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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잠실' 간선급행버스 신설 | ||||
8대 배치 56회 왕복운행...고속도로 이용해 운행시간 30분 단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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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5일부터 화도읍에서 '서울~춘천간고속도로'를 이용해 곧장 서울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남양주시는 23일 "지난 5일 시가 경기도에 노선 신설을 요청한 '대성리~화도읍~잠실역'간 간선급행버스 노선(8002번)에 대해 22일 경기도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신설되는 8002번 간선급행버스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일인 7월 15일에 맞춰 운행을 개시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8002번 노선은 가평군 대성리에서 출발해 마석역과 화도파출소, 중흥아파트(마석택지지구), 두산아파트(창현택지지구)를 경유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잠실역으로 운행된다. 총8대가 투입되는 8002번 노선은 10~15분 간격으로 하루 56회 왕복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40분으로 기존 노선의 1시간 10분에 비해 약30분 가량 단축된다. 남양주시는 8002번 노선버스의 신설로 화도지역 주민들의 장거리 버스이용 편의증진과 지역간 균형적 발전도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남양주시는 지난 6월20일부터 화도읍 차산리~강남역간을 운행하는 1100번 노선에 대해 자정 이후 2회의 심야버스운행을 시작했으며, 7월1일부터는 호평동~잠실역을 운행하는 1000번 노선에 대해서도 자정이후 2차례 심야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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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스 노선도 충원되고 점점 살기좋아지는 남양주. 좋은 소식 전해주신 장미공주님 감사 꾸뻑
에~고...화도에 쬐그마한 연립이라도 사놨어야 했는데...ㅠ.ㅠ