 박수 !! 짝짝짝 !! 역시 이사님이세요... 정말 그런 결단 하시기 힘드실텐데...... (통찰의 힘 = 김지욱) / 중국어 다 다 하시고 나면 일본, 미국까지 들리실거라는 이사님 계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어집니다.!! 역시 멋진 욱~ 이세요 ~~♥

  • 작성자 10.10.02 02:19

    손 실장님, 공기 맑은 곳에서 정착 잘 하신 모양이네요. 파이팅! 히히.

  • 10.10.21 08:54

    아~ 그렇게도 자랑하시던 위에삥이 저렇게 생겼군요~ㅎ 사진으로나마 봤네용.. '송편은 못 먹어도 위에삥은 먹었다' 하시더니..^^ ㅎ 위에삥 먹어보려면 추석 연휴 맞춰서 상해에 가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10.10.23 20:27

    위에삥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언제 다 먹어 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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